'다산신도시 자연&자이' 12월 분양...878가구 규모 건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가 오는 12월 분양한다. GS건설은 31일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 ...
2018-10-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주택 준공 정산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 - SK증권
SK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주택 준공에 따른 정산이 이뤄지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31일 김세련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조7285억원으로 전년 ...
2018-10-3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다음 달 분양 '탑석센트럴자이', 국공립 어린이집 들어서
GS건설의 탑석센트럴자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GS건설은 다음 달 2일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탑석센트럴자이’가 최근 의정부시로부터 탑석센트럴자이 아파트 내 국공...
2018-10-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본격화…ESG펀드 볕드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함께 사회책임투자(SRI)가 조명되기 시작하면서 이른바 ‘착한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ESG’ ETF 6개 잇달아 상장 SRI는 기업의 주요 비재무적 요...
2018-10-2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10대 건설사 해외산업 ② 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베트남·인니 디벨로퍼 박차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사업은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됐지만, 미국발 중동 제재 복원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
2018-10-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이노베이션∙CJ ENM∙GS건설
◇ SK이노베이션 (096770)-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75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상회할 것으로 추정- 정유 본업이 8월 중순 이후 급반등세를 보였고 화학에서도 파라자일렌(PX)이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 강세의 주...
2018-10-2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일산자이 3차', 오는 12월 분양...1333가구 규모 건설
GS건설은 오는 12월 '일산자이 3차'를 분양한다경기도 고양시 식사2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로 규모로 짓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
2018-10-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낙폭과대주 접근은 실적 위주로…GS건설∙POSCO∙LG디스플레이 주목”
유안타증권은 낙폭 과대주에 접근할 때 실적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GS건설과 포스코(POSCO), LG디스플레이 등을 제시했다. 25일 고경범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국내외 IT하드웨어 기업 실적이 국내 증시에서 변수가...
2018-10-2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모닝리포트] 안전자산 강세
안전자산 강세 [시황요약] - 美 보호무역주의, 연준 금리인상 기조 등에 따른 향후 기업실적 우려 및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KOSPI 200 야간선물이 약세(-2.22%)를 보임에 따라 국내증...
2018-10-25 목요일 | 파봇기자
[3분기 건설사 실적] GS건설, 영업익 8천여억원…4분기 신규 수주 증가 기대
올해 실적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GS건설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43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4분기에도 플랜트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 달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23일 공시에 따르면 G...
2018-10-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연내 분양 앞둔 재건축 단지는?
올해 4분기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남 ‘래미안 리더스원’을 비롯해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재건축 단지가 주목받는 상황이다.연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컨센서스 상향 지속…목표가↑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업종 전체 이익 추정치가 지속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컨센서스 상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높였다. 22일 박형렬 연구원은 “올...
2018-10-2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허창수 GS 회장 "태국 교두보 삼아 동남아 시장 공략 박차"
"GS가 그동안 태국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발판 삼아 과감한 기업가 정신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해외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만큼 태국을 아세안 시장의 교두보로 삼는 전략적인 투자도...
2018-10-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올해 도시정비 수주, 대림산업 1조5천억 대형사 중 1위
대림산업이 대형 건설사 중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달리고 있다. 여타 건설사들이 지난해보다 반 토막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대림산업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중견 건설사인 호반건설의 ...
2018-10-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건설∙CJ ENM∙한국타이어
◇ GS건설 (006360)- 현안 프로젝트의 순차적 준공, 주택 부문 이익 확대에 따라 빠른 실적 개선 기대- PP-12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실적과 무관하게 현안 프로젝트의 완전한 종료로 인한 주가 반등 가능성 있음- 해외...
2018-10-14 일요일 | 김수정 기자
[2018 국감] “동반성장지수평가, 대기업 법위반에 면죄부 노릇”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척도인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받는 대기업들이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위반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4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지수평가가 대기업들의 불공정 행위에 면죄부를 주...
2018-10-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자이·힐스테이트 등 위례신도시, 다음 달 분양 본격화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핵심인 ‘신혼희망타운’이 오는 12월 공급되는 ‘위례신도시’에서 다음 달부터 민간 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혼희망타운 공급 전 힐스테이트 북위례, 위례포레자이 등이 분양 일...
2018-10-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국감] 10일부터 국토위 국감 시작…건설사 ‘4대강 사회공헌기금’ 재부상하나
오늘(10일)부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해당 국감 단골 이슈인 건설사들의 ‘4대강 사회공헌기금’ 조성 이행 현황이 쟁점으로 재부상할지 관심사다. 건설사들은 지난 2015년 8월에 4대강 담합에...
2018-10-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0월 수도권 지하철 연장 지역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등 분양
서울·경기·인천 지하철 연장 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몰린다. 지하철이 연장되면 지역 교통망이 대폭 개선돼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유동인구가 급증, 상권·인프라를 빠르게 조성하기 때문이다.현재 추진되고 있...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목동·동래·서초 래미안 3연속 흥행 도전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사진)이 연내 래미안 ‘3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이미 목동·동래에서 분양 흥행 가도를 달린 이 사장은 하반기 대장주인 ‘래미안리더스원’을 통해 올해 분양 ‘화룡점정’을 찍을 계획이다...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3분기, GS·대우 ‘뜨고’ 현대 ‘지고’
건설사 3분기(7~9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은 지난 2분기에 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대우건설은 해외수주 2조원 달성이라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동일 분기...
2018-10-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현대건설, 올해 2번째 디에이치 공급…‘디에이치반포’ 분양 초읽기
현대건설이 올해 2번째 ‘디에이치(TheH)’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디에이치’라는 브랜드를 첫 등장시킨 단지가 분양 예정, 관심을 모은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디에이치자이 개포'를 분양, 정당 계약률 90%를 ...
2018-10-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