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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더샵·뷰 등 연말 연시 분양 앞둔 단지는?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10 08:37

DMC SK뷰·비산자이아이파크·힐스테이트 북위례 등 공급

일산자이 3차 조감도. 사진=GS건설.

일산자이 3차 조감도. 사진=GS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18년도 한 달도 안남으면서 연말 연시 분양을 앞둔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년 전인 지난해 연말에는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를 피하기 위한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 행보가 이어졌다면, 올해는 ‘분양 대전’이 예고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5700여가구의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을 앞뒀다. 자이·뷰 ·쌍용예가 등 브랜드 단지가 등장하는 것.

SK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8~112㎡, 총 75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50가구다.

‘9.13 부동산 대책’ 여파로 비규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더샵·자이 등의 브랜드가 해당 지역에서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 39~102㎡, 총 2637가구로 짓는 이 단지는 10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이달에 선보인다. 전용면적 39~97㎡, 총 420가구 규모로 짓는 이 단지 일반 분양 물량은 317가구다.

최근 주택 사업 강화를 선언한 쌍용건설도 인천시 부평구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하는 ‘인천 부평 쌍용예가’를 이달에 분양한다. 총 811가구 규모로 짓는 이 단지는 4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GS건설은 경기도 남영주시 다산신도시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분양이 임박한 것.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이달 신혼부부 희망타운이 들어서는 위례에서도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도 위례신도시 A3-4a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면적 92~102㎡, 1078가구 규모로 짓는다.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도 주목받는 단지다. A3-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95~131㎡, 559가구를 분양한다.

이들 단지는 위례신도시에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도시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점과 강남권과 가까운 입지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 리서치 업계 한 관계자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인천 등에서 비규제 지역에서 연말에 주목 받는 단지들이 분양을 앞뒀다”며 “지난 10월 인천 지역 청약 광풍 등을 비춰볼 때 비규제 지역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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