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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보험 양적성장 한계…신시장 개척 등 ‘파괴적 혁신’해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손보업계가 위기를 타개하려면 AI를 비롯한 혁신기술을 앞세워 보험 전 과정에서의 ‘파괴적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덕 손...
2019-12-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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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상 수리기간 2020년부터 2년으로 2배 연장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가 내일, 2020년 1월 1일부터 국내 판매 스마트폰 품질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두 배 연장한다. 스마트폰 제조사의 무상 수리기간 연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권고 사항...
2019-12-31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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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IP-Plus 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이 ‘IP-Plus 보증’을 시행한다.신보는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해 ‘IP-Plus 보증’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보증은 정부가 발표한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신...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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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이재용, 주식가치 1년새 5조↑…서정진, 가장 많이 줄어
'국내 주식부호 1위' 이건희 삼성 회장의 주식가치가 올 한 해 4조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바이오 쇼크' 영향으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9000억원 가량 줄었다.3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
2019-12-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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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 도입
신용보증기금이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을 도입했다.신용보증기금은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고객은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보...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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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동빈 수협은행장 “유니버셜뱅커 체제 전환·디지털 확산”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신년사에서 "유니버셜뱅커 체제로 전환하고 디지털이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동빈 수협은행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2020년 과제로 고객중심 체제의 강화와 거...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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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로봇청소기와 달리 본체를 움직여 주는 바퀴가 없는 대신에 2개의 동그란 물걸레가 회전하며 바닥을 닦으면서 이동한다. 한국, 일본...
2019-12-31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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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 지점장, 부장 <승진><금융센터장>△반월중앙 조용출<지점장>△가산하이테크 염은숙 △가톨릭회관 이미영 △구로동 신승관 △구로본동 신상국 △금천구청 변순각 △금호동 이용우 △길음뉴타운 김종우 △낙성대역 박태준 △남대문시장 강귀순 △답십리 장은식 △독산남 김해주 △독산지식산업센터 정민...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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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실적 개선 전망...목표주가 상향”-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가 내년 디램(DRAM)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31일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내년 1분기부터 디램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
2019-12-3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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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재단, SCI급 제1저자 장학생 11명 배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원생들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재단은 지난 30일 이를 포상하는 '온드림 글로벌 우수 장학생' 시상식을 열어 총 11명에...
2019-12-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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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제지본부장 강병욱 ▲ID본부장 권칠인 ▲기술연구원장 박정배◇1급 승진▲영업개발처장 최성호 ▲비서실장 목진관 ▲화폐본부 인쇄처장 이칠혼 ▲기술연구원 정보기술연구센터장 장광호◇2급 승진▲해외사업2팀 윤용진 ▲인재육성팀 김태완 ▲화폐본부 검사실장 김용철 ▲화폐본부 주화처 생산관리부장 ...
2019-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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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시장, 간편결제 사업자 중심으로 재편”
지급결제 시장 주도권이 기존 금융회사에서 간편결제 사업자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지홍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23일 '지급결제 시장의 변화와 미래' 보고서에...
2019-12-3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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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부회장에 최영·심의영
최영 NICE홀딩스 대표이사,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가 각각 NICE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신희부 NICE평가정보 부사장과 성기동 NICE신용정보 전무는 각각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KIS정보통신 VAN부문 대표이...
2019-12-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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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2기 신한금융 새해 경영포럼…리딩 전략 공유
연임에 성공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새롭게 진용을 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2020년 리딩금융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내년 1월 2~3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 신한...
2019-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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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CES 첫 참가...3D 프린팅 마스크팩 등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의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
2019-12-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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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DD모터 탑재 트윈워시 신제품 공개 미 시장공략 박차
LG전자가 ‘인공지능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한 ‘트윈워시’ 신제품을 공개하며 미국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 DD모터를 적용한 신제품은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인공지능이 약 2만...
2019-12-3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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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폴드 후속작 내년 2월 출시 전망 캐스터네츠, 조개 연상 디자인
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로 출시를 예고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 출시가 2020년 2월 무렵으로 저쳐진다.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 직후 갤럭시 폴드 후속작이 ...
2019-12-3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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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3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207.67p, +3.46p, +0.16%)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2019-12-30 월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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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조용병-윤종규 혁신금융 리딩경쟁…신한 ‘퓨처스랩’ KB ‘리브M’
2019년 국내 금융그룹들은 혁신금융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을 키우는 해외기지로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신한퓨처스랩’을 세웠다. KB금융그룹은 올해 금융권 첫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
2019-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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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미래에셋·NH·한투·KB 등 IB 강화 선도
올해 증권가는 자기자본을 확충해 투자은행(IB) 사업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대형 증권사뿐만 아니라 중소형 증권사의 수익 비중도 위탁매매 등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IB 부문으로 빠르게 기우는 양상이 나타났다. ...
2019-12-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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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후폭풍’ 수익 다각화로 돌파
올해 카드업계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후폭풍이 거셌다. 카드 구매실적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힘들어진 가운데 카드사는 긴축경영, 새로운 수익원 창출로 활로를 모색했다.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카드사...
2019-12-3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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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롯데·홈플러스·이마트, 와인부터 생수 초저가 전쟁
1. 불매운동 이슈에 업계 ‘희비교차’일본의 경제 보복이 발동한 7월 이후 시작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유통 업계에 큰 혼란을 줬다. ‘보이콧 리스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돌면서 이에 기록된 순...
2019-12-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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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재계 총수들, 기업경영 위기를 미래설계 기회로
글로벌 경기침체 국면과 보호무역주의 대두 속에 기업들은 올 한 해를 힘겹게 보냈다.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주력 기간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글로벌 수요 둔화가 두드러졌다.국내 대표 기업 총수들은 기존 사업 방...
2019-12-30 월요일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