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자사 전체 영업채널 활용 가능 지원 시스템 'KB스마트비서' 오픈
KB손해보험이 자사 전체 영업채널(전속 채널, GA채널 등)의 통합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영업활동 지원 시스템 ‘KB스마트비서’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지난 2017년 9월, 자사 전속 설계사를 대...
2020-11-12 목요일 | 오승혁 기자
교보생명, 마이데이터 사업 출격 채비…'맞춤형 보험 제공'
교보생명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진출 준비에 한창이다. 고객 데이터를 많이 보유한 교보생명은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은 물론 건강 관리, 통합 재무자산관리 등 서비스...
2020-11-1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BNK금융그룹과 AI 활용 업무 혁신 협약 체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최대 지역금융기업인 BNK금융그룹의 금융 인프라 및 업무 플랫폼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BN...
2020-11-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OK금융그룹,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OK금융그룹이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OK금융그룹은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일반전형 접수는 9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2020-1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명구 신한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인터뷰] “데이터 허브로 전환해야…고객 접점 확보 추진”
“제휴 기반 마이데이터 사업으로 데이터를 확장하고, AI 분석능력과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보해 나가겠다.”이명구 신한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부행장)이 신한은행의 향후...
2020-11-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플랫폼 격전] 임영진 대표, 신한페이판 1등 생활종합금융플랫폼 예약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가 신한페이판을 1등 금융플랫폼 굳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생활서비스, 결제 서비스를 대거 추가하고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결제, 플랫폼 혁신으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합한 생...
2020-1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 마이데이터 최대 수혜자는 정보제공 주체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데이터 경제는 가장 보수적이던 금융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각 금융사들이 폐쇄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개인정보의 소유권이 각 개인에게있음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요...
2020-11-09 월요일 | 편집국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서울금융위크 참여…“온투법 민관협력 우수사례”
이효진 8퍼센트 대표가 서울금융위크에 참여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을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2020 서울금융위크 &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2020-11-0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여전사 코로나 여파 부실 확대 가능성…디지털화 선제적 대응해야"
카드사, 캐피탈사 등 여전사가 코로나 여파에 따른 부실 확대성이 커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비금융 ICT 회사 성장에도 대비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주장이다.5일 한국금융연구원은...
2020-11-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연구원 “빅테크와 디지털 채널 선점 경쟁…개방형 플랫폼 구축 필요”
금융연구원이 “핀테크와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입으로 은행산업 내 디지털 채널의 선점을 위한 경쟁이 과열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수적인 경영기조 속에서도 플랫폼 개방성을 제고하고, 옴니채널 전...
2020-11-0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핀크, ‘대출 비교 서비스’에 신한·애큐온저축은행 추가
핀크 '대출 비교 서비스'에 신한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추가됐다.핀크는 `대출 비교 서비스`에 ‘신한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을 추가하고 대출 상품 라인업을 14개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저축은...
2020-11-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카드뉴스] 마이데이터, 뜻과 쉬운 우리말 표현은?
2020년 1월,금융업계에서는 데이터 3법이 개정되면서마이데이터가 급격히 부상을 했습니다.데이터 3법은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그리고 신용정보법을 말하는데요.이 법이 시행되면 앞으로는 모든 데이터가 공...
2020-11-04 수요일 | 이창선 기자
[류준우 보맵 대표] “데이터 결합으로 맞춤형 보험 시대 연다”
“모든 금융상품이 데이터와 결합되면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보험은 특히나 그렇습니다. 데이터 활용이 뒷받침된다면 헬스케어, 농업, 레저 등 리스크가 존재하는 모든 분야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
2020-11-03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뱅크샐러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뱅크샐러드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됐다. 데이터 솔루션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
2020-11-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포커스] 내 손 안에 자산관리…네이버·카카오·뱅크샐러드·카드사로 금융비서 둬볼까
개정된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서 손안에서 자산관리가 가능한 ‘마이데이터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각 금융회사들은 마이데이터 사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카드사들은 고객이 ...
2020-11-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회장, ICT 융합 디지털 기반 신사업 ‘속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KT와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빅테크 기업의 금융권 진출에 대응해 정...
2020-1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KB차차차 기반 마이데이터 박차
황수남 대표가 KB캐피탈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빅테크 부상으로 경쟁이 심화된 금융 시장에 대응하고자 신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은 금융감...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디지털화’ 최대 실적 기대
하나카드가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사진)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디지털화가 뒷받침됐다는 평가다.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카드 3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29.6% 증가한 1144억원을 기...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구현모, 통신 기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 선언
KT가 디지털 혁신(DX)의 중요한 열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이른바 ‘ABC’ 중심의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에 나선다. KT는 B2B DX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
2020-10-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은행, 펀드 불완전판매 금융소비자 피해 적극 구제해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을 만나 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금융소비자를 적극 구제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은행권이 자금중개기능을 충실히 수...
2020-10-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카드, 데이터거래소 상품판매 개시…데이터 사업 본격 참여
NH농협카드가 데이터거래소 상품판매를 개시한다. NH농협카드는 금융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상품 1호 판매를 시작으로 데이터사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경제 3법’...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고객 200만 돌파
신한카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고객이 200만을 돌파했다.신한카드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My리포트(이하 마이리포트)’ 이용고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토스·네이버, 디지털금융 경쟁
카카오페이, 토스,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가 결제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시장 모두 중요한 시장으로 떠오른 만큼 고객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