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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요기요 라이더에게 시간제 이륜차보험 판매
KB손해보험이 요기요 이륜차 배달운전자에게 시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한 이륜차보험을 판매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오후 시간단위로 가입 가능한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 판매를 통해 요기요 ...
2021-02-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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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저금리·코로나 충당금 여파…시중은행 순익 줄줄이 하락
저금리, 코로나 충당금 여파로 시중은행 순익이 줄줄이 하락했다. 원화대출금은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나 저금리로 순이자마진(NIM)이 줄고 코로나 충당금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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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가 가른 실적…KB금융,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
KB금융지주가 3년 만에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관련 손실이 실적을 일부 끌어내린 신한금융과 달리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호조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에 따라 ...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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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배당성향 결정 보류…“금융당국 권고 고려 중장기적 30% 이상 목표”
신한금융지주가 배당성향 결정을 보류했다. 금융당국이 권고한 20% 이하 배당성향 가이드라인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상반기 내에 20% 아래 배당성향을 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30% 이상 배당성향을 올리겠다고 ...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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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4조 '사상 최대'…비은행·M&A 효과(종합)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출이 늘어난 데다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가 더해진 영...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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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푸르덴셜생명, 작년 순이익 2280억원…전년 比 62% ↑
지난해 KB금융그룹 품에 안긴 푸르덴셜생명이 업계 최고 수준의 위험률차손익(사차익)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거뒀다.4일 KB금융지주의 경영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계열사로 편입된 푸르덴셜생명은 4개월...
2021-02-0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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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생명, 작년 순손실 232억원 '적자 전환'
지난해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통해 신계약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판매전략 기조를 유지한 KB생명보험이 적자전환했다. 보험 상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수수료 지급 등 사업비가 늘고 즉시연금 소송 관련 충당금을 ...
2021-02-0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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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배당 자제령에 KB금융 배당성향 ‘20%’로…8년 만에 최저
KB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배당금) 20%’ 권고를 따랐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배당성향은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KB금융은 당국의 권고가 올해 6월까지 적용되는 만큼...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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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국민은행, 코로나19 여파 대출은 증가 수수료 이익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 소호(SOHO)대출이 증가하면서 KB국민은행 대출성장률이 9.9%를 기록했다. 반면 각종 규제로 순수수료이익은 감소했다.4일 KB금융지주 2020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작년 원화...
2021-02-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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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국민카드, 할부금융 성장 속 순이익 3247억…연체율 0%대 유지
KB국민카드가 자동차할부금융 성장 속에 2020년 연간 순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 할부금융·리스 영업이익 전년대비 54% 증가하면서 연간 순이익도 2.6%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그렸다.KB국민카드는 4일 2020년 경영...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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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손보, 작년 순이익 1639억…전년 比 30% ↓
KB손해보험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받아 들었다. 고액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이 늘어났으나 보험영업 효율 지표에서 선방하며 보험손익을 개선했으나 코로나19로 악...
2021-02-0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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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4조 '사상 최대'…비은행·M&A 효과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출이 늘어난 데다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가 더해진 영...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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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KB금융(연결), 2020/4Q 영업이익 7,698.9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4 15:50](잠정) KB금융(연결), 2020/4Q 영업이익 7,698.93억원2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0,939.14억원(전년대비 63.52% 증가),영업이익은 7,698.93억원(전년대비 -0.41% 감...
2021-02-04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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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조4552억…전년比 4.3%↑(속보)
K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한 3조4552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4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작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3조4552억원으로 전년(3조3118억원) 대비 4.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4조6160억원, 매출액은 55조623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79...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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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 배당제한, 코로나 극복 목적…2금융권·보험사도 기대”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에 배당성향 20% 이내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은행이 자금중개 기능을 온전히 보존하고 그 기능이 활성화되고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2021-02-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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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실적발표 D-1…코로나 불구 최대실적 예고
오는 4일부터 주요 금융지주의 지난해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에도 대다수 금융지주는 역대 최대의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은행권 실적은 순이자마진(N...
2021-02-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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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 리딩금융 쟁탈전 초박빙…비은행 판가름
4일 KB금융지주, 5일 신한금융지주 작년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리딩금융 주인공이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 여파에도 캐피탈사, 카드사 등 비은행 실적이 두드러졌다. KB금융지주...
2021-02-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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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태국 여전사 지분 인수 완료…3월부터 영업 본격화
KB국민카드가 지난해 4월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의결권 지분 인수를 완료하면서 국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1일 오후 서울과 태국 방콕...
2021-02-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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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형 뉴딜펀드' 모펀드 결성…금융권 자펀드 참여 봇물
정부가 올해 최대 4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정책형 뉴딜펀드 1호 투자사업이 3월 중 나올 전망이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5100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결성했고 내달 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자(子...
2021-01-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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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가입건수 '껑충'
겨울철 잇따른 화재사고로 인해 주택화재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매출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아파트화재, ...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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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공유’는 되고 ‘이익배당’은 안되고…깊어지는 은행권 한숨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모순된 요구에 은행권이 혼란에 빠졌다. 여당에서 은행에 이익공유제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은행들의 배당성향을 20% 아래로 낮추라고 권고하고 나섰다. 고질적인 관치금융에 정...
2021-0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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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20% 이내로”…당국, 은행 배당 자제 권고 공식화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와 은행들에 올해 6월 말까지 순이익의 20% 이내로 배당할 것을 공식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2021-0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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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소송전에…국민은행 동남아 전략 ‘희비 교차’
KB국민은행의 동남아 진출 전략이 미안마와 인도네시아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새로 설립한 미얀마 현지법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영업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
2021-0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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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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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