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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안정 수익 기대되는 상업시설 투자 몰려…지난 3분기 거래량 28%↑
코로나19 백신 상용화에 바짝 다가가면서 자산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기준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높은 수익률을 쫓고자 증시와 주택시장으로 자금이 몰...
2021-01-0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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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CEO들 신년 키워드는 "디지털 기반 경쟁력 강화"
삼성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경영전략 키워드는 '디지털'이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와 글로벌 확산, 재확산이 이어지면서 비대면 영업이 보험업계의 새로운 환경으...
2021-01-0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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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CEO 2021년 신년사 키워드…플랫폼 강화·빅테크 대항 한목소리
카드사 CEO들이 2021년 신년사에서 플랫폼을 강화해 빅테크에 대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플랫폼 강화 등 디지털화를 적...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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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외친 금융지주 수장들…그룹 성장 기반 강화 나서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반적인 사업 전략과 중기 그룹 목표를 발표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 대응 전략을 밝혔다.특히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고객 중심의 언택트 서비스...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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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저축은행 대표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아주저축은행 대표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4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아주저축은행은 작년 12월 3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아주저축은행 대표 후보로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추천했...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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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글로벌·비금융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윤 회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 등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 간 경계가...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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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넘버원 금융플랫폼 구축 선도적 역할해야"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가 "넘버원 금융플랫폼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동철 대표는 2021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작년 우리는 초연결성과 확장성을 갖춘 완전 개방형 결제 ...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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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신임 사장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 도전" 선언
김기환 KB손해보험 신임 사장이 4일 KB손보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
2021-01-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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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 전환 후 첫 조직개편…연금·ETF·AI 중점
KB자산운용이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적으로 기존 조직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본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일부 조직 통합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먼저 기존 ...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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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진옥동·허인 행장, 신축년으로 이어지는 리딩뱅크 쟁탈전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의 리딩뱅크 탈환을 위한 경쟁이 2021년 신축년에도 이어진다. 진옥동 행장과 허인 행장 모두 1961년생 ‘소띠’인 만큼 2021년 ‘흰 소의 해’에도 활약이...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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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중은행 경영 전략은…책임경영·플랫폼·소비자보호·슬림화
최근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진 가운데 시중은행에서는 조직 효율화·플랫폼·소비자보호 등에 초점을 둔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신한은행은 경영진 직위를 축소하면서 경영진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했으...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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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금융지주 조직개편 키워드 ‘ESG’…지속가능성장 추진력 장착
최근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한 금융지주의 핵심 키워드로 ‘ESG’가 꼽혔다. 금융지주들은 내년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ESG 전담 부서를 신설하거나 조직을 강화하면서 ESG 추진에 힘을 실었다.ESG는 기업의 비...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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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플랫폼 경쟁력 강화 추진…No.1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 채비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부문 강화를 방향성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KB금융지주는...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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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 조직개편…보험·글로벌 담당 ‘부회장’ 신설
KB금융그룹이 그룹 내 핵심사업인 보험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추진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KB금융지주는 29일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진...
2020-12-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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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
■ 승진 ◇ 전무△감사담당 맹진규 전무◇ 상무△IR부장 권봉중 상무△준법감시인 서혜자 상무■ Corporate Center부문 등△보험부문/글로벌부문/CHO/CPR 관할(COO) 양종희 부회장 (前KB손해보험 대표이사)△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이창권 부사장 (現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재무총괄(CFO) 이환주 부사...
2020-12-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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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동산결산⑥] 치솟는 집값에 ‘로또청약’ 광풍, 청약만점부터 ‘줍줍’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는 그 어떤 해보다도 부동산에 대한 크고 작은 문제들이 겹친 것은 물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악재까지 겹치며 건설업계에도 적지 않은 타격...
2020-12-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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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도 BTS와 함께…KB국민은행, 인니 현지 광고 공개
KB국민은행이 28일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한 인도네시아 현지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부터 KB국민은행의 광고모델로 함께 해오고 있다. 이번 광고영상은 KB국민은행이...
2020-12-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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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 해외사업 다시 뛴다…동남아·선진국 ‘투트랙’ 전략 가동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대출자산 증가와 비은행 확대 효과로 역대 최대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순이자...
2020-1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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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감원 ‘칼바람’ 분다
저금리·저성장·저출산 기조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보험 영업 환경 등 업황이 악화하면서 보험사들이 인력 감축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
2020-12-2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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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2021년 ‘ESG’ 향해 뛴다
5대 금융지주사 수장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입 모아 강조하고 있다. 내년 중점 사업전략에 ESG를 반영하는 한편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부서를 구축하는 중이다. 태동기를 맞이한 국내 ESG 시장에...
2020-1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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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코윈테크·KB금융·JB금융지주
◇ 코윈테크 -2017년 세계 최초로 LG화학을 비롯한 2차전지 셀 기업에 전(前)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납품하기 시작. -지난 10월부터 지연된 장비 발주가 재개되고 있어 올해 4분기부터는 가파른 실적 회복 두...
2020-12-2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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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만료 앞둔 증권사 CEO...호실적 속 연임 ‘청신호’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재신임되고 있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대다수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연임 이슈가 남아있는 증권사에는 큰 변...
2020-12-2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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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윤종규·조용병 레이스 '본격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후계구도 윤곽도 뚜렷해졌다.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KB금융에서는 양종희 부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신한금융에서는 2년 임기를 보장받...
2020-12-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