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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험 활성화 신호탄…화재배상보험 시장 열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일반보험 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정안은 소규모 다중이용업소들의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바닥면적 2000㎡(606평) 미만의 건물...
2012-01-08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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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물가안정 다지고 금융안정 새책무 부응 나설 터
한 마디로,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금융위기를 방지하는 데에 있어서 중앙은행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하는 국민의 요구가 그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
2012-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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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불확실성 크지만, 장기투자 유망” 한 목소리
지난 2011년은 일본발 쓰나미와 유로존 경기 악화로 인한 변동장세로 제2의 금융위기라고 일 컬어질만큼 파란만장한 변동장세를 겪어야 했다.그렇다면 흑룡띠 2012년 임진년 증시는 어떤 구도로 전개될까.한국투신, 우리, 삼성, 현대, KB, 키움자산운용 등 주요 10여개 운용사들의 CIO(주식운용본부장)들은 특정 추세로 치우...
2012-01-01 일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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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명보험, 新시장 개척·신뢰 회복이 관건
올해 보험 산업은 일반·변액연금보험 등 저축성보험과 퇴직연금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장성보험 부문의 가입률은 이미 포화 단계인 반면, 고령화의 진전으로 연금 부문 성장여력은 남아있다는 분석...
2012-01-01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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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2012년 손해보험 ‘유지경성(有志竟成)’의 해로
친애하는 손해보험업계와 협회 임직원 여러분!희망찬 2012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밝아오는 임진(壬辰)년 새날을 맞아 손해보험업계와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더 큰 행운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높...
2012-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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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2012년 정기승급2011. 12. 27(화)■ 승진 < 부장>▲김동한(평촌) ▲김성기(동래) ▲박종모(광주) ▲오해영(채권영업부) ▲윤병민(멀티채널부) ▲윤인철(압구정) ▲이경주(결제업무부) ▲이상훈(경영관리부) ▲이선훈(대치센트레빌) ▲이형(IT정보부) ▲차상호(포항) ▲천경훈(마산) ▲최창호(투자전략부) ▲현...
2011-12-27 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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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한금융투자
*신임 ▲경영지원본부 남궁훈 ▲기업문화본부 정환 ▲IT본부 양재원 ▲영남영업본부 이동욱▲동경사무소 권익주 ▲잠실신천역지점 서태영 ▲상해사무소 석봉호 ▲동두천지점 송제윤 ▲금정지점 안병우 ▲산본지점 이선미 ▲평택지점 정은화 ▲밀양지점 천윤진▲IT지원부 국태원 ▲랩운용부 김민석 ▲신탁부 김학주 ▲신한WA...
2011-12-26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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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건전성지표 악화에 긴장
국내 전업 신용카드사들의 수익성이 자산증가세 둔화와 연체율 상승, 대손비용 증가 등의 ‘삼중고’로 저하되고 있다. 대신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지난해보다 38.1% 증가했다.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이 같은 경영지표 악화는 카드사에 적잖은 부담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달 중순 정부가 신용카드 억제대...
2011-12-07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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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월지급식, ‘입맛따라 고른다’
최근 매월 지급하는 월지급식 상품이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고객니즈별로 안정성과 유동성을 강화한 맞춤형 월지급식 상품이 뜨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국공채를 베이스로 투자기간에 따라 이자를 받는 맞춤형 방식...
2011-11-30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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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社 저가수주 공세 ‘어쩌나’
최근 부동산신탁 전업사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를 위한 저가 수수료 공세가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등 부동산신탁시장이 갈수록 혼탁양상으로 치닫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부동산...
2011-11-3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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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저축은행 러브콜, 독보다 약
증권사들이 잇따라 저축은행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키움증권이 저축은행매각 입찰에 참여를 발표한데 이어 한국투자증권의 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도 이번 저축은행딜에 합류했다. 최근 자본확충으로 몸집불리기에 나선 현대증권도 사모펀드와 손잡고 인수를 타진중이다. ◇ 키움 등 저축은행 인수 출사표증권사들이 잇따라 ...
2011-10-26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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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 멕시코 정부신용등급 발표
NICE 신용평가㈜는 14 일 멕시코 정부에 외화표시 기준 BBB/Stable, 자국 통화표시 기준 BBB+/Stable 의 신용등급을 신규로 부여하였다.NICE 신용평가㈜는 2011 년 4 월 이미 6 개국에 대한 정부신용등급을 부여하였으며, 이번 멕시코에 대한 신용평가는 7 번째 정부신용등급 평가이다.이번 평가에서 NICE 신용평가㈜는 멕시...
2011-10-14 금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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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41주년 창립기념식
글로벌IB로 대변신하는 대우증권이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KDB대우증권은 지난 23일 임기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본사 17층 강당에서 41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
2011-09-25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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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논란 金투자 “상승추세 유효”
금값이 그야말로 금값이다. 재차 불거진 안갯속 증시 국면에 현재 금 값이 연초 대비 26% 급등한 상태인 것. 일각에선 8월 들어 온스당 1,800달러를 돌파한 금 가격이 곧 2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예상까지 나돈다. 일반적으로 금 가격 결정 요인은 크게 안전자산 선호, 인플레이션 심화, 달러 약세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2011-09-25 일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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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빈익빈부익부 심화
최근 대형화에 초점을 맞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임박하면서 중소형증권사들이 갈림길에 놓였다. 콜한도축소, 대형IB 정책수혜로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격차가 커지면서 덩치에 밀리는 중소형사들이 생존을 모색중이다.실제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이 임박하면서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자본시장법 개정...
2011-09-21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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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선물 신HTS (Swing) 출시
외환선물㈜ (대표이사 전진)은 오는 9월 20일 (화) 신HTS버전 Swi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될 Swing은 FX마진, 해외선물, 국내선물(10월 中 국내선물 주문시스템 오픈 예정) 통합버전용으로 고객에게 더 신속하고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시세 및 주문속도를 제공하며,...
2011-09-19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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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몸집불리기 나선다
증권사가 증자로 덩치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프라임브로커리지같은 신규업무의 허용을 자기자본 3조원으로 못박은 자본시장법개정안이 시행이 임박하면서 증자를 결정하거나 자본확충방법을 저울질하는 모습이다. 첫...
2011-09-18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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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반기 우수채권딜러 선정
채권거래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된 채권딜러제도 아래에서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돋보이는 것으로 나타냈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일 채권전문딜러의 2011년 상반기(1~6월)중 시장조성실적 등을 평가하여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4개사를 우수 채권전문딜러...
2011-09-05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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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규제강화 일변도에 전전긍긍
금융당국이 과도한 가계대출 경쟁을 막기 위해 하반기부터 카드사의 영업활동과 자산 규모 등을 제한하며 고강도 옥죄기에 나서자 카드업계는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카드사들간 외형 경쟁 등을 막아 건전성을 관리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일선 영업활동 자체를 규제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경영에 대한 과도한 간...
2011-08-3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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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하락장에서 효자노릇 ‘톡톡’
추풍낙엽 하락한 증시 환경을 맞아, 투심은 거의 바닥 상태지만 적립식펀드 투자 타이밍상 호기라는 관측이 줄을 잇는다. 통상 적립식펀드는 증시가 하락할 때 가입해야 저평가 매수 효과가 극대화 된다. 이른바 코스...
2011-08-10 수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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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대수술, 금융시장 빅뱅
자본시장법 개선안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헤지펀드허용 등 규제완화, 대체거래소도입에 따른 인프라확충 등이 핵심이다. 원안대로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내년 상반기쯤 국내금융시장에도 대형IB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화, 선진인프라구축이 키워드“단순한 자본시장법 개정차원이 아니라 법제정수준의 개편이다”...
2011-07-27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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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2차 ‘히든 스타’ 34개사 선정
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1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KB Hidden Star 500’기업 선정 정기세미나를 열고 신한다이아몬드공업, 휴맥스, 한국콜마, 화신, 신영, 코텍, 이라이콤, 이랜텍, 태웅, 루멘스, 뉴모텍, 이텍산업, 에스엔유프리시젼 등 34개 기업을 추려낸 2차 선정 결과 를 밝혔다.‘KB Hidden Star 500’제도는...
2011-07-13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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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IB자격논란 소외증권사 ‘부글부글’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헤지펀드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대형IB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형투자은행출현을 촉진하고 업무기능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헤지펀드의 핵심업무인 프라임브로커의 경우 일정규모의 자본규모를 갖춘 증권사에게 허용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
2011-06-29 수요일 | 최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