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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100억 달러 글로벌 CD 발행 프로그램 설정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3-07 10:26

외화 차입수단 다변화, 신속한 저비용 조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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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이 7일 100억불 한도의 글로벌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발행 프로그램 설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CD 발행 프로그램은 글로벌 자금시장에서 CD발행 요건을 사전에 정해놓은 기본 계약서이다.

이번 설정으로 국민은행은 외화 차입수단 다변화를 통해 신속한 저비용 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1개월에서 3년을 아우르는 만기와 다양한 통화로 발행이 가능하며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통상적으로 1~2주내에 발행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설정된 프로그램은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은행등급과 동일한 A1(P-1), A(A-1) 등급을 부여 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국 증시 급락 및 원자재 가격 하락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발행 시간 단축,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유용한 외화 조달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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