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車전기장치)서 빛난 구광모…‘완성차 없는 車회사’ 변모
구광모 LG 회장의 실용주의가 빛을 발하고 있다. 구 회장 취임 후 공격적으로 투자를 이어가던 LG전자 VS(전장)사업본부 사업 보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부품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면, 최근에...
2021-12-0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신세계·현대百, ‘럭셔리 브랜드’에 승부 걸었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백화점 3사 2022년 인사 발표가 마무리됐다.이번 인사에서 3개 백화점 대표를 관통하는 키워드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명품’이다. 이들 3명 모두 명품과 패션 쪽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
2021-12-0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임기만료 CEO 기상도 ① GS건설] 임병용 부회장 4연임 ‘10년 수장’ 예약
건설업계에도 연말연시 인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그간 각 건설사들을 이끌어오던 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본 기획에서는 임기만료를 앞둔 주요 건설사 CEO들의 그간 행보와 향후 전망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기업분할 첫해 ‘순항’
DL이앤씨는 옛 대림산업의 건설사업부다. 올해 1월 1일부로 지주사 DL을 중심으로 체제를 전환하면서 건설 부문 인적분할 과정을 통해 설립됐다. 마창민 대표는 기업분할 당시 초대 수장으로 낙점된 바 있다. 마 대표...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위험요인 선제대응…세계 일류 방재 전문기관 도약”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견해 화재보험협회 비전인 ‘고객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혁신금융 ‘기업의 미래 성장성’ 바라봐야
4차 산업혁명 기술, 팬데믹, ESG 등으로 촉발된 경제 환경과 산업 구조의 변화는 가히 폭발적이다. 최근 변화의 핵심인 빅블러(Big Blur) 현상으로 기술간 융합에 의한 기존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성장성...
2021-12-06 월요일 | 편집국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3%...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3%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1인당 생산성, 시중은행 추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직원이 벌어들이는 1인당 생산성이 시중은행 직원의 1인당 생산성을 추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내 각 은행의 3분기 경영현황 공시를 종합한 결과 올해 1~9월 카카...
2021-12-0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12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일부 적금상품은 기본 금리만 최대 3.60%까지 제공하는 등 우대금리 제외해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1-1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금리 3.20% 제공
12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적금들은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수 있다.5일...
2021-12-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스튜디오드래곤·한솔케미칼·제이콘텐트리
[주간추천종목-SK증권] 스튜디오드래곤·한솔케미칼·제이콘텐트리◇ 스튜디오드래곤- 2022년 매출액 전망 6068억원, 영업이익 전망 786억원. 편성 매출 1663억원, 판매 매출 3758억원 전망.- 높은 해외 판매 비중(8...
2021-12-04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환경 보호하면 우대금리…쏟아지는 친환경 상품, 어떤게 좋을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업에 우대금리를 주는 금융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고삐를 죄면서 예적금부터 대출까지 친환경 특화 상품 라인업도 다양해지는 중이...
2021-12-0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뉴스] 주식용어도 쉬운 우리말로!
스톡옵션 ▶ 주식매수선택권글로벌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의 임직원 3명은 이 스톡옵션을 행사한 덕분에 2021년 국내 상반기 보수 상위 5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스톡옵션은 기업에서 ...
2021-12-03 금요일 | 이창선 기자
꾸준한 주택공급 확대 시그널, 10월 인허가·착공 모두 증가…매매·미분양은 감소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시그널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전해지는 모양새다. 주택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착공 실적이 10월 일제히 전년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다만 이미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으로 인해 매매보다...
2021-12-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신세계푸드, 성장성 고려하면 최근 주가하락 과도"
한화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해 성장성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13만8000원을 유지했다. 신세계푸드 4분기 실적은 성장세일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의 경우 '영...
2021-12-03 금요일 | 심예린 기자
인천공항, 개항 20년 만에 연간 항공화물 3백만 톤 달성
인천공항이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최초로 연간 항공화물 물동량 300만 톤을 달성했다. 이는 전 세계 공항 중 두 번째로 세운 기록이다. 또한 누적화물은 5000만 톤을 넘어섰다.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김경욱 사장)는...
2021-12-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전자, 임원인사 발표 임박…이재용 ‘뉴삼성’ 구상 담기나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이 임원인사가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이후 첫 임원인사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 부회장이 그리는 ‘뉴삼성’의 구상...
2021-12-0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거점·플랫폼·라이더' 다 확보한 GS리테일, 퀵커머스 투자 결실 맺나
플랫폼에 인재까지 영입하며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퀵커머스(즉시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일 GS리테일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포인트는 '디지털 강화'였다. 회사는 뉴커머스 전문가 이한...
2021-12-0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엔씨소프트, 4개월만에 '리니지 시대' 본격화…매출 1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달 출시한 야심작 ‘리니지W’가 출시 후 한 달동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11월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021-12-0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셰플러그룹, 1~3분기 누적 매출 13조8100억원 15.9% 증가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는 2일 셰플러그룹의 2021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03억4600만유로(약13조8100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셰플러그룹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2021-12-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C 신임 사장에 박원철 SK수펙스 신규사업팀장 선임
SKC(대표이사 이완재)는 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원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 부사장(사진)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취임 이후 SKC의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낸 이완재 사장은...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 엇갈리는 당국·업계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두고 금융당국과 업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당국은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을 제시한 반면 업계에서는 인하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일 프레지던트호텔에...
2021-12-0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