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0%... 케뱅 ‘코드K 정기예금’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4 21:25 최종수정 : 2021-07-18 00:59

4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4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12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으로, 연 1.50%(세전) 금리를 제공했다.

코드K 정기예금은 우대 조건이 없는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1.40% 금리를 제공한 기업은행 ‘IBK 디데이(D-DAY)통장’이다. 지난주보다 0.07%포인트 금리를 올렸다. ‘IBK 첫만남통장’ 금리도 0.07%포인트 상승한 1.36%였다. 두 상품 모두 우대 조건은 없고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IBK첫만남통장은 오픈뱅킹 전용 상품이다.

수협은행 ‘헤이(Hey) 정기예금’,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 일시 지급식)’,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연 1.20% 금리를 제공했다.

이들 상품 모두 우대조건은 없다. 헤이 정기예금은 1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합산 최대 2억원 이내에서 여러 계좌 가입도 가능하다. JB다이렉트예금통장은 1계좌당 100만원 이상, 1인당 총 10억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인터넷과 스마트폰 전용 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지난주보다 0.10%포인트 오른 연 1.16% 금리를 제공했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0%포인트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0%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0%포인트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IBK 늘푸른하늘통장’ 금리는 연 1.11%였다. 대중교통‧친환경 차량을 이용하거나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0.2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은 연 1.10% 금리를 제공했다. 쏠쏠한마이쿨예금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도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경우 연 1.10% 금리를 제공했다. 프리스타일 예금은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으로 계좌별 1천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면 3개월 1.00%, 6개월 1.20%, 12개월 1.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하 일 단위로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농협에 텃밭 뺏긴 광주銀…시중銀 지방공세에 출혈경쟁 [지역금고 新지형도] 시중은행들이 조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금고 경쟁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지방은행이 기존 금고를 다시 맡는 데 드는 출연 부담도 커지고 있다.부산·광주·경남·전북은행이 재선정된 주요 금고 네 곳을 비교한 결과, 4년간 지자체에 출연하기로 한 협력사업비는 직전 약정보다 최대 121억원 늘었다. 연평균 증액분은 각 은행의 지난해 순이익 대비 0.15~0.73% 규모다. 네 곳 중 세 곳은 직전 약정 대비 출연금 증액률이 행정안전부의 사후 통보 기준인 20%를 넘어서면서 은행들의 출혈경쟁이 우려되는 대목이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정기 금고 공모에서는 NH농협은행이 일반회계금고를, 옛 광주시 2 국민 ‘확장ʼ·우리 ‘이탈ʼ…지역금고 영토 재편 [지역금고 新지형도]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 약정이 올해 말 잇따라 만료되면서 공공자금 관리와 기관영업 기반을 둘러싼 은행권 경쟁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 2027년부터 4년간 운영될 차기 금고 선정에서 주요 광역 금고는 기존 은행이 대체로 지켰지만, 서울·인천 자치구에서는 운영권 이동이 두드러졌다.KB국민은행은 서울 구금고 5곳을 새로 확보했고, 하나은행은 서울 첫 진출과 세종시 제1금고 전환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서울·인천 시금고를 지키고 서울 구금고를 늘렸지만 인천에서는 2곳을 내줬다. 우리은행은 서울 구금고 7곳을 경쟁 은행에 넘겼고, NH농협은행은 경북, 전남·광주 광역 금고를 확보했으나 세종시 제1금고 운영권을 넘겼다.국민 5곳 확 3 DQN국민 ‘고정채ʼ·하나 ‘변동채ʼ…4銀4色 채권 전략 [시중은행 채권전략]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거치며 원화 은행채의 고정금리 비중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금리 유형별 비중 조절은 달랐다. 국민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이후 고정금리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였고, 우리은행도 인상 전 단기 변동금리 중심이던 구성을 고정금리 위주로 바꿨다. 신한은행은 고정금리 확대 폭이 가장 컸지만, 10월 동결 이후에는 변동금리 조달을 일부 늘렸다. 하나은행 역시 고정금리 비중이 높아졌으나 타행보다는 변동금리 활용도가 높았다.만기 전략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기준금리 인상 전후 국민·하나은행은 평균 만기를 늘린 반면 신한·우리은행은 줄인 것이다.4대 은행 모두 고정채 확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