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자체 사업 실적 안정과 보유지분 가치 부각...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9일 삼성물산에 대해 자체 사업 실적 안정과 보유지분 가치 부각으로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 정대로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2016년 2...
2018-0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536.60p(+34.49p, +1.38%)로 마감
23일 기준 코스피(2,536.60p, +34.49p, +1.3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2,187억...
2018-01-23 화요일 | 파봇
미래에셋대우, HTS 통한 해외옵션 매매서비스 개시
미래에셋대우가 해외옵션 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2일부터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카이로스(Kairos)’를 통해 해외옵션 거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기존에 제공해오던 해외 ...
2018-01-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형 ELS 등 10종
미래에셋대우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과 손실제한 해외주식형 ELS 2종 등 총 10종을 13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지수형 ELS는 코스피200(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
2018-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대우, 고객 위한 초대형 IB 도약”
대륙을 넘나들며 다양한 자산에 통큰 투자를 펼치는 한국 대표 투자은행(IB)이 누구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성큼 다가왔다. 옛 대우증권 인수 만 2년을 넘기고 지난해 미래에셋그룹 20주년을 돌파하면서 박현주 회...
2018-01-22 월요일 | 정희윤 기자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예탁자산 10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의 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작년 10월 8조원을 달성한 후 3개월만에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또한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 개설...
2018-01-1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 클로바, CEK로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 가속화
네이버가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피커를 통해, ‘배달의 민족’ 등록 업체의 배달음식 주문을 음성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등 클로바를 통한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네이버...
2018-01-1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변재상 사장, 미래에셋대우로 복귀... ‘혁신추진단’ 이끈다
변재상(56)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1년 8개월 만에 미래에셋대우로 복귀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으로부터 '혁신 추진'이라는 특명을 받고 돌아온 것이다.미래에셋대우는 변재상 사장이 지난해 말 임원 인사에서...
2018-01-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한항공, 업항 개선·원화 강세에 모멘텀 강화…목표가↑-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대한항공에 대해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업황 개선과 원화 강세 덕을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류제현 미래에...
2018-01-1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 항공권 등 증정 이벤트 시행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3월 말까지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어서와~ 해외주식은 처음이지?'이벤트 3종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첫째,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거래하면 금액에 따라 자동...
2018-01-15 월요일 | 박찬이 기자
미래에셋대우, 통합 출범후 1년만에 지점 수 15곳 감소
미래에셋대우가 2016년말 대우증권과 통합으로 출범한 후 1년 사이에 지점수가 179곳에서 164곳으로 15곳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지점수는...
2018-01-15 월요일 | 박찬이 기자
한국판 골드만삭스 시대 개막! 2018 금융업계 패러다임 변화할까?
지난해 말 정부가 자기자본규모 4조원 이상인 증권사를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하면서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에도 골드만삭스나 JP모건 등과 같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대형 투자은행이...
2018-01-15 월요일 | 김민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The-K 예다함상조와 업무협약 체결
미래에셋대우가 11일 상속 증여 신탁 상품 관련 상호 업무 제휴를 위해 The-k 예다함상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자사의 상속∙증여신탁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The-k 예...
2018-01-11 목요일 | 박찬이 기자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年영업익 50조 돌파 ‘반도체의 힘’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조원를 넘기며 3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해 전체 영업이익은 53조 6000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50조원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정삼영 대체투자연구원장] “인력·데이터 확충 서둘러야 이익낼 것”
"투자자 보호측면에서도 인프라가 미흡한 상태에서 대체투자 시장 외형만 급성장할 경우 앞으로 문제될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삼영 한국대체투자연구원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크다는 표...
2018-01-04 목요일 | 박찬이 기자
미래에셋대우, 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1060억원 투자
미래에셋대우는 4일 블랙스톤 소유의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메자닌 형태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최대 7년, 투자금액은 9500만달러(한화 약 1064억원)로 중순위채 성격의 딜이다. 대출금리...
2018-01-0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금투협회장 후보 등록 임박...손복조 권용원 황성호 정회동 최후의 승자는?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자리를 둘러싼 공개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회장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 마감된다. 현재까지 금투협회장 출마 의사를 공식 선포한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과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그리...
2018-01-04 목요일 | 박찬이 기자
미래에셋대우, 통합 원년 2017 IPO 주관사 1위
2017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차지했다. 가장 많은 IPO를 주관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었다. 지난 1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7년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지난해 국...
2018-01-0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 증권업 최초 연금자산 10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말 기준 증권업 최초로 퇴직연금 7조6911억원, 개인연금 2조5331억원으로 연금자산 잔고 10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6년 말 대비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각각 1조1294억원, 4433...
2018-01-0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KB증권, 초대형IB 핵심 단기금융업 인가 신청 자진 철회
KB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 사업인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KB증권은 3일 금융위원회에 단기금융업 인가 신청을 철회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증권...
2018-01-03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증권사, 모바일 플랫폼 시너지 창출 활발
지난달 7일 정지석 코스콤 신임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회사들이 이같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조하며 차세대 필수 전략으로 대두되며...
2018-01-0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