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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1060억원 투자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04 14:08 최종수정 : 2018-01-04 14:16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4일 블랙스톤 소유의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메자닌 형태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최대 7년, 투자금액은 9500만달러(한화 약 1064억원)로 중순위채 성격의 딜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가 아닌 월 단위 변동금리 조건으로 향후 미국 기준금리 상승 시 추가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50층 높이의 이스트 타워(East Tower), 52층 높이의 웨스트 타워(West Tower) 빌딩으로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는 설명이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이 호텔의 객실수가 3028개로 객실 점유율이 94.8%에 달하며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 중간에 위치한 점이 투자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호텔 경영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 미래에셋대우는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호텔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 판교의 초대형 4차 산업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 개발 사업에 약 4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또한 국내 최초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에 투자하는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 국내외 우량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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