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계획이다 ③ 30대]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도봉구 가장 저렴
최근 결혼 적령기가 늦어졌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30대 초중반에 결혼을 한다. 결혼하는 부부들에게 가장 큰 걱정은 주택이다. 특히 서울 지역에 생활 기반을 자리잡은 신혼부부의 경우 생애 첫 주택에 대한 고심이 ...
2020-02-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월 2주 청약 일정] ‘전주 덕진동 파크리움(오피스텔)’ 등 3곳, 863가구
2월 둘째 주는 3곳, 863가구가 청약을 받는다.오는 12일에는 전북 전주시 덕진동 1가 1358-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덕진동 파크리움(오피스텔)’이 청약을 시행한다. 이 단지는 총 392가구 규모로 짓는다.오는...
2020-02-0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내주 분양시장 본격 기지개…학석동 동남하이빌 등 전국 2곳 총 461가구 청약
2월 둘째 주에는 청약시스템 이관작업으로 인해 멈춰있던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핀다. 청약접수는 전북과 경남 두 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비롯해 충남∙전남∙제주에서...
2020-02-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강주택, 올해 지식산업센터·아파트·주상복합 등 8,710세대 공급 나선다
금강주택이 올 한해 적극적인 분양사업을 실시한다. 금강주택은 올해 구리갈매를 시작으로 양주회천, 동탄2, 인천검단, 부산, 판교대장 등 주요 도시에 지식산업센터와 아파트, 주상복합 등 13개 단지 총 8,710세...
2020-02-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H청년·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 2만7968가구 입주자 모집…청년 입주자격 완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오는 17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물량은 매입‧전세 임대주택 모두 2만7968...
2020-0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성산 반도유보라·계룡 푸르지오…연초 알짜 지역 마수걸이 분양 쏟아진다
푸르지오, 자이, 반도유보라 등 주요 건설사들이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가 송도와 위례,충남 계룡, 경남 창원 등 알짜 지역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건설사들이 내놓는 첫 분양 단지는 그 해 분양시장...
2020-0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인 가구 증가, 서울 주택 보급률 낮췄다
서울 지역 주택 보급률이 사상 첫 하락한 가운데 이는 1인가구의 증가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서울 지역 주택 보급률은 95.9%로 전년 96.3% 대비 0.4% 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
2020-02-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해양도시 변신한 매립지, 전국구 부촌으로 급부상…여수 웅천·인천 송도 신규분양 러시
해양도시로 모습을 바꾼 매립지가 부동산 지도를 바꾸고 있다. 지역을 넘어 전국구 부촌으로 떠오르며 사람과 돈이 몰리고 있어서다. 바다를 메워 만든 매립지는 특성상 바다조망을 다각도에서 볼 수 있고, 바다...
2020-0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전용 61~85㎡이하 중소형 틈새평면 거래량, 06년 이후 역대 최고치 기록
부동산 거래시장에서 아파트 전용면적 61~85㎡이하 중소형 틈새평면의 거래량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역대 최고 거래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틈새평면 공급 비중 감소에 따른 희...
2020-02-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⑤]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 주택 앞세워 TOP10 굳힌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해 창사 이래 첫 TOP10으로 부상한 호반건설. 호반...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GS·포스코 등 대형 건설사, 올 주택 2만 가구이상 공급
대우건설이 올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 12개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만여가구를 공급일정을 잡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만4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월 '청약홈' 오픈 맞춰 신규 분양 치열 전망…전국 2만여가구 일반분양
오는 2월 본격적으로 새 청약시스템인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서 내 집 마련 업무가 진행된다. 청약 자격 실시간 조회와 무주택 기간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등 청약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진 ...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월부터 주요 건설사 알짜단지 분양매물 나온다…1분기 3만8184가구 예정
2월부터 주요 건설사들이 알짜 단지를 내세워 분양시장의 문을 연다. 청약 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1월에 선보이지 못했던 물량 공급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마수걸이 사업지 성패가 한 해 ...
2020-0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다음 달 분양...아파트 1205가구 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가 다음 달 분양한다.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가구, 주거...
2020-0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④]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해외서 활력 찾는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집권 3년차를 맞은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의 올해 경영 ...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피앤에스홀딩스·피앤에스디벨롭먼트, 쌍용건설 협력사로 선정
피앤에스홀딩스·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쌍용건설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피앤에스는 PM, 분양, 컨설팅, PCM 등 부동산 관련 전문 업무에서 꾸준한 실적을 올려온 부동산 마케팅 전문회사다. 지난해 12월 20일...
2020-01-22 수요일 | 조은비 기자
대림산업, 3차원 설계부터 자재 관리까지 BIM 기술로 효율화
대림산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림은 중장기적으로 BIM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
2020-01-22 수요일 | 조은비 기자
[2020 주택공급] 롯데건설 ‘신반포 13~14차’ 등 22곳, 2만2144가구
롯데건설은 올해 22개 단지, 2만2144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1만5042가구다.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총 15개 단지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마수걸이 단지는 ‘여수 웅천...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직장인 익명앱 설문 결과 47%가 "올해 부동산 오른다"
정부가 12·16 부동산 정책을 내놓은 지 한 달여가 지난 시점 강남을 비롯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둔화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부동산은 오른다"고 전망하는 직장인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0-01-20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포레나 신진주, 이번 달부터 입주 시작
‘포레나 신진주’가 완공, 이번 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포레나 신진주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E-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37~38층,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분양 달력 (2) 대우건설, 푸르지오 새단장…3만4천가구 공급
올해 주택 공급자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수요자는 저분양가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로또 분양’ 기회의 해다. 새해를 맞아 예비 수요자들의 청약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2020-01-20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학군 전세살이 대출길 막힌다…전세대출보증 Q&A
오는 1월 20일부터 시가 9억원 넘는 고가주택 보유자는 보증부 전세대출 길이 완전히 막힌다.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았는데 고가 주택을 사거나 다주택자가 되면 전세대출은 회수 조치된다.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
2020-0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쌍용건설, 14~15일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 행사 진행
쌍용건설은 지난 14~15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약 12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꾸러기 겨...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