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잡학사전] 다빈치 인체비례도와 골프의 상관관계
골프는 이래저래 원과 관계가 깊다. 원형의 작은 볼(직경 42.67mm 무게 45.93g)을 골프채라는 도구를 이용해 직경 108mm의 원형 구멍에 넣는 게임이 바로 골프다. 골프채를 사용할 때의 기본 동작 역시 원형이다. 그...
2018-11-19 월요일 | 편집국
[별별 리포트] 같은 금액을 붓고도 연금 더 받는 방법이 있다?
내가 만약 A, B 보험 2개를 갖고 있는데 각 보험사에서 나오는 연금이 A는 192만원, B는 254만원이라고 한다면 내가 탈 수 있는 연금은 전부 얼마일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192+254=446만원이 될 것이다. 그런데 만...
2018-11-19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은퇴칼럼] 은퇴자금 확보, 이런 방법은 어때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유병장수라는 말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성은 평균수명의 10%, 여성의 경우 12%에 해당하는 기간을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보낸다고 한다. 때문에 ...
2018-11-19 월요일 | 편집국
퇴직연금, 현명한 선택입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지난 2000년에 7.2%에 이르러 고령화사회에 들어선 것은 물론 2018년에는 고령사회에도 진입했다. 또 2026년에는 그 비율이 20.8%가 되어 초고령사회...
2018-11-19 월요일 | 편집국
[황유선의 육아수업] 평균의 두 얼굴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본격적인 입시철이다. 자녀의 대학입시는 어느 가정을 막론하고 초미의 관심사. 학벌이 중요한 가치를 갖는 한국에서는 자녀가 입학한 대학이 심지어 부모의 자녀양육 성패를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 때문에 한국의 자...
2018-11-19 월요일 | 편집국
[두 번째 인생] 매일 1만명 이상이 65세 생일을 맞이하는 미국
미국은 65세 이상의 시니어 인구가 중국, 인도 다음으로 많고, 85세 이상 고령인구는 중국 다음으로 많은 나라이다. 특히 미국은 7,880만명에 이르는 베이비 부머(1946년~1964년 출생)의 고령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
2018-11-19 월요일 | 김민정 기자
[11월 3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11월 3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5%였다. 은행 정기적금 고금리 상품의 경우, 장병 가입 전용 등 가입요건이 제한된 상품이 많아 가입 자격요건, 우대조건을 꼼꼼히 따져...
2018-11-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그래서 우리는 언제 어디에 집을 사야 할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8번째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두 달이 훌쩍 넘어섰다. 급등하는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세금확대, 대출규제 강화, 수도권 신규택지 공급 등을 내세우며 주택시장 안정화를 꾀했지만, 대책의 ...
2018-11-18 일요일 | 김민정 기자
[부동산 Q&A] 상가 투자 리스크 줄이는 방법
정부의 주택에 대한 규제가 점점 더 강화되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상가가 주택에 비해 대출을 받기 수월하고 세금 부담도 덜 하다는 인식에서다. 하지만 주택 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상가를...
2018-11-18 일요일 | 김성욱 기자
이동빈 수협은행장 야심작 5.5% 아이적금 잭팟…수협 인지도 쑥쑥
이동빈 수협은행장의 야심작인 5.5% 아이적금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수협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협은행 아이적금을 가입하기 위해 새벽같이 동네 수협은행을 방문하는 소비...
2018-11-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시니어 트렌드] 가을이라 더 좋은, 추억으로의 여행
지나간 시간은 붙잡을 수 없기에 추억은 더 소중하고 아름답다. 어린 날과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그때의 행복했...
2018-11-15 목요일 | 김민정 기자
[슬기있는 연말투자 가이드(4)] 신흥 아시아의 포트폴리오 투자가 필요한 이유
미·중 간 무역 분쟁이 장기화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현재 주식시장은 신흥시장의 프리미엄이 다소 낮아진 상태다. 하지만 이것이 신흥 아시아의 포트폴리오 투자가 필요한 이유다. 현재 ...
2018-11-15 목요일 | 김민정 기자
[슬기로운 연말투자 가이드(3)] 찬바람 ‘솔솔’…지금은 배당주에 투자할 시간!
찬바람이 부는 4분기는 연말 배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배당주로 몰리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되고 국내 기업의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배당주의...
2018-11-15 목요일 | 김민정 기자
[재테크 톡톡]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세금이 어떻게 과세되나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모두 발생한 수익에서 지출한 비용을 차감한 이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한다. 다만,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와 법인사업자의 ‘법인세’는 세율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이익이 발...
2018-11-15 목요일 | 편집국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최대 역점 과제인 모바일뱅킹 내년 7월 출시할 것”
“NH저축은행 자체 모바일뱅킹을 내년 7월에 출시, 마케팅 채널을 만들어 젊은 고객층 유입을 꾀하고자 합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NH저축은행의 역점 과제로 ‘모바일뱅킹’ 구축을 꼽았다. 디지털 금융 시...
2018-11-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행복한 연말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행복한 연말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BNK경남은행은 12월 말까지 2000억원 한도로 ‘행복한 연말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행복한 연말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기간...
2018-11-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5.5%
11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5.5%였다. 은행 정기적금 고금리 상품의 경우, 장병 전용 상품 등 가입요건이 제한된 상품이 많아 가입 자격요건, 우대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11일 ...
2018-11-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슬기로운 연말투자 가이드(2)] 연말까지 변동성 지속…코스피 중형주를 주목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이후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했던 증시가 다시 출렁이며 변동성을 키웠다. 미 10년물국채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를 짓눌렀다. 전문가...
2018-11-11 일요일 | 김민정 기자
[주목 이 지역] 높아진 주택금융 문턱, 집 살 때 유의점은?
문재인 정부가 또 다시 주택금융 문턱을 높였다. 지난 1월 신DTI 적용을 시작으로 지난 3월 DSR을 적용 했는데, 여기에 11월 말부터 1주택자가 청약 당첨될 경우 기존 주택을 판매하지 않으면 최대 징역 3년에 처하는...
2018-11-1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10년 경제 위기설 다시 수면 위…커지는 경기침체 공포
최근 금융시장에서는 ‘금융위기 10년 주기설’이 돌고 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2020년 전후로 금융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 지난 10년간 가계부채는 꾸준히 늘고 있고, 올해 ...
2018-11-11 일요일 | 김민정 기자
[슬기로운 연말투자 가이드(1)] 빨라지는 금리인상 시계…시장 부담 불가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부채 증가세에 따른 금융불균형을 잇따라 언급하면서 연내 한은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10월이냐, 11월이냐 시점만 남은 셈. 이에 따라 올 연말은 물론 내년 한...
2018-11-10 토요일 | 김민정 기자
[부동산 이슈] 치솟는 서울 집값, 언제 안정화될까
올해 들어 서울 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와 보유세 인상, 대출 규제 등 전방위적 부동산 대책으로 지방의 집값은 안정화를 넘어 침체를 걱정해야 하지만,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은 ...
2018-11-10 토요일 | 김성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