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홍콩게임사 미투젠 IPO 주관사 선정
미래에셋대우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젠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미투젠은 홍콩 소재 게임업체다. 북미풍 클래식 베가스 슬롯(Classic Vegas Slot)을 ...
2018-02-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금투업계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러시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포스트 차이나’라는 별명이 붙은 베트남 시장의 잠재력에 배팅하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6%대 경제성장률과 40%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베트남은 올해도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2018-02-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미국 현지 지주회사 설립
미래에셋대우는 미국 현지에 지주회사 미래에셋 시큐리티 홀딩스(Mirae Asset Securities Holdings) (USA) Inc.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현지 지주회사 체제 재편을 위해 뉴욕 현지 자회사인 미래에셋...
2018-02-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투자공사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베트남 국유 자산 운용∙관리 기관인 베트남투자공사와 공동으로 현지 합작법인을 세운다고 26일 밝혔다.미래에셋은 베트남 현지 자산운용사 ‘틴팟’(Tin Phat Management Fund Joint Stock Com...
2018-02-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롯데케미칼, 1분기 실적 빠른 개선 전망...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롯데케미칼에 대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6일 박연주 연구원은 "춘...
2018-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창간 기획 - 디지털 혁신] 미래에셋대우·NH투자·KB ‘디지털 자산관리’ 잰걸음
로보어드바이저(Robo-Adbisor)를 필두로 ‘디지털 자산관리(WM)’가 대세 키워드로 부상했다.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투자사들은 디지털 WM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조직을 정비하느라 분주하다...
2018-02-26 월요일 | 편집국
미래에셋대우 명동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명동WM은 오는 26일 오후 4시30분부터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요섭 글로벌주식컨설팅팀 수석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시황과 4차산업 종목 분석’을 주...
2018-02-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금투협,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최현만-조홍래 대표 선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와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를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원이사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가 선임됐으며 공익이사는...
2018-02-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수지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수지WM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한상춘 VIP서비스본부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경제 동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수지WM 영업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
2018-02-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금융위 "소액주주 주총 참여 독려해달라" 증권사 사장단에 요청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소액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 독려의 경우 증권회사의 지원이 꼭 필요...
2018-0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병래 예탁원 사장 “이건희 차명계좌 자료 요청에 협조 중”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병래 사장은 21일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와 관련하여 금융감...
2018-02-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 사진작가 초대전 개최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영업점에서 사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진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
2018-02-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전국 WM 영업점 동시 자산관리세미나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2일 오후 4시30분부터 전국 WM 영업점에서 동시에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세미나는 ‘새로운 물결이 자산을 키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투자 전략과 투자 솔...
2018-02-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이녹스첨단소재, OLED 시장 성장 수혜주...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OLED 시장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및 OLED 공정용 소재 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21일 김철중 미래에셋대...
2018-02-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목동중앙∙홍제동WM∙영통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목동중앙WM, 홍제동WM, 영통WM이 각각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목동중앙WM에선 이날 오후 4시부터 한상춘 VIP서비스본부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세계경제의 동향과 전망’을...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특징주] LG전자, 1분기 영업익 기대감에 10만원대 회복
LG전자가 6거래일 만에 10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는 전일 대비 3.91% 상승한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1분...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한미약품, 기술수출 임상 중단에 급락
한미약품이 자사가 기술수출한 치료제의 임상2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1%(5만9500원) 하락한 4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금감원, 4개 증권회사 검사…이건희 차명계좌 과징금 기준 자산 파악
금융감독원이 이건희 차명계좌 과징금 기준 자산파악을 위한 검사에 나선다.금감원은 2월 19일부터 3월 2일 2주간 차명계좌 확인을 위한 T/F를 운영하고 27개 계좌가 개설된 4개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거래명세, 잔고...
2018-0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LG전자, 35분기만에 영업익 1조원 도전…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에 대해 35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에 도전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19일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와 해외 투자자 미팅을...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한미약품, 기술수출 치료제 임상 중단…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한미약품에 대해 해외에 기술이전했던 약품의 임상이 중단된 데 따라 해당 약품 가치를 주가에서 배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19일 김태희 연구원...
2018-02-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KB·미래에셋대우, 글로벌 딜 본격화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주요 증권사가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기 위해 선진 금융시장인 홍콩을 중심으로 잰걸음을 시작했다. 베트...
2018-02-19 월요일 | 편집국
한전KPS, 작년 4분기 해외 수주 부진...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한전KPS에 대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었으나 해외 수주는 부진을 이어갔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2018-02-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임직원 90% 우리사주 청약
미래에셋대우 임직원의 90% 이상이 우리사주 청약에 참여할 전망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7~9일 미래에셋대우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우리사주 청약 접수 결과 대상직원 4548명의 90.3%인 4108명이...
2018-02-1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