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 지주회사 체제 재편을 위해 뉴욕 현지 자회사인 미래에셋 시큐리티 (Mirae Asset Securities) (USA) Inc. 지분 5만2000주를 3007억여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 말 연결 자기자본(6조6658억원)의 4.51%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금융당국에서 출자 승인을 받으면 처분일자 등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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