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자유적금’
7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7-2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 가속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빠른 자만이 살아남는 속자생존(速者生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권 행장은 지난 23일 열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롭게 맞이...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00%…오픈뱅킹 적금 일부 판매 중단
7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오픈뱅킹 특화 혜택을 제공했던 적금 상품들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평균 금리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금리의 적금 상품을 제공하...
2021-07-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4.10% 제공
7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2021-07-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은행 순이익 8563억…전년比 17.8%↑
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 농협은행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85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21-07-2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최대 호실적 힘입어 ‘첫 중간배당’
우리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호실적에 힘입어 지주사 전환 뒤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중간배당은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환원하는 정책이다. 1997...
2021-07-2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대웅제약·한미반도체·기아
◇ 대웅제약 -2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15.5% 상승한 26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0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예상. -2분기 펙수프라잔 계약금 인식과 나보타 북미향 수출증가로 이익개선세 전망....
2021-07-2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NH농협캐피탈, 순이익 583억 · 104%↑…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NH농협캐피탈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DT(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전환)를 통해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3일 NH농협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캐피탈은 상반기 순이익...
2021-07-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실적속보] (잠정) 키네마스터(연결), 2021/2Q 영업이익 -6.9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3 18:10](잠정) 키네마스터(연결), 2021/2Q 영업이익 -6.92억원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9.97억원(전년대비 -10.25% 감소),영업이익은 -6.92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키네마...
2021-07-23 금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금융, 사상 최대 호실적... 연간 순익 2조 기대 (종합)
NH농협금융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상반기(1월~6월)에만 1조원 이상의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2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이틀 전 역대급 순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한 우리금...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금융사 상반기 실적] NH농협손보, 순익 573억 · 36.7%↑… 장기인보험 호실적 기인
NH농협손해보험은 1분기 이어 2분기에도 장기인보험 계속보험료가 증가하며 올 상반기 순이익이 늘었다. 23일 'NH농협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손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73억원으로 전년 ...
2021-07-2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샘(연결), 2021/2Q 영업이익 276.2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3 16:15](잠정) 한샘(연결), 2021/2Q 영업이익 276.24억원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686.97억원(전년대비 9.6% 증가),영업이익은 276.24억원(전년대비 22.0% 증가),순이익...
2021-07-23 금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금융, 출범 후 최대 순이익… 우리금융 추격(상보)
NH농협금융그룹이 출범 뒤 최대 순익을 거두며 우리금융그룹 뒤를 바짝 쫓는다.NH농협금융그룹은 2분기(4월~6월) 순이익 6775억원을 포함한 상반기(1월~6월)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조2819억원을 시현했다...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당기순이익 모두 상승세…수익성 중점 경영 유효
현대건설이 수익성에 중점을 둔 수주전략을 통해 상반기를 우수한 실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장기적인 성장 동력 마련에 방점을 찍는 한편, 건설업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인...
2021-07-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NH농협생명, 순이익 982억원 전년비 143%↑…가치중심 경영 성과
NH농협생명 2021 상반기 당기순익은 98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3% 증가했다. 보장성 상품 중심 영업으로 위험보험료가 축적된 점이 순익 증가를 견인했다.23일 'NH농협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
2021-07-2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NH저축은행, 순이익 115억 시현…핀테크 연계 등 비대면 대출 증가
NH저축은행이 핀테크와 연계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중금리 대출 중심의 신용대출과 기업대출 등 여신 물량을 확대하면서 실적 상승을 이끌어냈다.NH저축은행은 23일 2021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NH저축은행의...
2021-07-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자료] NH투자증권, 옵티머스 추가 충당금 없을 것...주가 발목 이슈 해소 - 대신證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옵티머스 관련 일반투자자에게 배상해야하는 금액은 2,700억원 수준으로 동사가 기적립한 충당금과 기타 충당금으로 배상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충당금 적립은 없을 것으로...
2021-07-23 금요일 | 장태민
[실적속보] (잠정) 현대위아(연결), 2021/2Q 영업이익 451.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3 15:05](잠정) 현대위아(연결), 2021/2Q 영업이익 451.6억원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800.98억원(전년대비 63.2% 증가),영업이익은 451.6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현대위...
2021-07-23 금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은행 순이익 8563억…전년比 17.8%↑(속보)
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 농협은행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85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5636억원 235%↑…코로나 기저효과
현대모비스는 2021년 2분기 매출 10조2851억원, 영업이익 563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3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5% 늘었다. 실적 증가는 지난해 코로나19의 기저...
2021-07-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9.6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3 13:55](잠정) 현대건설(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9.68억원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3,835.32억원(전년대비 -3.5% 감소),영업이익은 1,409.68억원(전년대비 -8.4% 감...
2021-07-23 금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농협금융 순이익 1조2819억…출범 후 최대(속보)
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금융그룹은 2분기(4월~6월) 순이익 6775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조2819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2021-07-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