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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용인 수지 리모델링 수주 신바람…창사 이래 최대실적 정조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5 22:33

용인 수지지구 광교상현현대, 동부아파트 시공권 획득

용인 광교상현현대아파트 조감도 / 사진=포스코건설

용인 광교상현현대아파트 조감도 / 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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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용인 수지지역에서 연이은 사업 수주로 리모델링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 찬반투표를 통해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광교상현현대아파트는 지난 2001년 준공해 올해 20년이 경과한 단지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7개동 498세대를 수평 및 별동 증축해 8개동 572세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74세대는 일반분양 되며 공사비는 1927억원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용인 수지 동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로도 선정됐다. 1995년에 준공하여 올해로 26년째 접어든 이 단지는 기존 6개동 612세대를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으로 6개동 687가구로 탈바꿈 한다. 공사비는 1778억원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추진에 적극적인 용인 수지 지역내 여러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조성함으로써 더샵의 브랜드 가치를 각 단지의 재산적 가치로 전이시켜 나갈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고의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부산 서금사5구역 재개발(5833억원), 수원 영통 삼성태영 리모델링(2860억원) 등 굵직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사업들을 수주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 분야 총 수주액이 2.4조원을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건설 도시정비사업 역대 최대 수주금액은 지난 2019년도에 기록한 2조 7452억원으로, 향후 시공사 선정을 앞둔 개포럭키아파트 재건축, 대구 노원2동 재개발, 산본 개나리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을 수주하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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