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노하우를 더하다' 카카오페이지, 제1회 L.I.F.E 실용도서 공모전 개최
카카오페이지는 ‘제 1회 L.I.F.E 실용도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삶에 노하우를 더하다를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연재 및 종이책 출간에 적합한 실용분야 원고로서 노하우와 전문지식, 경험이...
2019-06-1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6월 3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6월 3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최고우대금리는 우대조건을 충족해 우대금리를 모두 받을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말한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높은 이자를 ...
2019-06-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투자포커스] 노후 대비 부동산 재설계는 심플(Simple)하고 이지(Easy)하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부동산 등의 자산 재설계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어떻게 설계할지 막연하다면 기본 원칙부터 알아두자.초등학생도 알기 쉬운 포트폴리오로나이가 들수록 뭘 하든 간단한 게 바람직하다....
2019-06-15 토요일 | 편집국
[World Briefing] 고공행진 멈춘 홍콩 집값, 지금이 ‘적기’
지난 수년간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집값을 자랑하던 홍콩 부동산 시장이 최근 강력한 한파를 맞고 있다. 거래 침체와 가격 하락세가 장기화되면서 조정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2019-06-15 토요일 | 김성욱 기자
[Editor’s Q&A] 자동차 보험 보상금이 늘었어요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피해보상금을 계산할 때, 피해자가 사고로 일을 못하게 될 경우 취업 가능한 나이를 몇 세까지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사고 후 수리한 자동차 시세하락의 보상기준을 어떻게 할 ...
2019-06-15 토요일 | 허과현 기자
리딩플러스펀딩,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와 업무협약
P2P 금융사인 리딩플러스펀딩은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인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와 협력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회원가입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2019-06-1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6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6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최고우대금리는 우대조건을 충족해 우대금리를 모두 받을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말한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높은 이자를 ...
2019-06-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부동산 Q&A] 내 집 마련을 위한 시작, '주택청약' 뽀개기
무순위는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부는 트렌드 중 하나로, 정확히는 ‘사전(예약)접수’입니다. 이는 순위 없이 청약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주택을 공급하는 청약 제도를 말합니다. 더 자세...
2019-06-08 토요일 | 김성욱 기자
[주목 이 지역] 고양 창릉·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영향은?
고양시 창릉과 부천시 대장이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과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 지역 주택 수요를 흡수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과 인근의 2기 신도시 수요를...
2019-06-08 토요일 | 김성욱 기자
[부동산 이슈] ‘제2의 판교’ 꿈꾸는 남양주의 도약 ‘눈길’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도시, 남양주. 다산의 실학사상을 이어받은 이곳이 최근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인구 68만명의 중규모 도시지만 새로운 철도망을 바탕으로 첨...
2019-06-08 토요일 | 김성욱 기자
[핀테크 ‘비욘드 금융’ 시대 ⑴] 은행앱으로 여행정보 찾고, 냉장고로 송금이 가능하다고?
지난 2014년 말부터 국내 금융권에서 ‘핀테크’라는 단어가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그 단어를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은 그저 편리한 송금, 결제 방법으로만 여겼다. 실제로도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결제가 가능한 삼성...
2019-06-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핀테크 ‘비욘드 금융’ 시대 (3)] 핀테크 규제 완화, 정부-업계 간 공감대 조성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핀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결제, 송금,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
2019-06-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핀테크 ‘비욘드 금융’ 시대 (2)] 앱 하나로 모든 금융활동을 한번에!
내 자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 돈이 얼마 있는지도 모르는데 제대로 된 자산관리가 될 리 없다. 이제껏 내 금융정보가 계좌잔고는 은행에, 지출은 카드사와 국세청에, 자산은 ...
2019-06-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별별랭킹] 우리가 외국 브랜드로 착각하고 있던 국내 브랜드들
동네의 작은 빵집조차도 ‘브랜드’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다. 특히 기업들이 내놓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엇비슷해지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인식을 심어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2019-06-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Money Plus] Cashflow 관점에서 본 노후자금 설계
요즘 할리우드 영화인 <어벤져스 앤드게임>이 인기다. 영화가 흥행한 데는 여러 요소들이 있었겠지만, 그 중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는 나이가 들어 강을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있던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이었다...
2019-06-08 토요일 | 편집국
[재테크 톡톡]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세법의 기준은?
세금은 법에 따라 부과하며, 지역이 다르더라도 동일한 세법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세금 혜택을 제한하거나 부담을 주기 위해 지역 기준을 두고 있는데, 이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자세히 살펴본다....
2019-06-08 토요일 | 편집국
[트렌드] 우선주 열풍, 펀드로 올라타볼까?
우선주 열풍이 몰아치면서 우선주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우선주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우선주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타이거(TIGER) 우...
2019-06-07 금요일 | 김민정 기자
[포커스] 박스권 갇힌 주식시장, 하반기에도 계속될까
지난해 한국과 미국 증시는 끝이 없는 듯한 폭락장을 경험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이 불거지며 글로벌 경제 전체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 놓였던 것. 그런데 올 들어 미국과 한국 증시는 반등세를 ...
2019-06-05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은퇴자금 마련 노하우는?" KEB하나은행, 은퇴설계 콘서트 릴레이
KEB하나은행이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은퇴 설계를 조언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3일 컬쳐뱅크 광화문역지점에서 '은퇴설계콘서트'를 개최했다.직장인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
2019-06-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쿠팡, 북포라이프 신규 테마 '책 속의 여름' 오픈
쿠팡이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의 11번째 테마로 ‘책 속의 여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테마에서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2019-06-0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6월 1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6월 1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대조건을 잘 살펴야 한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
2019-06-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 절실”
“데이터 융합이 1년 늦어지면 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의 격차는 10년 이상으로 벌어집니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향후 ...
2019-05-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