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9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
2021-09-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9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원적금’
9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
2021-09-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파격 상품으로 은행권 판 흔든다
오는 10월 출범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여·수신 상품 경쟁력으로 고객을 적극 유치하고 나선다. 파격적인 혜택과 공격적인 영업을 내세워 초기 가입자를 선점...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현대家 필두 K-건설, 해외매출 세계 5위 복귀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매출이 세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6년만에 ‘빅5’ 자리에 복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미국 건설·엔지니어링분야 전문지 ‘ENR’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241억달러, 5.1%의 점유율로 세...
2021-09-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안타증권, IB·WM 잡고 실적 개선 본격화
궈밍쩡 대표가 이끄는 유안타증권이 2014년 사명 변경 이후 상반기 최대 실적을 거두는 등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및 리테일 사업에서 수익성을 다각화한 결과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2021-09-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경쟁력 잃는 韓 면세, 생존 고군분투
면세점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무후무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는 이런 시기를 틈타 중국 면세업계가 세계 1위 타이틀을 빼앗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면세업계도 불황 극복과...
2021-09-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포스코건설, ‘고급화’ 전략 성공…정비사업 최대 실적 전망
포스코건설이 전국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성과를 두고 한성희 사장이 집중한 자사 아파트 브랜드 ‘더샵’ 고급화와 그간 쌓아온 리...
2021-09-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지방금융지주 CEO 정도경영] 김기홍 JB금융 회장, 경영 혁신 주도 ‘강소금융’ 도약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실 경영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전략을 강화하며 경영 혁신을 꾀하고 있다.김...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에너지전환 근간' 수소사업 역량 집중
조현준 효성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수소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수소사업은 분야별로 '생산→액화→저장→공급'으로 나눠 볼 수 있다. 효성은 계열사를 통해 모든 사업분야에 진...
2021-09-2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9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55%... 카카오뱅크‧광주은행
9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5%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
2021-09-2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9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6%... 기업은행 ‘IBK-디데이통장’
9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6%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
2021-09-2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9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기본금리만 3.10%
9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
2021-09-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9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9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
2021-09-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안정] 한은 "금융시스템 대체로 안정…가계부채 확대 등 잠재취약성 높은 수준"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안정된 모습이라고 판단했다.다만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쏠림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의 높은 상승세는 대내외 충격으로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
2021-09-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9월 4주] 주택→사무소, 아파트 추월한 빌라 거래량…‘기현상’ 벌어지는 부동산 시장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1년 사이 2배 늘어난 주택→사무소 용도변경…갈 곳 잃은 세입자들아파트값 급등에 수요 몰리는 빌라, 13년 만에 최고가 전망...
2021-09-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공공주택 경쟁력 강화해야” 김현준 LH 사장, 주택 공급 현장 점검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고양 주택홍보관에서 ‘모델하우스 건립 프로세스 개선’ 및 ‘신평면·인테리어 개발’ 현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24일 김 사장이 방문한 LH 고양홍보관에 위치한 고양...
2021-09-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8월 기업 주식발행 전월비 10.3%↑…회사채 발행 12.3%↓
8월 중 국내 기업 직접금융 자금 조달에서 크래프톤 등 대형 IPO(기업공개) 영향으로 주식 발행이 전달보다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채 발행은 반기보고서 제출로 인한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일반회사채 중심...
2021-09-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M그룹 대한해운, 한신평 신용등급 ‘BBB’ 획득
SM그룹(우오현 회장)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24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평가 신용등급 ‘BBB(안정적)’를 획득했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은 대한해운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 요소로 ▲장기계약 기반...
2021-09-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5% 이상 고금리 적금상품 잇달아 출시…우대금리 조건은?
최근 주요 시중은행과 신협 등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에서 최대 5% 이상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하고 있다.신한은행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 ‘헤이영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1-09-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정부 공공재개발 대체할 오세훈표 ‘신속통합’ 재개발? 기존 후보지들 ‘술렁’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이 첫 공모에 나서면서, 서울 내 후보지는 물론 기존 공공재개발 사업지에 이름을 올렸던 후보지들까지도 술렁이고 있다. 불필요...
2021-09-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셀트리온, 美에 7382억원 규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에 최대 7382억원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한다. 셀트리온의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15분 내 확인할 수...
2021-09-2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인천공항, 안전·품질관리 위해 4단계 건설 CSQ 종합수준평가제 도입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건설 CSQ(Construction Safety Quality) 종합수준평가제를 도입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김경욱 사장)는 4단계 건설사업의 안전·품질분야 정기적 평가를 통한 시공자의 자발적 개선과 경쟁유도를...
2021-09-23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추석 이후 주식시장은 "단기 소음 소화…펀더멘탈 이슈 집중"
추석 연휴 기간동안 미국 연준(Fed)의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중국 헝다그룹 디폴트 위기 사태 등을 통과한 국내 증시가 기업실적 개선 등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
2021-09-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