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3% 오른 7만9900원에 마감했다.
장중 고가로 8만원을 기록했다. '8만 전자' 회복은 지난 8월 10일(장중) 이후 4개월 여만이다.
최근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호조와 업황 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 토대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 수급을 보면, 기관이 1646억원, 외국인이 1260억원씩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순매도(-2862억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 1위에 각각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는 3000선 턱 밑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9포인트(0.46%) 오른 2998.17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700억원, 2200억원씩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를 보면,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220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도가 부각되는 시즌인 가운데 개인은 8100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8포인트(0.32%) 오른 1003.31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900억원, 500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000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2000억원, 코스닥 1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1원 내린 달러당 1187.9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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