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화학, 2%대 하락 '약세'…사흘째 신저가 경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2 16:25

글로벌 2차전지주 하락·LG엔솔 상장 초읽기 반영
코스피, 2984.48 강보합…연말 '동학개미' 순매도

사진제공= LG화학

사진제공= LG화학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LG화학이 22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주가가 62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65% 내린 62만5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 때 62만2000원까지 터치했다. 이로써 LG화학은 3거래일째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을 기록했다. LG화학 시가총액은 이 기간 49조7676억원에서 44조1202억원으로 축소됐다.

최근 전기차 테슬라 주가가 1000달러를 밑도는 데다,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원 방안을 담은 사회복지 예산안 통과 불확실성이 겹치며 국내 2차전지주의 약세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 '배터리 3사'에 속하는 삼성SDI(-2.02%), SK이노베이션(-1.39%)도 이날 약세를 기록했다.

LG화학의 경우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 내년 1월로 다가온 점도 주가에 하방 압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LG화학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79억원 순매도하고, 기관이 7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8거래일째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5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5포인트(0.32%) 오른 2984.48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0억원, 1700억원씩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를 보면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124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연말 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도가 부각되는 시즌인 가운데 개인은 5000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시총 상위주 중 반도체주가 상승불을 켰다.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 소식 영향 가운데 이틀째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1.66% 오른 7만9400원에 마감해서 '8만 전자' 기대를 높였다. SK하이닉스도 2.01% 오른 12만7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3포인트(0.35%) 오른 1000.13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기관이 177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1600억원), 외국인(-60억원)이 동반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8조6100억원, 코스닥 1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192.0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法 '시총 기준 미달 상폐' 제동에…한국거래소 "후속 상폐절차 유예"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기준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절차를 유예한다. 법원의 결정 취지를 고려한 것이다. 시총 기준 미달 시 관리종목 지정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후속 상폐 절차를 유예한다.시총 기준 미달시 관리종목은 유지, 후속 상폐절차는 유예한국거래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래소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 및 제기된 소송에 대하여 이의신청 과정에서 소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26년 10월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등 가처분신청을 인용 결정했다.거래소는 "법원은 시가총액 기준 자체에 대해서는 '목적이 부당하거나 수단이 적합하지 않거나 기준금액이 과도하다고 2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일정 또 연기…내년 3월 31일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당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연기됐다. 앞서 두 차례 일정이 미뤄진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연기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네이버는 두나무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을 2026년 12월 31일에서 2027년 3월 3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도 기존 11월 19일에서 내년 2월 26일로 정정했다.당국 인허가 절차 등 반영 필요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정부의 인허가 절차 등을 일정 변경의 주요 변수로 꼽았다.이번 주식교환을 위해서는 관계 당국의 인허가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 3 SK지오센트릭 +47bp…롯데계열도 민평 웃돌아 [3분기 리뷰②] 2026년 3분기 공모 회사채 시장은 발행 상위권을 금융사가 휩쓴 가운데, 비금융 기업의 조달비용 부담이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였다. SK지오센트릭이 민평금리보다 47bp 높은 수준에서 발행한 반면 SK에코플랜트는 54bp 낮게 조달해 발행사별 스프레드 격차가 101bp에 달했다. 롯데그룹은 5개 계열사가 모두 민평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발행하며 그룹 평균 스프레드도 +17bp를 기록했다.비금융 발행 급감…금융·증권이 시장 주도신종자본증권을 포함한 3분기 전체 발행액은 8조 7780억 원으로, 이 중 금융사 19곳이 6조 1320억 원을 조달해 69.9%를 차지했다. 비금융 발행사는 17곳, 2조 6460억 원을 발행해 전년 3분기 8조9220억 원보다 70.3%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