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2.90%…머스트삼일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2.9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11-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0%…OK저축은행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2.9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2.9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2025-11-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5.0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11-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11-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치매간병보험 등 상품 경쟁력 강화로 보장성 APE 확대 [2025 3분기 금융사 실적]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치매간병보험, 종신보험 등 보장성 상품 경쟁력 강화로 보장성 APE를 확대했다. 매출은 늘었으나 지급보험금 증가로 보험손익이 하락해 순익은 감소했다.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와...
2025-11-0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RWA 9.7%↑, CET1·BIS비율 '경고등'···NPL지표는 우수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그룹이 3분기 RWA 급증으로 자본적정성에 경고등이 켜졌다.지난해 3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인 CET1비율은 물론, 작년에는 소폭 개선됐던 BIS비율도 하락했다. 생산적금융 기조에 따른 ...
2025-11-01 토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기업여신 4.3%↑, 연체율 개선···NIM·순익 감소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대기업 중심의 기업여신 확대로 자산리밸런싱 통한 건전성 회복에 성공했다.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 모두 개선됐고, 연체율도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자이익도 소폭 개선됐지만...
2025-11-01 토요일 | 김성훈 기자
[김의석의 단상] 우리금융 명가 재건, 임종룡이 여는 2막
2023년 봄,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수장으로 부임했을 때 조직은 깊이 지쳐 있었다. 잦은 CEO 교체와 지배구조 갈등, 공적자금 상환 이후에도 이어진 관치의 그림자가 곳곳에 드리워져 있었다. 한때 '명가'로 불...
2025-11-01 토요일 | 김의석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매출 발 CSM 제고·건전성 우수…요양사업 차별화 박차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매출 증대를 통한 CSM 제고와 우수한 킥스 비율을 유지했다. 실적 유지와 함께 하반기에는 요양업 서비스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31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
2025-10-3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장기보험 확대 속 건전성 방어…자연재해 충격 여파 지속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충격 속에서도 적극적인 장기보험 영업과 신규 상품 출시로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31일 농협금융지주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2025-10-31 금요일 | 강은영 기자
농협중앙회, '제3기 NH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데모데이'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30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NH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데모데이 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약 5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최종 수료한 청년 창업팀 82명...
2025-10-31 금요일 | 마혜경 기자
인제축협, 나눔축산 '양봉농가, 꿀벌 약품 나눔' 행사 실시
인제축협(조합장 조동환)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협력해 31일(금) 인제축협 벌꿀가공센터(인제군 북면)에서 2025년 인제군 양봉인 한마음대회 행사 개최를 기념해 인제군 관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 꿀벌 약...
2025-10-31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3파전' 접수…연내 2곳 예비인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인가전이 3파전으로 치러진다.금융위원회는 31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수익증권 투자중개업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 결과 총 3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각투자는 부동산...
2025-10-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복정역 에피트’, 11월 분양 예정…강남 생활권∙분양가 상한제 적용
서울 강남생활권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성남복정1피에프브이는 11월 성남 복정1공공주택지구(이하 복정1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민간분양 단지인 ‘복정역 에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2025-10-3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미래에셋그룹, 국내·외 114명 임원 승진 인사…AI·디지털·글로벌 중점 발탁
미래에셋그룹이 국내·외 총 1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Mirae Asset 3.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출발점으로, AI(인공지능), 디지털, 글로벌 분야를 중점으로 발탁했다.미래에셋그룹은 31일 이 같은 임...
2025-10-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CGI운용, '코리아목표전환형4호' 539억원 자금 유입
KCGI자산운용은 지난 30일까지 모집한 ‘KCGI코리아 목표전환형4호(채권혼합)’에 총 539억 원 자금이 유입됐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KCGI 목표전환형펀드 시리즈의 올해 누적 설정액은 5...
2025-10-31 금요일 | 방의진 기자
[프로필] 정석근 SKT AI CIC장
SK텔레콤은 지난 9월 출범한 AI CIC장에 정석근 GPAA사업부장과 유경상 Corp. Strategy센터장을 공동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정석근 신임 AI CIC장은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 출신으로 SKT 합류 후 AI 관련 기술 개...
2025-10-31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프로필] 유경상 SKT AI CIC장
SK텔레콤은 지난 9월 출범한 AI CIC장에 유경상 Corp. Strategy센터장과 정석근 GPAA사업부장을 공동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유경상 신임 AI CIC장은 구글 본사 출신으로 SK그룹의 AI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2025-10-31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
2025-10-31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신한자산운용, ‘SOL 국제금 ETF’ 총 보수 연 0.05%로 인하 [ETF 통신]
신한자산운용은 31일 ‘SOL 국제금 ETF(상장지수펀드)’ 총보수를 기존 연 0.3%에서 연 0.0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된 보수는 이날부터 즉시 적용된다. SOL 국제금 ETF는 국내 최초 국제 금현물 가격을 직접 추...
2025-10-31 금요일 | 방의진 기자
SKT, AI CIC장에 유경상·정석근 공동 선임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지난 9월 출범한 AI CIC장에 유경상 Corp. Strategy센터장과 정석근 GPAA사업부장을 공동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지난 9월 말 AI 역량을 결집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AI ...
2025-10-31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숨 돌린 홈플러스, 복수 인수의향자 나타났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공개입찰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됐다. AI 업체 하렉스인포텍을 포함한 2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입찰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접수된 인수의...
2025-10-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