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종합검사, 한화생명 이어 메리츠화재...즉시연금·사업비 증가 정조준
윤석헌 원장 취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금융감독원 종합검사의 보험업계 첫 타자로 생명보험사 가운데서는 한화생명,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메리츠화재가 확정됐다. 당초 금감원은 한화생명을 일찍이 확정한 ...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말 보험업계 지급여력비율 261.2%…신한·미래에셋생명 등 큰 폭 상승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에서, 지난해 12월 보험업계가 소폭의 수치 하락을 겪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61.2%로 지난해 9월말...
2019-04-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임직원·설계사 축제의 장 2018 연도대상 성료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4월12일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DB손해보험 PA중...
2019-04-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5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4-14 일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료 납입 유예·보험금 조기지급…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보험업계 도움 손길
강원도 고성·인제·속초·강릉·동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보상을 위해 보험업계의 십시일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생명·교보생명·오렌지라이프·현대해상·DB손해보험·MG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
2019-04-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빅데이터 활용 '보험사기적발시스템' 오픈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보상 Risk 심도를 측정, 난이도별로 배당하는 IFDS(Insurance Fraud Detection System)을 오픈 했다. DB손해보험은 2011년 IFDS를 구축...
2019-04-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0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
2019-04-0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굿바이 음주운전 드렁큰싱어 이벤트 실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과 카카오 모빌리티(대표이사 사장 정주환) 서비스인 카카오T대리가 ‘GOODBYE 음주운전 드렁큰싱어’ 이벤트를 서울 도심지역에서 공동 진행한다. 4월초 서울 도심 저녁, 번화...
2019-04-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오렌지라이프, 보험업계 CEO 연봉킹…정문국 스톡옵션 대박까지
지난해 보험업계가 손해율 상승, 성장 포화, 체질개선 등으로 실적 뒷걸음질을 치는 와중에도, 각 보험사 CEO 및 오너들은 억대 연봉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보험업계 CEO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1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3-3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손보업계 최초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 운영
DB손해보험(김정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김정남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7기 소비자평가단 발표회’를 가졌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2019-03-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3월 4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1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3-24 일요일 | 유선희 기자
"국내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 0.1% 미만…적극적 홍보·청구간소화 절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오는 3월 21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2019-03-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3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2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3-1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업계 고령화 시대 대응책 ‘건강나이 보험’ 본격 태동...DB손보 포문
금융감독원이 14일 업무계획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의 보험가입·갱신 때 '건강나이'를 기준으로 위험률을 측정해 보험료를 깎아주는 제도 마련을 공식화하면서, 성장 정체에 빠진 보험업계에 새로운 동력이 마련될...
2019-03-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도약 원년…MOU 광폭 행보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일찍이 2019년을 ‘인슈어테크 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 초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 마이데이터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MOU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B손해보험은 인공지...
2019-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3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3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2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3-1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지지부진하던 건강 증진형 보험, 금융위 규제 혁파로 날개 달까
7일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헬스케어) 보험상품 가입자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그 동안 지지부진하던 건강증진형 보험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웨어러블 기기란 스...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 손해율 관리 절실한 보험업계 ‘저감 노력’ 동참
3월 들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43㎍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전국이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에 시달리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건강나이' 맞춰 보험료 할인되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완화가 사회적인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빠른 고령화로 인해 GDP대비 의료비 지출 비중이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
2019-03-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라오스 찾아 봉사활동 전개…베트남 진출 전략 박차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4박5일간 DB손해보험 라오스 자회사인 란셍보험사 임직원, DB김준기문화재단 장학생 등 6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지역에 위치한 후...
2019-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10년 책임질 먹거리’ 디지털서 찾는다
보험업계는 보수적이고 변화가 적은 금융업계 가운데서도 가장 보수적인 업권으로 꼽힌다. 다른 상품에 비해 20년 이상의 장기상품이 많고, 고객이 ‘찾아서’ 가입하는 것이 아닌 보험사가 ‘찾아가서’ 가입시키는...
2019-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쉽고 편하게, 넓어지는 인슈어테크 영토
그간 보험사들이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다이렉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도입을 모색하긴 했으나, 들인 노력에 비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편리함은 크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았다.그러나 지난해부터 보험사들...
2019-03-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