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재테크, ELS로 시작하자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재테크 ELS로 투자하자, 시즌3’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재테크 ELS로 투자하자, 시즌3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채널에서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사채(ELB)를 가입하는 신...
2019-10-1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핀업, 배우 유지태 광고 모델로 발탁
재테크 교육 플랫폼 ‘핀업’이 첫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핀업 광고 영상은 재테크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이들이라면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3가지 시리즈로 구성...
2019-10-14 월요일 | 이창선 기자
[10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산업은행 ‘데일리플러스 자유적금’
10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기준금리 인하로 일부 은행 적금 상품 금리가 낮아지는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럴수록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
2019-10-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황유선의 좋은 말 쉬운 글] AI도 풀지 못하는 언어의 방정식을 푸는 법
한반도는 꽤 작은 나라다. 이 작은 나라가 분단국가가 되었고 지역 색도 뚜렷하다. 이미 북한과 남한의 언어는 서로 어색한 수준으로까지 차이가 벌어졌고 경상도와 전라도의 방언은 각자의 개성이 분명하다. 그러니...
2019-10-07 월요일 | 편집국
[Travel Essay] 눈길 가는 곳 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무진장 아름답소, 잉~
깊어가는 가을, 문득 가장 높은 곳에서 무주와 진안, 장수 이 세 도시를 내려다보고 싶어졌다. 평범한 단어로는 결코 표현해낼 수 없는 무주 덕유산의 황홀한 단풍과 은빛 물결 일렁이는 백두대간 장수 장안산의 억새...
2019-10-07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신한·우리은행, 해외도 모바일 퍼스트 박차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바일 퍼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모바일 뱅킹 앱 뿐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포석이다.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
2019-10-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0월 1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10월 1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기준금리 인하로 일부 은행 적금 상품 금리가 낮아지는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럴수록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
2019-10-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은퇴칼럼] 꼼꼼히 준비하는 은퇴가 미래 행복의 시작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정년을 만 60세로 올리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법’이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지방단체 및 300명 미만 사업장은 이를 준수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학업을 마치고 군대 ...
2019-10-04 금요일 | 편집국
[두 번째 인생] 미국은 고령자들의 드라이빙 천국?
핸들 대신 조이스틱으로 운전하는 자동차 등장사실 고령자들이 차를 운전하려다 보면 여러 어려움도 있으며, 때로는 특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다. 미국의 자동차 관련 기관 AAA에 따르면 미국 65세 이상 노...
2019-10-04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시니어 트렌드] 황혼에 다시 쓰는 ‘신혼일기’…리마인드 웨딩
결혼식은 당연히 예쁘다. 사랑스러운 눈빛이 오가고 웃음꽃이 피는 자리에서는 무엇이든 좋기 마련이다. 갓 부부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모여 먹는 밥은 무엇보다 ...
2019-10-04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스페셜 리포트] 식품 외길 50년, 간편식품 원조기업의 위엄 지닌 오뚜기
이제는 한국인들에게 ‘갓뚜기(god+오뚜기)’라는 애칭이 더 자연스러워진 오뚜기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서울 영등포 문래동 4가에서 풍림상사라는 이름으로 카레 배전기 1대를 지니고 시작한 오뚜기...
2019-10-04 금요일 | 김민정 기자
[World Briefing] 중국 자본 유입으로 상승곡선 탄 말레이시아
언제부턴가 과열된 국내 부동산 시장을 벗어나 아직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동남아시아 부동산은 국내 시장과 비교해 자산 가치의 상승폭이 클 뿐 아니라 불안한...
2019-10-04 금요일 | 김성욱 기자
[투자포커스] 주거 선택 시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는 자연환경 프리미엄
환경 쾌적성의 문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부동산 선택 시, 미세먼지까지 고려한 부동산 입지와 상품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비용이 추가적으로 더 지불되더라도...
2019-10-03 목요일 | 편집국
[부동산 Q&A]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명의신탁부동산
부동산 명의신탁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명의신탁이란 자신의 부동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재산은닉과 탈세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실명제가 실시된 ...
2019-10-03 목요일 | 김성욱 기자
[주목 이 지역] 9·13 대책 1년 서울 집값 어떻게 됐을까?
서초·강남·송파·마포·양천, 규제에도 오른다지난 9월 16일 부동산114가 분석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9·13 대책 이후 1년간(2018년 9월 1일~2019년 8월 31일) 거래된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는...
2019-10-03 목요일 | 조은비 기자
[부동산 이슈] 전월세 신고제 도입 속도…주택 임대차 시장 ‘초긴장’
정부가 전월세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그동안 주택 매매시장과 달리 임대시장은 미신고 등으로 과세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로 인해 현재 임대주...
2019-10-03 목요일 | 김성욱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고객가치 풍요롭게 ‘일신우일신’ 앞장
“2019년은 글로벌 일류기업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 본격적으로 돛을 올리는 해로 삼겠습니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해 ‘비전 경영’에 힘 쏟을 수 있었던 것은 주력사업 환골탈태에 성공했고 더 강력한...
2019-10-03 목요일 | 편집국
'파알못'들이 키운 'DLS 쇼크', 해법은 없나? (2) 반복되는 파생상품 사고…어떻게 투자해야 하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 손실 쇼크가 금융권을 흔들고 있다. 사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이 같은 대형 손실 사태는 처음이 아니다. 10년 전 환율과 연계한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봤던...
2019-10-03 목요일 | 김민정 기자
'파알못'들이 키운 'DLS 쇼크', 해법은 없나? (1) DLS로 발발한 파생상품 공포 ‘현재 진행형’
해외금리 연계 파생금융상품(DLS·DLF) 사태에 대한 논란이 연일 뜨겁다. 은행 측은 원금손실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고 주장하지만, 9월 19일 만기가 도래한 우리은행 DLF 손실율이 60.01%로 확정되면서 투자...
2019-10-03 목요일 | 김민정 기자
[골프잡학사전] ‘신’이라 불린 골프 천재, 보비 존스
골프 역사에 천재가 있었을까? ‘천재는 1 퍼센트의 재능과 99퍼센트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과 같은 골프 영웅들은 모두 99%의 땀으로 만들어진 천재들이었다. 그들은 연습장에...
2019-10-02 수요일 | 편집국
[Editor’s Q&A] 가맹점 수수료 꼭 환급 받으세요!
Q1 : 음식점에서 이용하는 카드결제시스템은 어떤 구조인가요? 대중음식점을 하는 사업자는 각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카드 결제대금을 카드사로부터 받습니다. 그 대신 가맹점은 가맹점 수수료를 카드사에 냅...
2019-10-02 수요일 | 허과현 기자
[Money Plus] 파생상품이 뭐길래?
최근 DLS·DLF 파동으로 인해 ‘파생상품’이 큰 이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파생상품의 개요와 종류, 가입시 유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제대로 된 투자요령을 살펴보자.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상품설계가 가능...
2019-10-02 수요일 | 편집국
[IR Room] 30년 전통의 냉동식품기업 우양의 도전
지난 1992년 설립된 이후 냉동식품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한 우양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열풍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이끌어내 공모에 도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은행(IB) ...
2019-10-01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