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주류단신] 웅진식품, 초록매실 BI 리뉴얼 外
△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이 BI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한다. 고급스러운 초록색 톤의 배경에 세련된 서체의 로고와 싱그러운 매실 이미지가 배치됐으며, 이번 BI 리뉴얼과 함께 초록매실의 커뮤니케이션 ...
2017-02-13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글로벌 공략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사업의 확대와 글로벌 공략 성과로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CJ제일제당은 2016년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 증가한...
2017-02-09 목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누적매출 150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50억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8일 지난해 6월에 출시된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첫 달부터 8억원의 매출을 올렸...
2017-02-08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식품·주류 단신] 오비맥주 카스, 청춘 응원 TV광고 공개 外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신규 TV 광고를 6일 공개한다. 이번 TV광고는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메시지로 미래에 대...
2017-02-06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식음료 단신] CJ제일제당 ‘비비고 육개장’ TV광고 온에어 外
△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제품인 ‘비비고 육개장’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비비고 육개장’ TV광고는 ‘정성스럽게 제대로 만든 가정식’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일일이 찢은 양지살’, ‘오...
2017-02-03 금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신제품 개발 함께할 ‘주부연구원’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오는 13일까지 ‘톡톡(Talk Talk) 주부연구원’을 모집한다. ‘톡톡 주부연구원’은 소비자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
2017-02-03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식음료 단신]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반찬’ 설 맞아 인기 外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반찬’ 의 설 명절 기간 매출(명절 D-30일 기준)이 현재(24일 마감 기준)까지 120억원을 달성했다. 남은 기간 매출까지 더해지면 명절 매출만 1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017-01-26 목요일 | 김은지 기자
[르포] ‘글로벌 탑5’ CJ 비비고 왕교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제조 공정에서 차별화 기술을 통해 만두의 원물감과 쫄깃한 맛 품질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자동화와 신기술을 통한 대량 생산 체계 확보는 하루 120톤 물량, 균일한 품질의 왕교자를 생...
2017-01-23 월요일 | 김은지 기자
G마켓, 설 정감 기획전…최대 70% 할인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G마켓이 오는 26일까지 ‘2017 설 정감’ 기획전을 열고, 설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설 기획전은 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해 높은 가성비...
2017-01-23 월요일 | 정희윤 기자
[현장에서 듣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2020년 세계 1위 도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는 한류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고 CJ제일제당은 한식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10년 전 해외에 진출할...
2017-01-22 일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로 ‘2020년 매출 1조, 세계시장 1위’ 비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이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의 매출을 1조원으로 올리고 이중 7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밝혔다.이를 위해 2000억원 이상을 투자, 미국과 중국 중심...
2017-01-22 일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올해 스팸 설 선물세트로 ‘1000억’ 매출 목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올해 설 스팸 선물세트로 역대 최고인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추석 최초로 스팸 선물세트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
2017-01-17 화요일 | 김은지 기자
김영란 법 ‘첫 명절’ 실속형 선물 눈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해 9월 시행된 김영란 법이 명절 선물세트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다. 김영란 법 적용 이후 첫 명절인 올해 설을 맞아 식품·유통업계가 선물 가액 기준인 5만원 미만의 ‘가성비...
2017-01-16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햇반, 경기·강원서 가장 많이 팔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달 출시 2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상품밥 브랜드 ‘햇반’이 최근 5개년 간의 전국 지역별 판매량을 토대로 만든 전국 햇반 지도를 공개했다.CJ제일제당 ‘햇반’은 지난 2012년부터...
2017-01-12 목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중저가·복합형’ 세트로 설 명절 공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겨냥해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4만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CJ제일제당은...
2017-01-05 목요일 | 김은지 기자
[2017 CJ] 물류·바이오 해외 시장 파이 키운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3년간 멈췄던 CJ그룹의 투자 시계가 올해부터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현 회장이 구속되기 전인 2012년 CJ그룹은 2조 9000억 원의 사업 투자를 했지만 2013년 2조 5600억 원,...
2017-01-02 월요일 | 김은지 기자
[2016 왕대박] ‘비비고 왕교자’ 만두 황제로 등극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는 냉동만두 브랜드 중 최초이며, 2013년 12월 출시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지난...
2016-12-12 월요일 | 김은지 기자
[2016 왕대박] 바나나 열풍, 화장품까지 대박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해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식품과 유통업계를 뒤흔들었던 허니버터맛에 이어 올해에는 ‘바나나맛’ 이 대세로 자리매김 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2016-12-0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최순실 게이트에 멍든 CJ 동남아 공략 속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이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며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외압설과 K컬처밸리 조성 특혜 의혹 등 잇단 악재에 시달리는 가운데, 주력 계열사 CJ제일제당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
2016-11-10 목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선두 유럽 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가 프리미엄급 냉동 한식반찬을 앞세워 유럽 냉동식품 시장에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독일 현지에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유...
2016-11-09 수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조미식품 회사 ‘송림푸드’ 인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조미식품 전문회사인 송림푸드를 인수했다.CJ프레시웨이는 9일 충북 진천 송림푸드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이사...
2016-11-09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