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식품이 ‘아침햇살’을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 영상을 공개했다. ‘햇살주’ 레시피 영상은 부드러운 새해 시작을 바라는 의미에서 속이 편안한 칵테일을 테마로 기획됐다. 햇살주 레시피는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아침햇살에 보드카, 커피를 더한 ‘부드러운 햇살주’와 연유와 소주에 아침햇살을 더한 ‘속편한 햇살주’가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제작에는 세계적 명성의 바텐더 임재진 씨가 참여했다. 아울러 웅진식품 공식 블로그에서는 아침햇살 영상 공유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기한은 3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총 15명의 당첨자에게는 CGV 상품권과 아침햇살 500mL 한 상자 등이 증정된다.
△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6일 신탄진 휴게소, 망향 휴게소, 오창 휴게소, 황간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 7개 휴게소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품 300여 박스(8000만원 상당)가 쓰이게 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