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블록체인, 증권시장 적용하기엔 아직 무리”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블록체인 기술을 대규모 유동성이 집중되는 상장 증권시장 등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김용범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술혁...
2017-11-16 목요일 | 고영훈 기자
"빗썸심판" 집단소송 준비하는 1470명...전문가 반응은
지난 12일 비트코인 거래물량 과다로 '블랙아웃'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코인 투자자들이 집단소송을 채비중이다. 전문가들은 가상화폐가 법화로 인정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도 거래소를 대상으로 하는...
2017-11-1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빗썸 접속장애에 투자자들 '집단소송' 준비..."생활이 안된다"
지난 12일 발생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장시간 접속장애에 뿔난 투자자들이 집단소송 준비에 나섰다. '빗썸 서버다운 집단소송 준비'라는 이름의 카페는 개설된지 24시간 만에 3500명의 가입자가 몰렸다.13일 업계...
2017-11-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비트코인 15%・비트코인캐시 50% 급락...빗썸 서버 마비까지
사상 최고가 경신의 기쁨도 잠시, 비트코인이 주말 사이 15% 급락하며 5000달러대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하루 동안 94%까지 가격 변동을 보이며 롤러코스터를 탔다.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000달러...
2017-11-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대신증권 “비트코인, 새로운 투자자산 가치부각 가능성 커져”
대신증권은 10일 비트코인이 새로운 자산군으로서 지위 확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
2017-11-10 금요일 | 고영훈 기자
멜라메드 CME 회장 "비트코인, 화폐가 아닌 새로운 자산등급"
비트코인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되는 등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방일한 레오 멜라메드 CME 명예회장은 비트코인에...
2017-11-1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비트코인, '양분취소' 소식에 8000달러 '바짝'
비트코인이 양분 계획이 철회되면서 8000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비트코인 사업자들은 8일(현지시각) 성명서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예정됐던 비트코인 분할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이 양분 계획...
2017-11-0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FT "비트코인, 中정부 고강도 규제에도 거래 활발"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중국 정부의 강도 높은 비트코인 규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트코인 거래가 활발하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는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가 공식 거래소가 아닌 민간 장외거래를...
2017-11-0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농협카드, 3년 연속 신규 신용회원 100만명 저력은
NH농협카드가 3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체크카드에만 강점을 보였던 NH농협카드가 신용카드 부문에서 성장하기 위해 체질개선을 진행한 덕분이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0월 13일...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비트코인, 제도권 인정에 최초 7000달러 돌파
가상통화인 비트코인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진입하는 등 제도권에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사상 처음 7000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는 전일 820만원을 돌파하며 1000만원 고지를 눈 앞에 뒀다.지난 1일...
2017-11-0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은 부총재보 "가상통화, 공식 지급수단 아닌만큼 합리적 판단 필요"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사진)는 2일 "현재로서는 가상통화가 현행법상 공식 지급수단이 아니고 거래에 따르는 리스크(위험)도 크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며 "시장 참가자들의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2017-1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ABLE PROJECT’, 블록체인 전문은행의 필요성 제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6천300달러를 돌파했다. 올 한해 비트코인을 둘러싸고 내부 분열부터 중국에이어 한국의 ICO 금지 등 암호화폐 규제가 이어졌지만, 비트코인상승세를 꺾지는 못하고 있다. 올해 초 1천 달러대에...
2017-11-01 수요일 | 이창선 기자
비트코인, 연말부터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투자자산으로 인정"
세계 최대 규모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올해 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CME그룹이 올해 안에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도입할 방침...
2017-11-0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전 세계 불어 닥치는 비트코인 광풍, 거품인가 혁신인가
최근 한국 사회에서 P2P 대출, 크라우딩펀드 등 새로운 금융투자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단연 높은 수익률로 이목을 끄는 것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다. 이들은 최근 1년 사이 ‘광풍’에 비유될 정...
2017-10-31 화요일 | 김민정 기자
김용범 부위원장 “영국 적기조례 교훈…금융보안 규제조절 중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증기자동차를 최초 발명한 영국의 적기조례 규제로 인한 자동차산업 부진과 독일의 아우토반 규제 완화를 통한 자동차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김용범 부위원...
2017-10-27 금요일 | 고영훈 기자
두나무, 24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오픈베타 서비스
두나무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비트는 두나무가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를 맺고 출범하는 서비스다.업비트가 초기에 선보...
2017-10-2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비트코인 가격 700만원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또다시 7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00만원을 넘어선지 열흘도 채 안돼 100만원 이상 뛰어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비트코인 거래액이 지난...
2017-10-24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암호화폐, 가격 영향 이벤트 다수 대기…상승여력 충분”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줄 이벤트가 다수 대기하지만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대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연초대비 400%, 이더리움은 무려 3540% 가까이 상승...
2017-10-19 목요일 | 고영훈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공식 모바일 앱 출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24시간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식 모바일 앱(APP)을 출시했다.18일 빗썸은 이용자 중심 디지털 거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외 사용자들...
2017-10-1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하나투어 해킹…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100만건 유출
국내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해킹을 당해 100만여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13일 하나투어로부터 회원정...
2017-10-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농협은행 API 실험에 거는 기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공동 플랫폼의 동일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는 비교열위죠. 저희도 내부적으로 자체 플랫폼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주요 시중은행 핀테크 담당자들은 NH농협은행...
2017-10-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스마트폰 악성코드에 가상화폐 결합…신종 보이스피싱 주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보내고 가상화폐를 악용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7~8월 가상화폐를 악용해 피해금이 인출...
2017-10-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