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지역 인재 꿈의 밀알이 되기를" 2019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
현대엘리베이터가 17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본사 아산타워에서 ‘2019년도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사 소재지인 이천과 2022년 이전을 추진 중인 충주시 그리고 1사1촌을 맺은 강원도 양양군 지...
2019-12-17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현대엘리베이터-KT, 차세대 엘리베이터 개발 함께...AI 호출, 음성명령, 모니터 내장 등
현대엘리베이터와 KT가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ICT를 접목한 차세대 엘리베이터 개발에 함께 나선다.서울시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27일 열린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
2019-11-2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김영모 산은캐피탈 사장 “한발 앞선 리스크관리 필수”
김영모 산은캐피탈 사장은 여의도 사옥에서 본지와 만나 금융회사로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숱하게 강조했다. 산은캐피탈이 강점을 보이는 기업금융은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내수...
2019-1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남북경협주, 김정은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발언에 동반 하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에 설치된 남측 시설의 철거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리조트 전문개발·운영 업체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2019-10-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1000억 원 회사채 발행 성공
현대엘리베이터가 21일 1000억 원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동사는 목표액 700억 원의 3배가 넘는 총 22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아 최종 발행액을 1000억 원으...
2019-10-2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2019 국감] 전재수 의원 "현대중공업·한화·LG화학 등 6개 기업 페이퍼컴퍼니 자금세탁 의심"
전재수 의원이 현대중공업, 한화, LG화학 등 6개 기업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자금세탁을 한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다.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국제투명성기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특징주] 남북경협주, 북미 실무협상 결렬에 동반 급락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되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 대비 10.53% 내린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도·가스관 관련 업체 동...
2019-10-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엘리베이터는 1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송승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송승봉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임직원에게 발송한 메일을 통해 “세계 초일류를 지향하는 우리의 비전을 이...
2019-09-11 수요일 | 오승혁 기자
남북경협주 일제히 '급등'...북미 대화 기대감에 따른 수혜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전날 북한이 제안한 실무협상 재개 목소리에 미국이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대북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성공단...
2019-09-1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유지보수 물량 늘어나 꾸준히 성장할 것”
현대엘리베이터가 유지 보수 발주량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다.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는 2일 “강화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이 반영됨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의 올해 국내 유지보수...
2019-08-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이사에 송승봉 부사장 내정
현대엘리베이터가 31일 송승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전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장병우 대표이사 작고에 따라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해 왔다.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4년생으로 부산...
2019-07-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장마·혹서기 현장 안전 강화 ‘안전 결의식’ 진행
현대엘리베이터가 25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 대강당에서 ‘안전 결의식’을 열고 장마와 혹서기 현장 안전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영진을 비롯해 전국의 설치·서비스 현장관리자 100여명이 참여한...
2019-07-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대기업 CEO 10명 중 4명이 ‘SKY’ 출신…최대 학맥 ‘고려대 경영학’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4명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일 500대 기업 중 495개 기업 CEO 총 676명의 출신 대학과 학과를 조사해...
2019-07-1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충북도∙충주시와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현대엘리베이터가 3일 충청북도∙충주시와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엘...
2019-07-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보합세
1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30.62p, +0.00p, +0.00%)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9-07-01 월요일 | 파봇기자
대북관련주 일제히 강세...남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수혜
국내 대북관련주가 잇달아 강세다.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만남이 성사되면서 수혜를 입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2019-07-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보합세 출발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130.62p, +0.00p, +0.00%)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보합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2019-07-01 월요일 | 파봇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내수점유율 높고 해외진출 추진…신용등급 ‘A(안정적)’ 상향”
현대엘리베이터가 나이스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등급이 A등급으로 올라 한국기업평가와의 등급 불일치를 해소했다.나이스신용평가는 24일 본 평가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신용등급을 기존 A-(Positive)에서 A(Stable)로 ...
2019-06-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대표이사에 권기선 상무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늘(5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등기임원인 권기선 상무(52∙재경구매부문장)를 임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알렸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지난 28일 장병우 전(前) 대표이사가 작고함에 따라...
2019-06-0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급성뇌출혈 치료중 별세…향년 73세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이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28일 끝내 별세했다.29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저녁 별세했다. 그는 194...
2019-05-2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대북관련주 약세...트럼프 대통령 “북한 발사체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 입장 탓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각) 북한이 쏜 발사체를 '단거리 미사일'(Short-range missiles)로 규정하고, 북한이 협상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내 대북관련주 증시들이 잇따라 급...
2019-05-1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장병우호 현대엘리베이터, 충주로 본사 이전…스마트팩토리로 4차산업혁명 이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사 및 공장을 경기도 이천에서 충북 충주로 옮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를 충북 충주에 제5 산업단지로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이천 본사와 공장, 기숙사 등 토지...
2019-05-03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