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대표이사에 권기선 상무

박주석 기자

jspark@

기사입력 : 2019-06-05 15:43 최종수정 : 2019-06-05 16: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권기선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대표 이사. (사진=현대그룹)

권기선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대표 이사. (사진=현대그룹)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늘(5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등기임원인 권기선 상무(52∙재경구매부문장)를 임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알렸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지난 28일 장병우 전(前) 대표이사가 작고함에 따라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해왔으나, 회사를 대표하는데 제약이 있어 임시적으로 이사회 멤버 중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 주총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시 대표이사에 선임된 권기선 상무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를 거쳐 현재 현대엘리베이터 재경구매부문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