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초록여행, 4월 장애인 가족 '인생샷' 여행 지원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4월 ‘인생샷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날 미션여행 이벤트 모집한다고 1일 알렸다.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2019-02-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캐피탈, 2억 스위스프랑 규모 그린본드 발행
현대캐피탈이 스위스 채권 시장 내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9일(스위스 현지시간) 2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 그린본드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스위스프...
2019-01-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예병태 부사장, 쌍용차 차기 대표에 내정...3월 주총 선임
예병태 쌍용자동차 부사장이 최종식 사장에 이어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됐다.쌍용차는 오는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예병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2019-01-3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낙연 총리, 정의선 부회장과 만나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 시승
이낙연 국무총리가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만났다. 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개발에 적극 나서는 현대차에 대한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9-01-3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2020 쏘렌토 출시...그릴 디자인 변경·최상위 트림 추가
기아자동차가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2020년형 쏘렌토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변경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트렁크 속도 조절기능 추가 ▲최상위 트림...
2019-01-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설연휴 전 무상점검 실시...1월30일~2월1일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현대·기아차는 설 연휴를 앞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현대차는 전국...
2019-01-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주당 900원 배당 결정
기아자동차는 2018년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900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배당금 총액은 3608억3800만원 규모이고, 시가배당율은 2.7%다.기아차는 2018년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하며 전년에 비해 주당 10...
2019-01-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2018년 영업이익 1조원대 회복 "올해 신차·SUV·신흥시장 가속"
기아자동차는 2018년 매출 54조1698억원, 영업이익 1조1575억원, 당기순이익 1조155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에 비해 매출은 1.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8%, 19.4% 증가했다.매출액은 원화...
2019-01-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니로EV '올해의 차'-현대차 '자동차 기술 상' 英매체 선정...현대기아차, 친환경차 경쟁력 입증
현대기아자동차는 22일(현지시각)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2019 왓카 어워드'에서 기아차의 니로EV가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니로EV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와 동급...
2019-01-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만 4000대 달성..."연 2만대 목표"
기아차는 14~22일 사전계약을 진행한 쏘울 부스터가 총 4000여대 계약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의 2019년 국내 목표 판매량을 2만대로 잡고, 이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방침...
2019-01-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쏘울 부스터 가솔린 1.6 터보 출시...강인한 주행성-감성적 공간 겸비
기아자동차는 23일 ‘쏘울 부스터’의 가솔린 1.6터보 모델을 본격적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기차(EV) 모델은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쏘울 부스터는 3세대 모델이다. 쏘울은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선보인데...
2019-01-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독자 판로 구축' 자율 주행 등 핵심부품 해외 수주 17억달러 40%↑
현대모비스가 2018년 자율주행·커넥티비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장부품의 해외 수주를 확대했다. 모기업인 현대기아차의 의존도를 줄이고 독자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현대모비스는 오는...
2019-01-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2차 사고 대비한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 개발...신차에 순차 적용
현대·기아자동차가 기존 에어백 시스템을 개선·보완한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을 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향후 출시될 신차들의 제원에 최적화된 버전의 시스템을 추가 개발해 순차적으로 ...
2019-01-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3000개 협력사에 납품대금 1.3조 조기지급 "2·3차 협력사 파급 효과 기대"
현대차그룹이 약 3000개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1295억원을 설 연휴 전에 앞당겨 지급한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는 등 상생경영에 나서기 위해서다.현대차그룹은 이같은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
2019-01-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자동차제조 교육 통해 인도 빈곤층 돕는다
기아자동차가 자동차제조 교육 등을 통해 인도 빈곤지역 자립을 돕는다.기아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인도 아난타푸르(Anantapur) 직업교육 고등학교에서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인도지역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2019-01-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i30N라인-기아차 텔루라이드, 미국 반등 선봉장
2016년 142만대, 2017년 127만대, 2018년 126만대. 지난 3년간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내리막을 걸었다. SUV와 픽업트럭 위주로 재편된 미국 시장 트렌드를 읽지 못 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2018년 현대차는...
2019-01-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팰리세이드, 'SUV=50대' 통념 깨고 40대 구매 비중 가장 높아
지난해 11월말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출시 초기 40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차량 2만506대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매자 평균 연령은...
2019-01-20 일요일 | 곽호룡 기자
2018 자동차 내수, 싼타페 등 SUV 강세-쏘나타 등 중형세단 부진 뚜렷
2018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SUV 강세가 이어졌다. 싼타페가 SUV 최초 10만대 클럽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소형SUV 약진도 두드러졌다.반면 세단은 모든 차급이 부진했다. 특히 쏘나타·SM6·말리부 등이...
2019-01-1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넥쏘' 수소차 보조금이면 반값...정부, 수소 충전소 2022년 310개로 확충
수소전치가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넥쏘'를 반 값에 살 수 있게 된다. 세금과 고속도로·공공 주차장 할인혜택은 전기차와 같고 턱없이 부족한 수소충전소는 2022년까지 31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반면에 현대차 코...
2019-01-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美서 16.8만대 리콜 '연료파이프 결함'...세타 엔진 집단소송건에 촉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엔진 화재 위험성이 있는 차량 16만8000대를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파이프를 고치기 위한 조치다. 미국 소비자측이 주장하는 엔진 결함과는 입장차...
2019-01-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나EV, 현대차 '변신'에 선봉...싱가포르서 카헤일링 서비스 시작
최근 제조업 혁신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업체'로 변신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현대자동차가 동남아 공유경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랩은 싱가포르에서 현대차 전기차 모델인 코나EV로 차량호출서비스(카...
2019-01-1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텔루라이드, 북미 전략 모델 '강점'...팰리세이드와 격돌 예고
기아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대형SUV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텔루라이드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2019-01-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글로비스, 작년보다 양호한 성장 흐름 기대… ‘매수’ 유지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올해는 작년보다 양호한 실적 성장 흐름이 전개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15일 양지환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소...
2019-01-15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