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넥쏘' 수소차 보조금이면 반값...정부, 수소 충전소 2022년 310개로 확충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7 15:51 최종수정 : 2019-01-17 21:21

수소전기차 '넥쏘'. (사진=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수소전치가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넥쏘'를 반 값에 살 수 있게 된다. 세금과 고속도로·공공 주차장 할인혜택은 전기차와 같고 턱없이 부족한 수소충전소는 2022년까지 31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반면에 현대차 코나, 기아차 니로, 쉐보레 볼트 등 전기차 국비지원금은 1대 당 300만원 줄어든다.

이같은 변화는 환경부가 17일 내놓은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담겼다.

앞으로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은 수소차에 1대 당 2250만원을 국비에서 지원해준다. 여기에 지자체별로 1000~1350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이 보급대수 300대, 지방보조금 125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은 가장 많은 1000대, 보조금은 1000만원 수준이다. 전북은 가장 많은 보조금 1350만원을 지원하지만, 보급대수는 10대에 불과하다.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넥쏘의 정가는 각각 6890만원(모던), 7220만원(프리미엄)이다.

국비 지원금만으로 트림별로 각각 4640만원과 5470만원이다. 서울에서 사면 3390만원,4220만원에 살고 있고, 전북에서 선착순 10대까지 사면 최저 334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자동차세·교육세,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50% 할인 등 세금혜택도 전기차와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수소충전소 현황. (출처=환경부)

수소충전소 현황. (출처=환경부)

수소차 구입을 망설이게 했던 수소충전소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현재 수소차 충전소는 울산 4개를 포함해 전국 15개소가 마련됐다. 현재 16개소가 설치 진행중으로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19년까지 총 86개 충전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수소충전소를 올해 86개, 2022년까지 310개로 늘려 수소차 이용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소차 충전소 하나 설치하려면 약 30억원 가량이 드는데, 이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자립을 위한 운영보조금을 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존재감 키우는 SK 3세들 SK그룹 창업주의 장손 최영근씨가 SK에 복귀하면서 SK(家) 3세들의 경영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영근씨는 작년 9월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최종건 SK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 그룹 역사와 관련된 자산을 바탕으로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직책으로 알려졌다.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던 선혜원은 10년 만에 재개방된 작년 10월 첫 전시를 개시한 바 있다. 최팀장은 미국 파슨스디자인학교를 졸업하고 패션 브랜드 베라 왕에서 인턴을 거친 경력이 있다. 최영근 팀장은 2014년부터 삼촌인 최창원 부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SK디스커버리와 SK디앤디에서 2 JTBC, 디폴트 직전까지 'BBB'…재점화된 신용평가 적시성 논란 JTBC(대표이사 전진배)가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디폴트 발생 직전까지도 투자적격등급(BBB)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의 적시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JTBC의 디폴트 사태를 기점으로 계열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중앙일보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문제는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적격등급이 유지됐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조기 부실화'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 3 기폭제 필요한 컴투스, 대형 MMO '제우스'에 쏠린 눈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프로야구 시리즈 등 대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흑자 기조 안착에 성공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화된 2분기에도 완연한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그러나 이 같은 이익 체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괴리를 보인다. 시장에서는 외형(탑라인) 자체를 폭발적으로 키워낼 강력한 '한 방'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컴투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넥슨 출신 김대훤 사단 야심작 ‘제우스’19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3분기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