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우수설계사 2022 블루리본 컨설턴트 2415명 선정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가 손해보험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블루리본 컨설턴트 2415명을 선정했다.손보협회는 13회차 계약유지율 95% 이상 등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전속 보험설계사 ...
2022-07-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8월부터 유사암 보험 진단비 일반암 20%까지만…절판마케팅 기승 外
8월부터 암 관련 보험에 가입할 때 유사암 진단비는 일반암의 20%까지만 가능해진다. 그동안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유사암 진단비 한도를 일반암보다 높아지는 과열경쟁이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2022-07-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BC카드, KT와 통신비 할인 특화 카드 출시…월 최대 3만5000원 할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2년간 최대 84만원 상당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통신비 할인 특화 카드를 KT와 함께 출시했다. BC카드는 지난해 케이뱅크에 이어 KT와도 카드상품을 출시하며 KT그룹 시너지를 더...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022년 시공능력평가, DL이앤씨 8위→3위 복귀…삼성물산 9년째 1위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9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역시 2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분류되며 순위가 하락했던 DL이앤씨가 3위 자리에 복귀했다. ...
2022-07-3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7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40%를 제공하며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3.20% 제공
7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로템‧셀트리온헬스케어‧KB금융 [주간추천종목-SK증권]
◇ 현대로템(대표 이용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 상반기 레일 설루션(Rail Solutions·철도 사업) 부문 호조가 실적 상승 견인… ‘신규 수주 하반기부터 증가 예상’- 하반기 해외...
2022-07-31 일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KCC‧롯데칠성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 올해 2분기(Q‧Quarter) TV 제외하면, 우려 대비 선방한 실적 판단… ‘가전에서 프리미엄(Premium‧고급의) 입지 재차 확인’- 전장 부품 설루션(VS‧Vehicle components Solution...
2022-07-30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애플 등 빅 테크 호실적에 나스닥 1.9%↑… ‘최고의 한 달’
미국 뉴욕 증시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 상승) 지표가 여전히 높은 상황임에도 빅 테크(Big Tech‧대형 정보기술 기업)의 호실적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뉴욕 증시의 한 달 상승 폭...
2022-07-30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지방금융도…사상 최대 실적 올린 금융지주들, 주주환원 강화·취약차주 지원
5대 금융지주에 이어 지방 금융지주도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증시 침체로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지만 금리 상승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대폭 늘어난 덕이다. 금융지주사들은 중간배당과 자사주 매입...
2022-07-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SK온, 2분기 영업적자 3266억원..."4분기 흑자전환 목표"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배터리 사업에서 326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734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던 지난 1분기 보다 손실 규모가 늘었다.매출은 1조288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했다...
2022-07-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일뱅크·로보틱스’, 2분기 현대重 수익성 이끌어…3세 경영 본격화 정기선 행보 지원
현대오일뱅크(부회장 강달호)와 현대로보틱스가 올해 2분기 현대중공업그룹의 수익성을 이끌었다. 이들 계열사는 10%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미래 개척자(Future Bulider)’를 목표로 하는 정기선 HD현대 및...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TV 재고 수준 정상화 진입…월드컵 등으로 판매 부진 회복" [컨콜]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 판매 부진 영향으로 유통 재고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출하량 조절 등으로 재고도 어느정도 정상화에 들어왔다”라며 “하...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생명, 금리 급등으로 순이익 57% 줄어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매각이익이 감소하고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특별상시전직지원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상반기에 ...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LG전자 "멕시코 공장 설립, 수주 경쟁력 강화 및 사업 기회 확보 " [컨콜]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 및 더 많은 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멕시코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라며 "멕시코 공장 투자는 북미 OEM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자동차 부품, 마그나 협력 통해 50% 성장 추진" [컨콜]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본부는 지난해 말 총 60조원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마련했다"라며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고부가가치 제품군 사업 확대 전략을 기반으로 10% 중후반대 성...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2분기 최대 매출 냈지만…원가 상승에 수익성 ‘발목’ [2022 2Q 실적]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2분기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위축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액 19조4640억 원, 영업이익 7922억 원을 기록했...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1H 실적] HD현대, 상반기 영업익 2兆 돌파…고유가 속 현대오일 호조에 기인
HD현대(회장 권오갑)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고유가 속 현대오일뱅크(부회장 강달호)의 실적 호조에 기인한다. 29일 HD현대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은 2조40...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실적] ㈜한화, 영업익 1조3810억 원…한화정밀기계 인수로 이차전지·반도체 등 미래 사업 육성
㈜한화(부회장 금춘수)가 올해 상반기 약 1조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영업이익이 하락한 가운데 ㈜한화는 방산부문 매각, 한화정밀기계·한화건설 인수 등을 통해 이차전지·반도...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SDI, 2분기 역대 최대 실적...하반기 경기침체 우려에도 "자신있다"
삼성SDI가 2022년 2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 등 대외 악재 속에서도 거둔 성과다. 고성능 전기차에 탑재되는 전기차배터리 신제품 '젠5' ...
2022-07-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둔촌주공 조합 집행부 전원 사퇴 표명…연내 공사재개 여부 촉각
조합과 시공사업단의 강대강 대치로 세 달이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인 둔촌주공 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현 조합 집행부의 전원 사퇴 표명이라는 새 국면을 맞았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달 2...
2022-07-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1H 실적] 영업익 3兆 에쓰오일, 올해도 배당수익률 4% 이상 기대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올해 상반기 3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높은 배당 수익률이 기대되고 있다. 에쓰오일은 최근 3년간 1%가 넘지 않는 배당수익률을 보였다. 28일 ...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피플펀드, 상반기 신규 대출 2973억 취급…업계 최초 누적 1.5조원 돌파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지난 상반기에만 신규 대출 2973억원을 취급하면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최초로 누적 대출액 1조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피플펀드는 하반기...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