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코로나19 백신 접종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 상용화
SK텔레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을 본격 상용화한다.SK텔레콤은 충남 아산시를 시작으로 충청남도·경상남도·광주광역시 등에서 ‘누구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2021-06-2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지주회사, 새로운 국면 - 메리츠證
■ 삼성그룹 지배구조 모멘텀 소멸지난 4월 28일 삼성전자는 약 26조원에 달하는 故 이건희 회장 유산의 사회 환원 및 상속 방안을 발표했다. 약 1조원은 감염병 예방,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해 환원될 것이며...
2021-06-24 목요일 | 장태민
SK텔레콤,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 개소…정보화 격차 해소
SK텔레콤이 서울 중구 SK남산빌딩에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르신, 어린이, 정보소외계층 등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디지털 사...
2021-06-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손보, 캐롯손보 유상증자 참여…지분율 56.6%로 확대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캐롯손보 중장기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이다.한화손보는 캐롯손보 유상증자에서 실권주를 포함해 1232만주를 616억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
2021-06-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엔씨소프트(7명)
◆ 엔씨소프트(7명)▼ 김택진△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이사회 의장△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아래아한글 공동 개발자△ 3년(2024.03.24)△ 재임중(1997.03)▼ 박병무△ 기타비상무...
2021-06-2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라이나생명,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추진
라이나생명 본사인 미국 시그나 그룹이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추진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모회사인 미국 시그나 그룹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한국 손해보험업 진출을 위한 디지털 손해보험사...
2021-06-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세계 정용진-정유경 남매, 누구보다 바빴던 2021년 상반기
신세계그룹 정용진-정유경 남매의 사업 확장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외향적인 성격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의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그룹의 도약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20...
2021-06-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M365' 입점…중소기업 40% 할인
SK텔레콤의 기업형 소프트웨어 온라인 거래 장터인 ‘S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가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쉽고 빠르게 지원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365(이하 M365)’를 새롭게 입점시켰다고 21일...
2021-06-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엔솔·카뱅 등 대기업 줄줄이 출격 하반기 IPO 대전
기업공개(IPO) 대어(大漁)로 꼽히는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 절차에 돌입하면서 하반기 공모주 시장 활황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 SK그룹 계열 증시 입성이 흥...
2021-06-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착한셔틀 얼라이언스’로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 개선 앞장
SK텔레콤이 장애인 근로자들의 이동권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쿠팡, 모두의셔틀, 행복커넥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7개 기업·기관들은 15일...
2021-06-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캐롯손보 퍼마일車보험, 캐롯플러그 공급 재개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다시 캐롯플러그를 지급할 수 있게 됐다.캐롯손해보험은 전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른 캐롯플러그 수급 문제를 해결해 캐롯플러그 지급이 정상화됐다고 15일 ...
2021-06-1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SK텔레콤 'AI 돌봄', 소방청과 사회적 약자 긴급구조 나선다
SK텔레콤과 소방청이 AI 스피커 누구(NUGU) 기반의 ‘긴급 SOS’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긴급구조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SK텔레콤과 소방청, ADT캡스, 행복커넥트는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소방청 본부에서 ‘...
2021-06-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하반기 통신·미디어 구조적 성장 - 메리츠證
■ 통신서비스 1H21 Review1Q21 기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2.4%, +14.8%, +16.0% 상회하였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통신 3사의 연초대비 주가 수익률은 KT +42.0%, SK...
2021-06-15 화요일 | 장태민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네트웍스(9명)
◆ SK네트웍스(9명)▼ 최신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고려대 석사△ 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16.03)▼ 박상규△ 사내이사 사장 / ESG경영위원회△ 서울대 학사△ 전 SK㈜ 비서...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텔레콤(8명)
◆ SK텔레콤(8명)▼ 박정호△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전 SK㈜ C&C 대표이사 사장△ 현 SK 하이닉스 부회장△ 3년(2023.03)△ 재임중(2017.03)▼ 유영상△ 사내이사△ 전 SK㈜...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SK(9명)
◆ SK(9명)▼ 최태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시카고대 박사△ 현 SK㈜ 대표이사 회장△ 현 SK하이닉스 회장△ 현 SK이노베이션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16.03)▼ 장동현△ 사내이사 / ESG위원회△ 서...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통3사,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로 주가 부양 '안간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최근 자사주 취득,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을 발표하면서 주가 부양에 힘쓰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0일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적분할 방안을 결의했다. 기존 통신사...
2021-06-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개발자와 소통하는 커뮤니티 ‘DEVOCEAN’ 론칭
SK텔레콤이 스타트업·대학 등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오픈 커뮤니티를 론칭하며 SK의 ICT 역량을 적극 공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주)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
2021-06-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기자수첩] 이커머스, 규모의 경제만 답일까
어느 순간부터 뉴스를 접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접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이커머스’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이커머스(E commerce)는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전자 상거래...
2021-06-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K텔레콤-벤츠, 스타트업 발굴· 신사업 공동 개발 협력
SK텔레콤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는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
2021-06-13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외국인, 올해 배당주 담아...연기금은 성장주 집중투자
올해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연기금이 36조원을 웃도는 규모를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은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가치주, 연기금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바이오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
2021-06-1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LX공사,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자 선정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LX공사)가 한국공항공사(KAC)·SK텔레콤 등과 함께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사업’의 도심 분야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11일 LX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7년부터 개발...
2021-06-11 금요일 | 권혁기 기자
“SK텔레콤, 인적·액면분할 전후 주가 상승 기대”- NH투자증권
SK텔레콤이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을 전후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인적분할과 액면분할은 주가 상승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할 뒤 합계 ...
2021-06-1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