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미래 먹거리 ‘기업보험’ 고도화 [손보사 일반보험 전략 (1)]
장기보험 시장 경쟁 심화와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업 활동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기업보험 포트...
2026-07-20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대표, 베트남·SCB 역량 집중 [2026 CB사 하반기 전략 ②]
국내 CB(Credit Bureau) 업계가 새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 주력인 조회 사업을 넘어 AI 기반 신상품과 대안신용평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CB사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신사업 구상을...
2026-07-20 월요일 | 옥준석 기자
“IPO 몸값 높여라”…무신사, 아시아 ‘삼각 편대’ 공략
무신사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으로 진출하며 아시아 3각 거점을 완성했다. 한국 패션 수요가 높은 핵심 시장을 잇달아 선점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실제 올해 1분기 무신사의 수출 실적은 전...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빅파마 잡아라”…‘송도 시대’ 연 롯데바이오로직스, 12만L 채울 비법은
송도 시대를 맞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캠퍼스 1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상업생산 준비에 돌입했다. 착공 이후 약 2년 만에 사용승인을 획득하며 총 12만 리터(L) 규모 항체의약품 생산역량을 구축한 롯데바이오...
2026-07-20 월요일 | 양현우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3주]
7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7-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55%…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4주]
7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7-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4주]
7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독...
2026-07-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4주]
7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독...
2026-07-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4주]
7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
2026-07-19 일요일 | 옥준석 기자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생활금융 생태계 확대…고객 접점 강화 [외국인 금융 공략]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에 대응해 생활금융 생태계 확대를 통한 외국인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밀착형 혜택을 담은 맞춤형 상품과 KB국민은행 연계 서비스를 통해 금융 편의성을...
2026-07-17 금요일 | 강은영 기자
메타엑스(MetaX)의 5년 질주…AMD 출신 3인,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내밀다 [전병서의 中 첨단기업 리포트⑫]
“새벽빛을 흠뻑 적신다”는 이름을 품고 상하이에서 태어난 회사메타엑스(沐曦, MetaX: 688802)는 2020년 9월 상하이(上海)에서 설립된 팹리스 GPU 설계 기업이다. 회사이름은 중국어 발음으로는 무시(Mùxī), 한국...
2026-07-17 금요일 | 전병서
[김의석의 단상] 신한의 야성을 깨우는 진옥동의 '부스트업'
"야성을 되찾아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고객 자긍심'으로 조직의 기초체력을 다진 1기였다면, 2기 체제의 화두는 '부스트업(Boost-up)'이다. 안일한 관성에 머문 조직을 혁신해 다시 ...
2026-07-17 금요일 | 김의석 기자
DQNDL이앤씨, 주택이 이끈 수익성…다음 과제는 플랜트 수주?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올해 1분기 매출 감소 속에서도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늘리며 '내실 경영'의 결실을 입증했다. 2분기에도 주택 부문의 안정적인 원가율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이 예상...
2026-07-1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프로필] 정은지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영업점 경험 풍부…소비자보호 문화 정착 과제
정은지 IBK기업은행 신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부행장이 30년 넘게 쌓은 영업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은행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영업점 업무 전반에 정착시키는 역할을 맡는다.정 부행장은 강북지역본부장과 강서...
2026-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포용금융, 왜 은행만 하나…'국민 자산형성' 돕는 증권사 역할 부상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지만 포용금융 논의는 여전히 은행권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민대출과 채무조정 등 신용 공급 중심 정책이 대부분인 가운데 자산 형성과 모험자본 공급을 담당하는...
2026-07-16 목요일 | 김희일 기자
[DCM] 인수 1위 KB증권, 수수료 1위 NH증권…그러나 실속은 SK증권 [26 상반기 리뷰⑤]
올해 상반기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증권사들의 인수 실적과 실제 수익 순위가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 실적 1위는 KB증권이었지만 인수 수수료 총액은 NH투자증권이 가장 많았다. 건당 평균 인수수수료...
2026-07-16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지인영업은 더 안 통한다”…토스인슈 신입 설계사 교육 가보니 [현장스케치]
“과거처럼 지인에게 ‘보험 하나 가입해 달라’고 권유하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황태연 토스인슈어런스 영업총괄 상무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토스인슈어런스 본사 25층 교육장에...
2026-07-16 목요일 | 강혜린 기자
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터미널 3단계 준공…국내 LNG 인프라 역량 입증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울산 북항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3단계 사업을 마무리하며 국내 LNG 인프라 시공 실적을 추가했다. 국내에서 LNG 저장탱크와 터미널 시공 경험을 축적한 데 이어 해외 LNG 사업 확대...
2026-07-1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호실적에 주주환원까지…한앤코 체제서 살아난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 체제 아래서 다시 일어서고 있다. 과거 오너 리스크로 훼손됐던 기업가치가 회복되는 동시에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궤도에 안착했다는...
2026-07-1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집단소송 실효성 높이려면 증거개시 병행해야”…한국형 디스커버리 도입 논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실효적인 집단소송제도를 마련하려면 기업이 보유한 핵심 자료에 피해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증거개시 절차를 함께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2026-07-16 목요일 | 이창선 기자
LG이노텍, 애플 효과 2분기 서프라이즈 예고...의존도 줄이기는 숙제
LG이노텍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됐음에도 불구하고, 미래 우려가 반영되며 최근 한 달간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높은 애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 다각화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LG이노텍은 ...
2026-07-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은행에 ‘포용금융책임자’ 둔다…공공기관 보유 20년 이상 장기연체채권 일괄 소각 [금융위 업무보고②]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마다 포용금융 전략과 내부통제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를 두고, 취약계층 지원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도입한다.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한시적으로 상생금융 상품을 내놓...
2026-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CEO ‘셀프연임’ 막고 이사회 참호 허문다…금융지주 지배구조 대수술 [금융위 업무보고③]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과 우호적인 사외이사를 통한 이사회 장악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다.현직 최고경영자(CEO)가 후계자 선정과 사외이사 구성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른...
2026-07-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