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머니무브’ 금융시장 요동…투자자 ‘호시우보’ 자산재편 예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금융시장은 유동성이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전환기로 진입한다. 글로벌 ‘바로미터’인 미국의 물가상승 부담이 확대되면서 중앙은행인 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종료 시점이 빨라...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2 머니무브 대격돌] 지방은행, 개인형 IRP 기반 연금상품 마케팅 강화
최근 은행권에서는 증권사에서만 가입 가능했던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는 6월 가입자가 별도로 자금 운용방식을 지정하지 않으면 지침에 따라 퇴직금을 운용하는 ‘디폴트 ...
2022-01-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2022 머니무브 대격돌] 금투업계 퇴직연금 ‘사활’…TDF 중심축·ETF 선택지 확대
금융투자업계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먹거리’로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목한다. 올해 6월 이후 본격 시행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을 기회 요인으로 바라보고 있다. 확정기여형(DC)...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심예린 기자
[인터뷰] 신진영 자본연 원장 “디폴트옵션, 퇴직연금 새 계기…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돼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퇴직연금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퇴직연금 제도 개선으로 모험자본 공급, 이에 따른 투자자 수익 환원까지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는 방향으로 갈 필요가...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로 뛰는 K 배터리 (1)] 최재원 SK 부회장 “3년후 글로벌 톱” 스위치 온
전기차 대세론이 현실화하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잘 파는 기업보다 전기차 잘 만들 기업 가치가 더 높은 게 현실이다.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주목받는다. 반도체, 백신과 함께 3대 국가 전략 기술에 들어갔다....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 박정원 회장 새 먹거리는 ‘로봇’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의 2021년은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등 그룹 위기 극복을 위한 체질개선에 집중했던 시기였다. 이런 박 회장에게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임인년 출발선에 선 그...
2022-01-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타이어 목장의 혈투, 승자는 차남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에서 동생이 형을 제쳤다. 그룹 핵심 계열사를 이끌던 한국타이어가(家) 차남 조현범 사장이 새로운 그룹 회장에 등극했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은 ...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커머스 격전(1)] ‘이커머스 3강’ 네이버·SSG닷컴·쿠팡, 올해 승부 본다
지난 2년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급성장한 가운데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큰 변화가 예상된다. 지난해 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성공하며 톱3 경쟁 구도가 완성됐기 때문이다. 11번가, 롯데온 등 이커머스 기...
2022-01-03 월요일 | 편집국
[추형욱 SK E&S 사장] 74년생 추형욱 SK E&S 사장, 호랑이해 ‘수소 비즈니스’ 일 낸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지난 2020년 연말 가장 핫한 인물이었다. 당시 임원 3년 만에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기 때문이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1974년생으로 올해 호랑이띠 추형욱 사장은 젊은...
2022-01-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젊은 리더십으로 SK 에너지 영토 확장나선 추형욱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상징하는 동물은 검은 호랑이다. 검은 호랑이는 강한 리더십과 독립심을 상징한다. 임인년은 리더십과 변화를 상징하는 인물이 태어나는 해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1482년 임인년에 조선 전...
2022-01-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금융문맹 퇴치할 ‘부자 아빠’가 필요하다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나오는 구절이다.이 책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린 나이부터...
2022-01-03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더 빨리!” 이커머스 ‘혁신’ 배송의 그림자
한국 배송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화 한 통, 스마트 폰 터치 몇 번이면 메뉴를 불문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필요한 물건도 바로 집 앞으로 배송해 준...
2022-01-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K텔레콤, CES서 AI반도체·싱글랜 등 그린 ICT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오는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SK주식...
2022-01-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메타버스·VR로 가전 체험한다…CES 온라인 전시관 운영
LG전자(대표 배두용)가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미국 현지시각) 4주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을 주제로 CES 2022 온라인 전시관을 연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2022-01-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CES서 게이밍·스마트·고해상도 모니터 3종 공개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올해 출시할 모...
2022-01-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결산] 코스닥 6.8% 상승…시총 상위주 바이오 비롯 2차전지·게임 다변화
2021년 올해 코스닥은 '천스닥'에 재진입했다.대형주 상승장이 부진하자 개인투자자들이 테마형 중소형주에 몰리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2차전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테마주들이 주목받으며 강세를...
2021-12-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반년 만에 또 법정 최고금리 인하 추진…"대책없는 주장" 비판
올해 7월 20%로 낮아진 법정 최고금리를 13~15%로 인하하는 법안이 발의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서민의 고금리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약탈적 대출의 피해를 막자는 취지인데, 업계에선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2021-12-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실손보험 인상률 막바지 협의중…연내 발표 노력”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실손보험 인상률을 연내 결정,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예정보다 실손보험 인상률 결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해를 넘길 경우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연내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승...
2021-12-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1단계 완료에 '강세'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30일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15% 오른 13만1000원에 마감했...
2021-12-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 인수 공식 부인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
2021-12-3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거래소, 집행간부 인사…신임 본부장보에 정지헌·이승범·박찬수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가 30일 집행간부(상무) 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3명, 연임 3명이다.정지헌 신임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거래소에서 인사부장, 홍보부장을 역...
2021-12-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구지은 경영혁신 통했다…아워홈, 1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아워홈이 1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 취임 이후 발빠른 경영혁신이 이어지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 아워홈은 올해 매출 1조 7200여억 원, 영업이익 약 25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
2021-12-3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년사] 구자열 무역협회장 “무역구조 혁신과 수출 역동성 높이는데 최선 다할 것”
구자열 무엽협회장(사진)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 무역구조의 혁신과 회원사들을 위한 수출 역동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30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무역협회는 올해 급변하는 무...
2021-12-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