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국 22곳 단지에서 1만6612가구 분양
2018년 첫 달인 1월에 전국에서 총 1만6600여가구가 공급된다.3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 달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는 총 22곳, 1만6612가구다. 일반 분양 물량은 1만3280가구로 전년 동월 ...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현대건설] 개포 8단지 등 19곳, 1만6461가구
현대건설은 올해 총 19곳, 1만6461가구(일반 분양)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19곳 중 15곳이 상반기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은 8곳이다.현대건설은 이 달에 ‘하남 포웰시티’,...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3일 계약 시작…계약률 80% 넘을까
지난해 하반기 대림산업 최대 관심 단지였던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하 e편한세상 송파)’이 3일부터 정당계약을 시작, 8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사다.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송파는 오는...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재건축·재개발 5만6373가구 분양…서울·경기·부산에 62% 쏠려
올해 재건축·재개발 일반 분양 물량은 5만6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다.3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도시정비사업 일반 분양 문량은 107곳, 5만6373가구다. 이는...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최양하 한샘 회장 “지난 한 해 반성…직원 만족부터 출발”
최양하 한샘 회장이 올해 사내 성폭행 논란 등 위기를 반성하고 이를 발판삼아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이 수많은 난관을 뚫고 헤쳐나가야만 가능하다는...
2018-01-02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강릉아이파크 정당 계약률 85%…2일 예당 계약서 완판 기대
강릉시 첫 아이파크 아파트인 ‘강릉아이파크’가 정당 계약률 85%를 기록했다. 해당 단지 분양사무소는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강릉아이파크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강릉아이파크는 ...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부산 e편한세상 동래온천’, 2일 계약 시작…계약률에 관심
지난해 하반기 대림산업의 관심 단지였던 ‘부산 e편한세상 동래온천(이하 동래온천)’이 2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 어느 정도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사다. 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동래온천은 오는 4일까지 정당...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월1주 청약일정] 하남 힐즈 푸르지오 등 2곳, 847가구
2018년 1월 첫 주에 ‘하남 힐즈 푸르지오’ 등 2곳, 847가구가 일반 분양한다.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오는 4일 청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2~59㎡,...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아파트 분양 GS·대우건설이 ‘선봉’
새해 전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건설사별로는 GS건설이 3만 가구 가끼이 분양 공급 목표를 세워서 가장 많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B·신한은행, 부동산금융 정보 확보 경쟁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등 잠재 고객을 겨냥하고 ‘길목 지키기’를 위해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들이 부동산 정보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정보통...
2018-01-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Talk] 평가 엇갈리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는 최근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는 추세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수주 전에도 도움이 된다.”-프리미엄 브랜드 보유 건설사 한 관계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와 일반 브...
2018-0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웰컴 싱글족, 일코노미 재테크 상품 쏟아진다!
최근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일코노미’를 타깃으로 한 금융상품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주거와 저축 등 1인 가구 소비자의 관심 분야를 모아 혜택을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2017-12-29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주택금융공사,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80%로 축소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이 기존 90%에서 80%로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HF)는 2018년 1월 1일 이후 게시되는 입주자 모집공고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축소한다고 29일 밝혔다...
2017-12-2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부동산 시황] 서울 아파트시장, 재건축이 불씨 살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와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 등을 담은 8.2 대책 발표 직후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9월 들어 반등했고...
2017-12-28 목요일 | 김민정 기자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 5만6647호…전월比 1.7% 증가
국토교통부는 1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만6647호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 5만5707호 대비 1.7%(940호)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1만194호로 전월 9876호 보다 3.2%, 지...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투자포커스] 2018년 부동산시장의 향방은?
2017년은 주택시장 규제 강화가 지속된 해였다.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2018년은 지난 수년간 저금리 호황을 톡톡히 누려온 부동산시장이 냉각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2017-12-28 목요일 | 편집국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 5만292호, 전년 동월比 22.4% 줄어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22.4% 감소한 5만292호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 같이 발표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만81호로 전년 동월 보다 19.1% 줄었고 지방은 26.9% 감소한 2만211호...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강남 4구, 내년 6875가구 일반분양…올해보다 25%늘어
내년 서울 강남 4구에서 6800여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이 둔화가 예상됨엗도 불구하고 강남권 분양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새해 서울 강남...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쾌적함·안전성 추구하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28일 분양
오는 28일 견본주택 문을 여는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쾌적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의 장점으로 ‘쾌적함’을 꼽는다. 사업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
2017-12-27 수요일 | 편집국
[2018 경제정책방향] 공적주택 19만호 공급, 청년 우대 청약통장 출시
내년에 공적주택 19만호가 보급되고 청년 우대 청약통장이 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 경제정책방향 주택분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내년에 공급되는 공적 주택은 총 18만8000...
2017-12-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강릉·청주아이파크, 26일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 80% 넘을까
이달 초 청약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 ‘강릉아이파크’와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의 정당 계약이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최근 청약 마감된 단지들이 정당 계약에서도 계약률 80% 넘기는 가운데 이 단지들...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아파트 분양 격전지 과천서 대우·GS건설 고급화 격돌
내년 1분기부터 경기도 과천에서 분양 단지들이 쏟아진다. ‘과천 지식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민간주택, 임대·행복주택, 뉴스테이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어 선택 폭도 넓다.◇ 지식산업단지 총면적 30만㎡, 12블록 ...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