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익 135억 흑자전환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8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호텔신라 지난해 매출액은 4조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한화도 빠졌다…가덕도 신공항 입찰, 2월 6일 ‘카운트다운’
총사업비 10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대 토목사업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공사’가 다시 한 번 기로에 섰다. 정부가 공사 기간 연장과 사업비 증액 등 이례적인 조건 완화를 내걸었지만, 주요 대형 건설사...
2026-02-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전문가 시각] 미국 투자이민(EB-5),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강한 진짜 이유
미국 투자이민(EB-5) 시장을 오래 지켜본 사람일수록, 최근의 변화는 하나의 공통된 신호로 읽힌다. 더 화려한 개발 계획이나 높은 기대 수익을 내세운 프로젝트보다, 끝까지 책임을 설명할 수 있는 구조가 선택되고...
2026-02-03 화요일 | 장종회 기자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대출자산 축소에도 적자폭 감축…올해 흑자 전환 도전 [금융사 2025 실적]
양동원 대표가 이끄는 하나저축은행이 지난해 부동산PF 부실 여파 속에서도 부실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며 적자폭을 줄였다. 대출자산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가운데 이자이익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고정이하여신...
2026-02-0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동부건설,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영업이익·부채비율 동시 개선
동부건설이 2025년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두며 경영 체질 개선 성과를 숫자로 입증했다.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크게 개선되고, 부채비율 역시 200% 아래로 내려오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2026-02-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DCM] HD현대오일뱅크, 정제마진 개선 의미와 신용도 재평가
HD현대오일뱅크가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실적 또한 회복되는 모습이다. 설비 고도화 측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이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중한 재무부담이 신용도 하락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구조...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금융가Talk] SBI저축은행, '올해의 SBI인' 대상에 최초 개인직원이 받은 배경은
SBI저축은행이 매년 직원 대상 성과평가를 통해 뽑는 '올해의 SBI인' 대상에 개인 직원이 최초로 수상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 직원 중 1명이 사실상 1등 상을 받은 만큼, 해당 직원은 올해 승진이 유...
2026-02-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상희 한국투자증권 IMA담당 상무 "안정적 정착 바탕 성장성 투자" ['1호 IMA' 인터뷰]
지난해 말 신호탄을 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만기에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호 IMA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의 담당 임원으로부터 ...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박남영 미래에셋증권 IMA본부장 "규모 경쟁보다 내실 중점" ['1호 IMA' 인터뷰]
지난해 말 신호탄을 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만기에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호 IMA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의 담당 임원으로부터 ...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KCC글라스, ‘알짜’ 타이틀 무색…’화학 위기’ 오버랩
KCC글라스가 ‘알짜 사업’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수익성 악화에 차입금까지 늘면서 신용도까지 흔들리는 모습이다. 투자 대비 자금회수가 원활하지 않으면서 자산배치 및 효율성...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재구조화 여파 순익 반토막…올해 체질 개선 박차 [금융사 2025 실적]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기업·개인금융 유의자산을 정리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이어가면서 2025년 연간 순이익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리스·렌터카 등 리테일 중심 수수료 이익이 늘고 충당금 부담이...
2026-02-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LS, 2025년 매출 32조 달성…'역대 최대 실적'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LS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1조8250억 원, 영업이익 1조565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에코프로의 귀환… 전기차 다음은 로봇과 AI
한동안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진 2차전지주에 다시금 뜨거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번 반등은 단순한 기술적 회복을 넘어,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 지형이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과거 2차...
2026-02-0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삼성전자 DX, 영업이익 반토막 경고등 "중저가는 답 없다"
기록적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속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잇따른다. 핵심 사업부인 MX(스마트폰)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최대 70%까지...
2026-0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지난해 1조7224억원 적자…ESS 매출 확대 속도
삼성SDI가 지난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직격탄을 맞으며 연간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반등을 위해 ESS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집중하고, 전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 제고를 통해 턴 어라운드를 노린다는 전략...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양증권 김병철, 안정궤도 순이익 증가 견인…중대형 증권사 성장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지난해 6월 PEF인 KCGI의 인수로 새로운 대주주 체제를 맞이한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은 새 성장 기틀 마련에 집중했다.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 가량 증가하며 수익성을 확보했다. 새 출발 반 년, 수...
2026-0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배수의 진’ 카카오게임즈, 올해 체질 개선 시험대
카카오게임즈가 오딘:발할라 라이징 이후 히트작 부재에 시달리며 실적 부진 터널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창립 이래 첫 연간 적자까지 확실시되며 성과 창출이 간절한 시점이다.카카오게임즈는 올해부터 신작 11종...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장병호號 한화투자증권, 영업익·순익 급증 '수익성 정상화'…“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운용 “코스닥 이익개선 동반 기대…'업종 쏠림' 전략적 활용 가능” [ETF 통신]
2026년 코스닥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또한, 코스닥의 구조적 단점으로 꼽히는 ‘업종 쏠림’ 현상은 투자 전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미래에셋자...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대기업여신 6%ㆍ순익 11.7% '쑥'.…수신 안정성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기업여신의 고른 성장과 역대 최대 수준의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두 자릿수의 순이익 성장을 달성했다.다만 기업대출 확대 국면에서도 여전히 자산 건전성 관리가 과제로...
2026-0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오션, 캐나다 60조 잠수함 조달 총책에 'K-방산·현지 협력' 청사진 제시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조달 업무 최고 책임자인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 Procurement)이 2일 오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한...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우건설,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40층 총 7개동, 1200가구, 총 공사비 ...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 2033년 ‘외부 수주 40% 목표’ 성큼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캐즘 등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목표치를 초과한 수주를 달성하는 등 외부 매출 비중을 넓혀가고 있다. 이는 이규석 대표(사장) 취임 이후 추진 중인 첨단 전장 부품 ...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