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7월, 서울·부산 분양열기 뜨겁다…이번 주 활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날씨만큼 뜨겁게 달아오른 서울, 부산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부동산 최대 비수기라 일컬어지는 7월이지만 이번 주 건설사들은 서울과 부산 지역의 아파트 분양 2곳, 견본주택 개관 ...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하반기 분양 시장 어떨까…20세 이상 40% 낙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소비자들은 2017년 하반기 분양시장을 크게 낙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1217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
2017-07-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롯데건설, 상반기 강남권 재건축 수주 독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롯데건설이 올해 강남권 재건축 사업 수주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대치2구역과 방배14구역 사업권을 모두 따내며 상반기 강남권에서 진행한 재건축 사업 수주에서 모두 승리...
2017-07-1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6.19 규제 무색…분양시장 열기 ‘후끈’
[한국금융신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전에 내놨던 6·19 부동산 대책이 이글거리는 분양시장 열기를 녹아내릴 판이다. 올 하반기 전국에서 23만 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열기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
2017-07-10 월요일 | 최천욱 기자
'e편한세상 구리수택' 견본주택 2만2천여 명 방문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달 30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구리수택' 견본주택에 주말포함 약 2만2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2017-07-03 월요일 |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 새천년대교 현수교 케이블 가설 작업 돌입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은 30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새천년대교 현수교의 케이블 가설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새천년대교는 목포시와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국도2호선 미...
2017-06-30 금요일 | 최천욱 기자
[건설회사 6월 브랜드평판]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GS건설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에 대한 2017년 6월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결과,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GS건설 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5월 27일부터 2017년 6월 2...
2017-06-29 목요일 | 이창선 기자
'포스코건설' 10대 건설사 중 하반기 분양물량 '최다'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10대 건설사 중 올 하반기 가장 많은 아파트 분양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10대 건설사가 올 하반기 전국에서 아파트 113개 단지 7만3700가...
2017-06-28 수요일 | 최천욱 기자
SK건설 ‘혁신 법무 능력’ 글로벌시장서 통했다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SK건설의 혁신적인 법무능력이 글로벌시장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단순 EPC(설계·구매·시공)방식 수주에서 벗어나 고수익 중심의 개발형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한 결과, 지난 15일 세...
2017-06-26 월요일 |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구리수택' 6월 말 분양 예정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을 6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하 3층, 지상 29층, 10개 동, 총 733가구 규...
2017-06-09 금요일 | 최천욱 기자
[건설회사 2017년 5월 브랜드평판] 1위 현대건설, 2위 GS건설, 3위 삼성물산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에 대한 2017년 5월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결과, 1위 현대건설 2위 GS건설 3위 삼성물산 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28일부터 2017년 5월 2...
2017-05-30 화요일 | 이창선 기자
3만여 명 다년간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청약 결과 '이목' 집중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25-36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견본주택 현장을 3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청약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e편한세상 추동공원1차'에 이은 ...
2017-05-29 월요일 |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분양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25-36번지 일대(추동공원1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지난 26일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견본주택을 열...
2017-05-29 월요일 | 최천욱 기자
[르포] 의정부 대표 브랜드 부상 대림산업 'e편한세상'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브랜드가 의정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작년 8월말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되면서 흥행몰이를 시작하더니 지난 26일 ...
2017-05-27 토요일 | 최천욱 기자
[동정] 대림그룹 건설사, 소외계층 직접 챙겨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대림그룹 건설사들이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직접 챙겼다. 대림그룹은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3개 건설사 임직원 50여 명이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을 방문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
2017-05-17 수요일 | 최천욱 기자
GS건설 자이, 재개발·재건축 선호 브랜드 1위 올라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GS건설의 자이가 재개발·재건축 시공사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닥터아파트는 만 20세 이상 회원 1286명을 대상으로 이달 17~23일 동안 정비사업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
2017-04-26 수요일 | 김도현 기자
[건설회사 2017년 4월 브랜드평판]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GS건설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에 대한 2017년 4월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고 삼성물산과 GS건설은 그 뒤를 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3일...
2017-04-24 월요일 | 김도현 기자
대림·삼성물산 등 미세먼지 케어하는 아파트 승부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미세먼지와의 전쟁에 당당히 뛰어들었다. 입주민 건강을 챙겨주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곳이 늘면서 한 층 더 스마트한 아파트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이나 ...
2017-04-2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대림그룹 임직원 13년째 남산 정화활동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대림그룹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서울 남산을 찾아 무궁화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섰다. 함께 남산을 찾은 자녀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어 소속감도 다졌다.22 대림...
2017-04-23 일요일 | 김도현 기자
5월 분양 봇물…GS·롯데·SK·대림 등 스타 브랜드 총출동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대선 이후로 미뤘던 아파트 분양 단지가 5월부터 대거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적지만 지난 4월보다 2.15배나 분양 가구 수가 늘어난다. 사실상 올해 분양시장 본...
2017-04-19 수요일 | 김도현 기자
대림산업, 북미 교두보 노렸던 미국 ECC 공장 인수 실패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대림산업이 화학사업 북미 진출 교두보로 삼으려 했던 미국 최대 에탄 크래커(ECC) 공장 인수에 실패했다. 대림산업은 지분 50%를 보유한 YNCC를 통해 미국 ECC공장 인수에 참여했으나 “...
2017-04-18 화요일 | 김도현 기자
SK·롯데·GS건설·대림산업, 5~6월 대단지 분양 봇물
[한국금융신문 김도현 기자] 대선 뒤로 아파트분양을 미루는 경우가 늘면서 대선 이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만 1만 6000여 가구가 공급된다.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선거일 전 22일간으로 이번 대통령 선거는 ...
2017-04-12 수요일 | 김도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