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연세대와 사회공헌사업 효과측정 모델개발 맞손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사 최초 사회공헌사업 계량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측정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와 사회공헌사업의 사회적 가치 및 영향도를 측정하는 사업에 ...
2019-1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허인 국민은행장 "KB 기존 성 허물고 개척나서야…비금융-국외 가리지 않고 영역 확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앞으로는 KB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면 금융과 비금융, 국내와 국외를 가리지 않고 KB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허인 행장은 1일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2019-11-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미주 해외 IR 실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미주 해외 IR을 실시한다.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11월 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 보스턴, 뉴욕에서 해외 기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에 싱가포...
2019-10-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그룹, 국내 금융기관 최초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을 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19 UNGC Korea Leaders Summit’ 에 참가하여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
2019-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T, 나이키·코카콜라 등과 ‘유엔 SDGBI’ 글로벌지수서 1위 차지
KT가 ‘2019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지수에서 나이키·코카콜라·존슨&존슨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KT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SDGs협회에서 ...
2019-10-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한전, 2000억 규모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
한국전력이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을 발행하였다.한전은 3년물 1000억원, 5년물 400억원, 30년물 600억원으로 구성된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24...
2019-10-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T&G,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 평가 ‘대상’ 수상
KT&G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최하는 ‘2019년 KCGS 우수기업’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지배구조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와 금융회사 924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9-10-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금융, DJSI월드지수·ESG우수기업 지속가능경영 2관왕
신한금융그룹이 지속가능 경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컨퍼런스’에서 DJSI World 지수 7년 연속 편입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에서 ...
2019-10-2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평가 2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KB금융지주는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19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금융기관 중 1위로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이사회 운영, 주주권리 보호, 위험관리, 내부통제, 공...
2019-10-2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 2019년 ESG 평가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BNK금융지주가 2019년 ESG 평가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BNK금융지주는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19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 부문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99개...
2019-10-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네트웍스, 경영전략 사회적 가치 창출 인정받아
SK네트웍스가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SK네트웍스는 22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에서 열린 '2019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2019-10-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환경, 사회, 투명경영 OCI, 11년 연속 DJSI 코리아 지수 편입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OCI가 2019년도 DJSI Korea 지수에 11년 연속 편입되었다. OCI는 10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2019 DJSI Korea 편입을 인...
2019-10-2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CJ프레시웨이, 코스닥 유일 '2019 ESG평가 우수기업' 선정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표한 '2019 ESG평가'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상장...
2019-10-2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삼성화재, 6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편입
삼성화재는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전 세계 시가...
2019-10-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ESG 향해 뛴다 (1)] KB금융, 미세먼지 방패 상품 전진배치 친환경 적극
[편집자주 : 국내 금융그룹들이 앞다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하고 있다. 선진국 중심으로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한 지속가능경영에 주목하고 사회책임투자(SRI)가 부각되면서 국내 금융그룹들도 대...
2019-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SG 향해 뛴다 (2)] 신한금융, 글로벌 무대서 '에코 신한' 알리고 적도원칙 깃발
신한금융그룹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의 '2020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그룹 차원의 중장기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에 힘을 싣고 있다. 2030년까...
2019-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SG 향해 뛴다 (3)] 하나금융, 특명 100개 어린이집 프로젝트 가동
하나금융그룹은 경영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그룹차원 실행력을 강화하고 보육지원, 통일시대준비, 사회적금융 실천, 소외계층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9-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SG 향해 뛴다 (4) 끝] 우리금융, 친환경 전기차로 지구 지킴이 나서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으로 이롭게, 나눔으로 따뜻하게’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과 친환경 경영을 위해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2019-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투자,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증권투자 부문 1위
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증권투자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 개발한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
2019-10-1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환경 시설 투자 일환 1000억 규모 그린본드 발행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처음으로 환경 시설 투자 강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에 나섰다.GS칼텍스는 1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21일 그린본드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실시한다...
2019-10-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유로 그린본드 발행 성공
신한은행이 5억 유로(EUR)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그린본드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2018년 원화 그린본드, 올해 상반기 외화 지속가능발전목표 채권에 이어 세 번째로 5억 유로 그린본드 ESG(환경-사회-지배...
2019-10-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상품 기획-판매-사후관리 모두 고객중심 혁신"
"상품 및 서비스의 기획에서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혁신해야 합니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에 있어 고객이 행복하다는 것은 고객의 자산이 늘어난다는 것"이라...
2019-09-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