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식 유튜브 '자이TV'. 업계 최초 30만 구독자 돌파…26일 기념 이벤트 진행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업계 최초로 구독자수 3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고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자이TV의 구독자가 최근 30만명을 넘어서 고객들께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견본주...
2021-05-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전 계열사 ESG 역량 내재화 집중”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투자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여신, 보험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농협금융을 위해 ESG 요소를 전략, 투자, 리스크관리 등 주요 영...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KT, 광화문 원팀 출범…"ESG 가치 실현"
KT가 서울시 및 광화문에 터를 잡고 있는 기업,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등과 함께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2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광화문 소재 총 14개의 기...
2021-05-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H, 6300억 원 규모 ESG채권 발행…그린 리모델링 사업 활용
LH(사장 김현준)는 ESG채권 중 하나인 녹색채권 6,300억원을 시중금리 대비 0.01~0.02% 낮게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ESG분야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
2021-05-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세븐일레븐, 업계 최초 국제환경인증 GRP 최우수 등급 획득
세븐일레븐이 UN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최우수 등급 AAA를 획득했다고 ...
2021-05-2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농협은행, 새로운 전자창구 시스템 도입...불완전판매 방지
NH농협은행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기존 전자창구(PPR)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전자창구 신(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PPR은 금융거래 시 종이 서식 대신 전자화한 서식을 사용하는 창구 시스템이다. 농...
2021-05-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위, 13개 금융기관과 ‘녹색금융’ 국제협의체 지지 선언
금융위원회는 24일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탁결제원 등 13개 금융 금융유관기관과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및 TCFD 권고안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TC...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CJ대한통운, 친환경 넘어 ESG경영 실천…전기택배차 13대 현장 투입
CJ대한통운이 전기택배차 13대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오늘(24일)부터 경기도 분당을 비롯해 강원도 동해, 경남 창원,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에 총 13대의 전기택배차를 현장에 투입한다. 연말...
2021-05-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대학생 논문공모전 개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KCGS 평가 등급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및 제도 연구’를 주제로 2021년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CSG평가 등급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
2021-05-2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새마을금고, 5월 25일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상생경영 박차
새마을금고가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민관협력과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2021-05-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친환경차·ESG 투자 주식형 ETF 2종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은 24일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투운용은 액티브 ETF 전용 브랜드로 ‘네비게이터’를 선택해 기존의 패시브 ETF 브랜드 ‘KINDEX’와 차...
2021-05-2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GS리테일, ESG경영 탄력…업계 최초 ISO14001·9001 동시 인증
GS리테일이 유통업계 최초로 한국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21일 환경∙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을 ...
2021-05-2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SK건설, ‘SK에코플랜트’로 새 이름…2023년까지 3조원 투자
SK건설(안재현 대표)이 23년만에 ‘SK에코플랜트(SK ecoplant)’로 사명을 바꾸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이 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SK건설은 SK에코플랜트로 사명 변경...
2021-05-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권 이사회 키워드, 여성사외이사·ESG 설치
올해 금융권 이사회는 변화 폭이 작았다. 주요 금융지주사는 사외이사 구성에 큰 변화를 두지 않은 대신 이사회 내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설치하며 관련 의사결정 체제를 강화했다. 23일 금융권에 따...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환 KB손보 사장, 공격행보 ‘1위 손보’ 페달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공격적 행보를 보이며 ‘1위 손해보험사’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1분기 688억원 순익을 기록했다. 순익은 하락했지만 매출 부분에서는 성...
2021-05-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목 CEO] 김동관, 그린뉴딜·우주산업 미래 육성 광폭 행보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05-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금융, MZ세대와 함께하는 ‘애쓰지(ESG) 댄스 챌린지’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장기 비전을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와 공유하고 생활 속 자연스러운 ESG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애쓰지(ESG) 댄스 챌린지’를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한다...
2021-05-2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LG유플러스, 전 직원 대상 'ESG 정기 교육' 실시
최근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ESG경영 이념을 전직원과 공유하기 위한 '...
2021-05-23 일요일 | 정은경 기자
경남은행 창립 51주년.…최홍영 행장 “새로운 물결 일으키자”
BNK경남은행은 21일 경남 창원 본점에서 ‘창립(5월 22일)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변화‧혁신‧소통‧도전의 ‘새로운 물결(New WAVE)’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기념사에...
2021-05-2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 ESG 경영 활성화 방안 논의
BNK금융지주는 지난 20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위원과 ESG 업무 담당 임직원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그룹 차원의 ESG 경영 활성화 방안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국내외 ESG 동향과 B...
2021-05-2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김용진 이사장 "국민연금, 한국 ESG 기준될 것…투자 선도"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1일 "국민연금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대한민국 ESG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국민연금의 역할론을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 ES...
2021-05-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보, 강원지역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ESG 협약
기술보증기금은 20일 강원도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쌍용C&E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민은행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ES...
2021-05-2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정태영 부회장, ESG 경영 드라이브…사업 연계로 ESG 효과 톡톡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회장이 친환경·사회적책임·상생 등 사회적가치를 구현하는 활동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면서 ESG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었다.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ESG 채권을 잇달아 발행하면서...
2021-05-2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