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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기술인재경영 "친환경 기술은 블루오션"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2 09:19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기술인재경영 "친환경 기술은 블루오션"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신학철닫기신학철기사 모아보기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우수 R&D 인재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LG화학은 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45명을 초청해 ‘LG화학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LG화학 테크 컨퍼런스는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 우수 R&D 인재를 대상으로 LG화학의 혁신 기술 현황과 비전을 설명하는 채용 행사다.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혁신 신약 등 ESG 및 신사업 분야를 이끌어 갈 기술 분야의 석∙박사 과정 R&D 인재들이 참여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는 기업은 물론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며, 여러분과 같은 ESG 기술 분야 R&D 인재들이 그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상에 없던 친환경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기업에게는 블루오션과도 같은 커다란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ESG라는 드넓은 기회의 바다로 나아갈 LG화학과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LG화학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전지 핵심소재, 혁신 신약 등 미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술과 신성장 동력을 설명했다. 각 사업본부의 R&D 담당 임원들이 LG화학의 R&D 현황과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신 부회장, CTO 유지영 부사장, CHO 김성민 부사장이 직접 질의응답에 나서는 등 R&D 인재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진행됐다.

신 부회장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행사인 BC투어도 2년만에 재개한다. 오는 9월 신학철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미국 뉴저지 지역을 직접 방문해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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