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범 서민금융진흥원 초대 원장 누가되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내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서민금융진흥원 초대 원장 자리에 누가 임명 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휴면예금관리재단(미소금융), 캠코의 국민행복기금이 뭉쳐 출범...
2016-08-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고동진 사장 “갤럭시노트7, 최고 보안 기술 탑재”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7’을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패블릿’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대화면...
2016-08-11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우리은행, 위비핀테크랩 오픈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이광구 은행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비핀테크랩’을 열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해...
2016-08-10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은행권, 캐릭터 키워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은행권이 캐릭터 마케팅에 빠졌다. 최근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은행권 최초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추진했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캐릭터 전문회사 ㈜부즈와 라이센싱 대행계약...
2016-08-10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임종룡 "우리은행 매각 너무 늦지않게 추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10일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 현재 언제 매각할 지, 공고를 언제 낼지 밝힐 단계가 아니며 결정된 바 없고 확정돼 있지도 않다"며 "단 너무 늦어지지 않게 차질...
2016-08-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위비 꿀마켓 예·적금’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위비톡, 위비멤버스, 위비마켓, 위비뱅크로 구성된 위비종합플랫폼 연계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위비 꿀마켓 예·적금’을 출시했다.‘위비꿀마켓예적금’은...
2016-08-09 화요일 | 신윤철 기자
은행들 금리인하에 가산금리 비중 높여 방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은행들이 가산금리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대출금리의 하락폭을 줄여온 것으로 나타났다.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한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NH농협...
2016-08-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 '올원뱅크' 출범 모바일경쟁 합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All One Bank)를 출시하고 모바일 뱅크 경쟁에 나선다.농협금융과 자회사인 농협은행은 8일 서울 서대문 농협금융 본점에서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
2016-08-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잘못 낀 자본확충펀드 책임 공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꼬이고 꼬여서 여기까지 왔다.”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가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탄생한 타협의 산물이라며 탄식했다. 4월 총선쯤 ‘한국형 양적완화’ 도입 논의...
2016-08-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이광구, 베트남 금융시장 격돌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베트남 금융 시장을 두고 격돌한다. 평소 해외 시장에 큰 관심을 가졌던 두 은행장의 해외 전략이 베트남 시장을 무대로 서로 간 우위를 견줄 ...
2016-08-08 월요일 | 신윤철 기자
[8월1주]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1.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8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광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상품이 연 1.7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
2016-08-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6개월 약정 RP에 연 1.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계약기간 6개월 기준 연 1.5%를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을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환매조건부채권(RP)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고객에게 매도...
2016-08-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넷은행' K뱅크, 22일부터 통합 IT테스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르면 올 3분기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을 앞둔 K뱅크가 이달 22일 본격적인 통합 IT 테스트에 돌입한다.5일 K뱅크 준비법인에 따르면, K뱅크는 코어뱅킹(계정계), 스마트폰/인터넷...
2016-08-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상선, 전환사채 불성실 공시에 개미만 피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상선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 뒤 곧바로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해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채권은행들의 잇속 챙기기에 개인투자자들만 피해를 본...
2016-08-0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KB국민은행·한국씨티은행만 상반기 분쟁민원 증가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과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분쟁민원 수가 은행권에서 유이하게 증가했다. 양 은행을 제외한 다른 은행들은 모두 민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은행...
2016-08-04 목요일 |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위비프렌즈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추진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캐릭터 전문회사 ㈜부즈와 라이센싱 대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은행권 최초로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에 캐릭터...
2016-08-04 목요일 | 신윤철 기자
해킹 불가능한 홍채인식, 은행 모바일 거래에 사용
[한국금융신문] 홍채 인증이 모바일 금융거래의 새로운 보안 방식으로 떠올랐다.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갤러시노트 7 출시와 함께 홍채 인증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홍채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2016-08-03 수요일 | 신윤철 기자
내릴 땐 빨리, 오를 땐 느린 은행 예·적금 금리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 폭을 반영한 것인데 금리 변동 시 즉각 반영하는 행태로 고객에게 부담을 전가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
2016-08-03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스마트폰 홍채인증 서비스’ 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홍채인증 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FIDO 기반의 홍채인증 서비스’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이 시판되는 8월 ...
2016-08-03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신설 가승인 획득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3년 여만에 베트남 현지법인 가승인을 획득하고 베트남 소매금융(리테일)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우리은행은 2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신설 관련 가승인을 획득...
2016-08-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ISA 수익률 뻥튀기공시 실수인가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IBK기업은행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 공시와 관련해 잇따른 자의적 판단으로 논란을 일으켜 금융감독원 조사까지 받게 되었다.기업은행 지난 7월 28일 ‘ISA 다모아’ 홈페이...
2016-08-01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