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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산은·수은 신용등급도 'AA'로 상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8-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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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높인데 이어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신용등급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9일 S&P는 한국의 4개 금융공기업과 5개 상업은행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올렸다고 밝혔다. S&P는 "국가 신용등급 상향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채권 등급에서 IBK기업은행은 'A+'에서 AA-'로, 특수은행인 NH농협은행은 'A'에서 'A+'로 각각 조정됐다.

시중은행인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관련 등급도 'A'에서 'A+'로, 우리은행은 'A-'에서 'A'로 상향됐다.

지방은행인 대구은행과 부산은행도 관련 등급이 'BBB '에서 'A-'로 올랐다.

S&P는 4개 금융공기업과 5개 상업은행의 등급전망을 모두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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