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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유안타그룹 편입 후 첫 배당 결의...총 263억원 규모
유안타증권이 유안타그룹 편입 이후 첫 배당을 실시한다. 유안타증권은 26일 제 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총 263억원 규모의 현금 결산배당금을 결의했다.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125원이고, 우선주 주당 배...
2021-03-26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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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시총 2.5조 증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고심 깊어지는 개미들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사)가 상장 후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정작 상장 이후 주가가 연일 주저앉자 투자자들은 분통을 터...
2021-03-2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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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국채 매입하는 양적완화, 금리 추세전환 변수 아니다 - 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은 23일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는 본질적으로 금리 추세를 전환시키는 변수는 아니며, 시중금리와 유동성 환경의 변동을 완화시키는 정도의 정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형...
2021-03-23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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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CMO 업체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7일 국내 위탁생산(CMO) 업체들이 재평가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의약품 시장의 성장, 글로벌 대형 제약사 및 신규 바이오텍의 위탁생산에 대한 비중 증가 등으로 인...
2021-03-1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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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올들어 공모주펀드 5000억원 판매
유안타증권이 연초 이후 공모주펀드를 약 5000억원 규모로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7000억원 넘는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는데, 올해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유안타증권 측은 "공모주 청약에...
2021-03-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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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2.0 시대 자산관리]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해외주식 랩어카운트 영토확장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네트워크 장점을 살려 해외주식 랩어카운트(Wrap Account)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직접 주식투자와 간접 펀드투자의 특징이 절충된 랩어카운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자산...
2021-03-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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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덕 역대급 실적 낸 증권사...‘통큰 배당’ 나선다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잇달아 현금배당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증권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이에 상응하는 ...
2021-03-1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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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도 시장 점유율 늘릴 전망”- 유안타증권
현대차가 올해에도 시장 점유율(M/S)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전기차를 기반으로 올해에도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7년 저점을 기록...
2021-03-1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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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기여 이익 증가 전망…목표가↑"-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8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카카오뱅크 상장시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8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1-03-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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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ESG펀드 1년 평균 수익률 32.85%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에 대한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ESG 분야가 투자 세계에서 더욱 부각되면서 운용사들은 일제히 ESG ...
2021-03-0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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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펀드’ 출시...“다시 돌아올 일상에 투자”
신한자산운용은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한 뒤 다시 돌아올 일상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해 경기관광공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후...
2021-02-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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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수급구조 변화 따라 수익률곡선 플래트닝 전환될 수 있어 - 유안타證
유안타 증권은 19일 향후 단기자금 수급 구조 변화에 따라 수익률곡선은 플래트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이재형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단기자금 공급이 크게 확대될 여지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자금 하방 경직과 수익률곡선 스티프닝압력은 점차 둔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 국내...
2021-02-19 금요일 | 강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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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실적] 증권사, 브로커리지의 힘 '최대 실적'...미래에셋대우 왕좌
국내증권사들이 2020년 한 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남겼다. 개인투자자들의 국내·외 주식투자 열풍으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이 늘면서 리테일 실적 호조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021-02-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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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우량 공모주펀드 투자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출시
유안타증권은 8일 공모주 발행시장에 참여하는 우량 공모주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위 노(We know) 공모주 펀드랩'을 출시한다. 이 랩어카운트는 펀드별 공모주 참여 스케줄과 편입 종목에 대한 리서치...
2021-02-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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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실적] 유안타증권, 작년 영업익 1226억원…전년비 70.8%↑
유안타증권은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0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8% 늘었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105...
2021-02-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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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3개월 재연장 가닥...6월 개인 대주시스템 구축
정부와 여당이 애초 3월 종료 예정이던 공매도 금지 기간을 6월까지 3개월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증권사 9~10곳 실무진과 가진...
2021-02-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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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호황에 어깨 편 증권사 퇴직연금
증시 호황을 타고 증권사 퇴직연금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적배당형 수익률이 호조를 보이고,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기 위해 증권사로 퇴직연금을 옮기는 ‘갈아타기’도 잇따르고 있다.◇ 수익률 1~3위에 ...
2021-0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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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현대차증권 170억원 배상책임 판결…증권사 '파킹거래' 인정
법원이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채권 부도사태와 관련해 현대차증권이 유안타증권과 신영증권에 총 170억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원고 패소로 판결한 1심을 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다. 특히 증권사 간...
2021-0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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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순이익·플랫폼·ESG ‘리딩’ 노린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순이익부터 디지털 플랫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까지 ‘리딩그룹’ 자리를 노린다.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
2021-01-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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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약 노리는 중형증권사 (1)] 유안타 궈밍쩡, 아시아 특화 증권사 ‘성큼’
중형급 증권사 도약 행보가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증자로 몸집을 키우고 리테일·IB 등 수익다각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기자본 1조원 안팎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10곳의 현황 및 향후계획을 들여다본다...
2021-0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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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현대 그룹주 펀드 평균 36~42% 수익
대형주 주도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삼성, LG, 현대 등 그룹주펀드가 부각되고 있다. 반도체, 2차전지(배터리), 바이오 등 혁신 산업 재편에서 국내 대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탑재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선방하고...
2021-0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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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채권 매력 부각될 여지 있어 - 유안타證
유안타 증권은 15일 "단기자금이 안정적일 때에는 보다 높은 금리의 채권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진다"며 "신용채권의 강세 이후, 장기채권의 금리 매력이 부각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이재형 연구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대 상승을 시도하면서,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고 밝혔다.그는 "작년 하반기...
2021-01-18 월요일 | 강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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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투자전문 금융사’ 꿈꾼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투자전문금융사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빅테크 대응 가속화 등 금융산업 변화에 대응해 비은행·비이자 부문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019년 16%에 불과했던...
2021-0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