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양철웅 CTO 신규 선임… ‘AI 네이티브’ 전환 가속
NHN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NHN은 전사적인 ‘AI 네이티브’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장기 기술...
2026-06-1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3367만 건 개인정보 유출’ 쿠팡, 과징금 6247억 “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11월 말 3367만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쿠팡이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과징금 총 6246억 81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당초 업계가 예상한 과징금...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이사회 다양성 채운 KT, ‘밸류업’ 속도 낸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이사회 공백을 해소하고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종전 수준으로 회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배주주가 없는 ‘소유분산기업’ 한계를 딛고 거버넌스 안정성을 확보한...
2026-06-1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단독]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현장서 교량 붕괴…2명 부상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현장에서 교량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다쳤다.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부산 에코 3-3 한국수자원공사 사업구역 내 교량 1교 시공 현장에서 거더 가설 작업...
2026-06-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99.9% 사멸”…KCC글라스 홈씨씨, 프리미엄 바닥재 ‘숲 도담’ 리뉴얼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가 항바이러스 기능을 적용한 프리미엄 바닥재를 출시했다.KCC글라스는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위한 프리미엄 PVC 바닥재 ‘숲 ...
2026-06-11 목요일 | 정경환 기자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52평, 11억 떨어진 71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서초구 반포동과 강남권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수억원대 하락 거래가 잇따랐다. 직전 거래 대비 최대 11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된 가운데 강서구·광진구 등 비강남권 단지에서도 20~30%대 하락...
2026-06-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초구 '신반포19' 33평, 8.25억 오른 3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압구정·자양동을 비롯해 경기 용인,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주요 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단지는 직전 거래 대비 수억원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지역별 가격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2026-06-1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DQN"번 돈 다 어디로?"… 현금 쌓인 KT·LG U+, 왜 PBR 1배 못 넘나
현금창출력은 회복됐지만 시장의 평가는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다. 장부가를 턱없이 밑도는 기업가치, 현재 대한민국 통신 3사가 직면한 현실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주환원 요구와 조 단위 AI 인프...
2026-06-11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산하에코종합건설, LH 부사장 출신 이정관 대표 선임…주택사업 확대 나서
산하에코종합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출신 이정관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주택·개발사업 확대에 나섰다.산하에코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정관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
2026-06-10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AI·벤처 업계 발전 위해 주 52시간 근무 예외 특례 필요" [2026 벤처기업협회 간담회]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AI 등 벤처 업계 발전을 위해서 주 52시간 근무제도 예외 특례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1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 ...
2026-06-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CEO 승계대책 마련해 점수 오른 SK㈜
SK그룹 지주사 SK㈜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달성했다. 그간 미흡하다고 지적받은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을 상시 제도로 명문화한 덕분이다. 공시용 제도 정비에 가까워 보이지만 최태원 회장의 장기 집권...
2026-06-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농협상호금융, 중장기 발전전략 토론회 개최…지속성장 로드맵 마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상호금융 구현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협상호금...
2026-06-10 수요일 | 이동규 기자
이억원 "망분리 전면 해제 검토"…증권가 AI·KDX·STO 기대감
금융당국이 금융권 망분리 규제의 전면 해제를 검토하면서 증권업계가 AI 금융혁신과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업계는 생성형 AI 활용 확대를 넘어 토큰증권(STO), 디지털자산거래소(KDX...
2026-06-1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농협경제지주, 군부대 위문 방문…군급식 확대·농가소득 증대 논의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 화천군 소재 육군 제7보병사단(칠성부대)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급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농협경제지주는 10일 농업경제대표이사 ...
2026-06-10 수요일 | 이동규 기자
KDB생명, 현장 소통 강화로 '완전판매' 문화 정착 나선다 [보험업계 돋보기]
KDB생명이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영업 현장과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영업 조직과 본사 지원 부서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험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이해도를 높여 완전판매...
2026-06-10 수요일 | 강혜린 기자
포스코홀딩스, 미국서 리튬 직접 추출 실증…“국내 기업 최초”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의 핵심 요충지인 미국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차세대 리튬직접추출(DLE)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철강업을 넘어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한 포스코가 독자...
2026-06-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30대 노동자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도마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30대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지난해 광명 붕괴 사고와 여의도 철근 붕괴 사고에 이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현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0일 포스...
2026-06-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프로필] 윤호영號 카뱅, 글로벌 수장으로 현대차 '전략통' 김우주 본부장 선임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전략 전문가를 글로벌본부 수장으로 영입했다.지금까지는 경영전략그룹장이 글로벌본부장을 겸임했던 만큼,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
2026-06-10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동작구, 류삼영 당선인 첫 업무보고…공약 이행계획 점검
동작구가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에게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실시했다.동작구는 10일 노량진 청사 공용회의실에서 '민선 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2026-06-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자사주 100% 소각’ 유유제약, 지배구조 성적 보니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유유제약이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다. 하지만 주주 친화적 행보와는 반대로 기업의 지배구조 성적표는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2026-06-1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현대차 자율주행 수장’ 박민우 사장 “AI‧자율주행 ‘실행력’이 성패 좌우”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을 총괄하는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및 42dot CEO(사장)가 미래 AI와 자율주행 경쟁의 핵심 역량으로 ‘실행력’을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10일...
2026-06-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T, 일본・대만과 7600억 ‘AI 펀드’ 조성…생태계 확장 ‘맞손’
SK텔레콤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손잡고 약 76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인공지능(AI) 펀드를 공동 조성하면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도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SK텔레콤(대표이...
2026-06-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젠슨 황도 소용없었다…네이버 주가 하루 만에 꺾인 이유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주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호재로 급등한 지 하루 만에 급락한 뒤 현재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젠슨 황 CEO의 방한 일정 종료에 따른 기술적 차익...
2026-06-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