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국민과 사회에 존경받는 기업으로 100년, 200년 영속하도록"
롯데건설이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CEO, 롯데지주와 BU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 기념사...
2019-09-06 금요일 | 조은비 기자
롯데건설, 6일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롯데건설은 오늘(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CEO, 롯데지주와 BU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대...
2019-09-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카드 노조, 경영진에 '고용안정 합의서' 체결 촉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롯데카드지부가 사측에 고용안정을 담보할 고용안정 합의서를 즉각 체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무금융노조 롯데카드 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앞에서 투쟁 선포식을...
2019-09-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대법원 판결 앞두고 ‘인재 경영’ 강조 행보 나서
최근 국내외적인 악재가 발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인재 경영’ 강조 행보에 나섰다. 연내 국정농단 재판을 앞두고 있는 신 회장이지만 미래 동력인 인재 양성 의지를 내비쳤다.롯데그룹은 2일 신 회장...
2019-09-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 현장 방문
롯데 신동빈 회장이 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챙겼다. 오산캠퍼스는 롯데 인재 육성의 산실로, 신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보여줬...
2019-09-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용진 이어 신동빈도 자사주 매입 행보…롯데지주, 롯데쇼핑 주식 20만주 장내 매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도 자사주 매입 행보에 나섰다.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주가 방어 전략으로 보인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 23~29일 ...
2019-08-3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대법원, 오늘(29일) 국정농단 재판 선고…신동빈 롯데 회장, 결과에 주목
대법원이 오늘(29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재판 판결을 하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해당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2시에 해당 재판 판결을 ...
2019-08-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 국내 그룹사 최초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보고서' 발간
롯데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글로벌 기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내 그룹사 최초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2016년부...
2019-08-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상반기 롯데케미칼서 17억5천만원 받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주요 계열사에서 총 45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14일 해당 그룹 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로부터 상반기 17억...
2019-08-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 'mom편한 꿈다락’ 어린이 800명 롯데월드타워로 초청
롯데는 14일 지난 2년간 ‘mom편한 꿈다락’ 사업을 통해 지원한 지역아동센터 40개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날을 마련, 총 800명의 어린이들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초청한다. 롯데는 2013년부터 사회공...
2019-08-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카드 새주인 MBK컨소시엄 대주주 적격성 심사 착수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의 새 주인인 MBK-우리은행 컨소시엄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착수했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서류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
2019-08-1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세븐일레븐 "우리는 대한민국 기업"...가맹점주에게 해당 공지문 배포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 것을 계기로 한일간 대립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최근 '대한민국 기업'을 강조한 공지문을 가맹점주에게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소비자들의 일본 제...
2019-08-0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투자 진행시 ESG 요소 반드시 고려해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계열사 사장단 앞에서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성장전략의 방향을 제시했다.21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 롯데그룹 하반기 사장단 회...
2019-07-21 일요일 | 구혜린 기자
문재인 "일본 수출규제 장기화 대비...기업-정부간 핫라인 구축" 30대 총수에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30개 기업집단 경영진과 만나 최근 일본 정부의 수출제한 조치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해 정부와 기업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경...
2019-07-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문재인 긴급간담회 참석 안 할듯...신동빈도 불참 예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이 내일(10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국내 30대그룹 총수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재계·일본언론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번주 말까지 일본에 머...
2019-07-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포토] 양파 스테이크 배식받은 롯데 황각규 부회장
8일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가 '양파데이' 메뉴를 배식받고 있다. 롯데는 양파 생산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민을 위해 매월 8일, 18일, 28일을 '양파데...
2019-07-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롯데, 양파데이로 농가돕기 나선다
롯데그룹이 양파 생산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민을 위해 ‘양파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양파데이’는 숫자 ‘8’이 양파 2개를 묶은 형태와 유사하다는 데에서 착안하여 매...
2019-07-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박용만 회장 "규제샌드박스, 심사절차 혁신해야" 정부에 요청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규제 샌드박스의 관문심사 방식이 기업들에게 또 다른 장벽이 되고 있다"면서 "심사 이전 단계부터 사업을 할 수 있게 보완해 달라"고 요청...
2019-07-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황각규 롯데 부회장 "호텔롯데 IPO 연내 어렵다"
황각규 롯데 부회장이 호텔롯데 상장이 연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황 부회장은 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호텔롯데 기업공개(IPO) 시기 관련...
2019-07-0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롯데,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도서 134권 공개
롯데가 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나다움을 질문하는 어린이책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도서(...
2019-07-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자살 안돼요" 1만명 '생명지킴이' 양성 나선 롯데지주
롯데가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전 임직원이 '생명지킴이(Gate Keeper)' 양성교육을 수강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란...
2019-06-27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롯데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후속 투자 돕는 데모데이 개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6일 스타트업들의 후속 투자 및 사업 연계를 돕는 데모데이 행사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했다. 데모데이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 지원하는 엘캠프(L-Camp)...
2019-06-2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日 롯데홀딩스 주총, 신동주 복귀 좌절·신동빈 재선임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결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경영 복귀가 좌절됐다. 신동빈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에 재선임 됐다. 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오전 일본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
2019-06-2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