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한삼인, '건강한 여름 특가세일' 진행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이 이달 30일까지 한삼인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한삼인 가맹점에서 ‘건강한 여름 특가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6년근 국산 ...
2024-06-18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가정의 달 선물大전’ 할인행사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과‘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서 내달 8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大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
2024-04-26 금요일 | 편집국
‘지역 최초 2조’ 신세계 센텀시티, 불황 속 저력 배경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지난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서울 외 지역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연 매출 2조 점포’에 등극했다. 연 매출 2조원은 전국 70개 백화점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소수의...
2024-01-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KGC인삼공사, 건기식 R&D센터 과천에 오픈
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는 글로벌 건강 트렌드를 이끌어갈 R&D센터를 경기도 과천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과천 R&D 센터를 통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해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연구...
2023-09-0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동원F&B, 폐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선물세트' 공개
동원F&B(대표 김성용)가 트레이에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공개, 지속가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선물세트에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적용한 것은 국내 식품기업 중 처음이다. 동원...
2023-09-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 “인스타페이 역사가 곧 모바일 결제 역사”
“‘인스타페이의 역사가 곧 모바일 결제 역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배재광 인스타페이(InstaPay)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서울시 강남구 인스타페이 본사에서 <한국금융신문>과의 대면 인터뷰(I...
2023-07-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기획] 불친절·승차거부 택시 제재에도 “강북 안 가요”
“정부랑 서울시가 택시 승차거부 단절을 위해 여러 정책을 꺼내 놓는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들은 받아먹기만 할 뿐, 여전히 승차거절은 여전하고 불친절해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한모...
2023-06-24 토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웰푸드, 우수 파트너사에 1억원 무이자 선급금 지원
롯데웰푸드가 우수 파트너사에게 1억원 무이자 선급금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파트너사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롯데웰푸드는 어제 낮 서울 양평...
2023-04-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2023 KBO 리그 개막…LG유플러스 '스포키', AI 승부 예측 선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오는 4일부터 2023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AI(인공지능) 승부예측 기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
2023-04-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R, SRT 매거진 창간 6주년 경품 이벤트 개최
SR은 차내지 ‘SRT 매거진’이 창간 6주년을 맞아 8일부터 11일까지 SRT 수서역에서 다채로운 경품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벤트 행사는 2023년 SRT 달력과 음료 나눔로 진행된다. 또한 SRT매거진 12월호에서...
2022-12-0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LG ‘씽큐’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척척 관리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앞당기는 ‘스마트홈’ 솔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솔루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집 바깥에서도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키거나 에어컨·히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글...
2022-10-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상품 개발·판매·사후관리 리스크 ‘최소화’ [금융소비자보호 진단 ①]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난 가운데 비대면 금융 가속화와 맞물려 금융소비자보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시중은행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조직 현황, 전략 방향을 점검해...
2022-10-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정부, 공인중개사 합격 기준 개선…업계 "국민 신뢰받는 자격증돼야"
정부가 공인중개사 자격을 높이기 위해 자격제도 개선에 착수한다. 자격증 배출이 과도하다는 업계 안팎의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정부는 자격증 활용률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합격인원 조정, 상대평가 도입...
2022-10-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8년만의 면세한도 상향' 면세업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유치 안간힘
국내 면세한도가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됐다. 면세업계는 면세한도 상향에 맞춰 다양한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객 확대를 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업계는 면세 한도 상향에 맞춰 내...
2022-09-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라면세점, 면세한도 상향 맞춰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 진행
신라면세점이 면세한도 상향에 맞춰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면세한도 상향에 맞춰 이달 12일까지 800달러 이상 구매시 내국인 전원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
2022-09-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 파트너 식품사 확대…롯데푸드몰 등 4곳 추가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자사 구독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My 큐커 플랜)에 파트너 식품사 4곳을 새로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새롭게 추가된 곳은 롯데푸드몰과 설로인, 예술소, ...
2022-06-0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고정완·박태규 팔도 대표, 비빔면 天下 이어간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팔도비빔면!”매년 한국인들의 손을 바삐 움직이게 만드는 비빔면계의 절대 강자 팔도비빔면. 팔도비빔면은 1984년 출시 이후 국내 비빔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황Q칼럼] 텐배거의 꿈과 원금 손실시의 만회수익률
전설적인 홈런왕 얘기를 먼저 꺼내야겠다. 미국 야구의 전설인 베이브루스가 생애 716개 홈런을 쳤다는 기록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1330개의 삼진아웃이 있음을 떠올려 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승자의...
2022-01-24 월요일 | 황인환 칼럼니스트
‘호랑이 기운이 쑥쑥’…2022년 활보할 유통·식품업계 범띠 CEO는 누구
2022년 임인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올해 유통·식품업계 만 71세(1950년생), 59세(1962년생), 47세(1974년생), 35세(1986년생) 범띠 최고경영자(CEO)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2022-01-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협홍삼 한삼인, ‘설맞이 선물세트 특가행사’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대표 고병기) 한삼인이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까지 전국 한삼인 가맹점과 대형마트, 한삼인 직영 온라인몰인 ‘한삼인몰’에서 선물세트와 대표제품에 대한 대...
2021-12-28 화요일 | 편집국
이마트24가 선정한 올해 편의점 키워드는? C.H.A.N.G.E
이마트24(대표이사 김장욱)가 올해 편의점 키워드를 C.H.A.N.G.E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CHANGE는 ▲Collaboration(협업) ▲Home life(집콕 트렌드), ▲Antivirus(감염 차단) ▲New tech(신기술) ▲Global(해외진출...
2021-12-0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서경배 회장, 건기식(건강기능식품) 잡아 재도약 시동
서경배 회장의 아모레퍼시픽이 건강기능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재도약에 나섰다. 국내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0.5%였던 65세 이상 비율이 오는 2025년에는 20%까지 늘어날 전망...
2021-11-0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