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삼성카드, 신한카드와 순익 격차 확대… 현대카드 맹추격 [2025년 상반기 카드사 리그테이블-수익성]
국내 카드업계가 수수료율 인하와 연체율 상승 여파로 올해 상반기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둔화한 가운데, 삼성카드는 3분기 연속 업계 최고 순익을 기록하며 2위 신한카드와의 격차를 확대했다. 현대카드는 업계에서 ...
2025-08-25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유승용 KG모빌리언스 대표, 선불카드 성장에 매출 1174억원 달성 [PG사 2025 상반기 실적]
유승용 KG모빌리언스 대표가 올해 상반기 모빌리언스 선불카드 성장으로 매출 1174억원을 달성했다. 하반기엔 알리페이 등 글로벌 가맹점 제휴와 휴대폰결제 확대로 반등을 계획하고 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2025-08-25 월요일 | 김하랑 기자
‘보상・과징금 가중’ SKT, AI 투자 계획 이대로 가능할까?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SKT)은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보상금과 과징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SKT의 대규모 인공지능(AI) 투자 여력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
2025-08-25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전·현직 CEO 집결 [이사회 톺아보기]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회는 현직 대표이사 4명이 참여하는 무게감 있는 진용으로 꾸려졌다. 그룹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계열사답게 전현직 최고경영자들이 총출동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타이어코드·에...
2025-08-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회장’ 없이도 잘해요…유한양행, 실적·지배구조·주주환원 ‘우등생’
유한양행이 ‘회장직 부활’ 논란을 딛고 실적 성장에 이어 주주환원을 강화하며 명실공히 ‘리딩(leading) 제약사’로 거듭나고 있다. 기업 경영에서 실적뿐 아니라 투명한 지배구조, 주주가치 제고 여부까지 주목받...
2025-08-25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금리 떨어지기 전에… 저축은행 고금리 예적금 상품 어디
저축은행들이 시중금리 하락 전 선제적으로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웰컴저축은행도 '웰뱅 라이킷 적금'으로 최대 연 14%를 제공하며, 조은저축은행 '정기예금(서울본점)'은 연 3.30%의 금리를 적용한다....
2025-08-25 월요일 | 김하랑 기자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해외영업 ‘굳건' 적자폭 확 줄인 국민은행 ‘상승 전환' [K-금융 글로벌 영토확장]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 상반기에도 해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며 해외시장 강자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2위 자리를 지켰던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의 영업비용...
2025-08-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CM] 키움증권, 신흥 DCM 강자…밸류업도 탄탄
키움증권이 ‘온라인 증권사’ 타이틀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 기업금융(IB) 역량 강화로 부채자본시장(DCM)에서 양적 성과는 물론 질적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키움증권은 기업가치 제고 등 주주...
2025-08-25 월요일 | 이성규 기자
DQN미래에셋증권 해외이익 비중 선두…한투증권 특화상품 공급 판매호조 [K-금융 글로벌 영토확장]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과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은 글로벌 수익 영토를 넓히며 ‘제2의 마더마켓(모시장)’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두 개 분기 연속으로 각각 1000억 원이 넘는 ...
2025-08-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승현 신한은행 글로벌그룹장, ALM·외형 확대 투트랙으로 글로벌 공략 [K-금융 글로벌 영토확장]
지난 11일 베트남 공산당서기장 국빈방문을 기념해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국빈만찬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초청 받았다.베트남 금융 시장에 진출, 30년 이상 노력해 정착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이처럼 신...
2025-08-25 월요일 | 김성훈, 장호성 기자
DQN삼성화재 해외사업 수익성 1위…KB손보·한화생명 ‘인니' 정조준 [K-금융 글로벌 영토확장]
삼성화재 해외사업 실적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KB손해보험 등은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보험, 한화생명은 현지 은행을 인수하는 등 해외 시장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코리안리를 기점으로 싱가...
2025-08-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QN빈중일號 KB캐피탈, 해외법인 실적 1위…BNK 중앙아시아 ‘선점' [K-금융 글로벌 영토확장]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의 실적을 크게 개선하며 금융지주계 캐피탈사 중 가장 높은 해외법인 순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계 캐피탈 5곳(BNK, iM, JB우리, KB, 하나)의...
2025-08-2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DQN국민카드 ‘태국'·롯데카드 ‘베트남' 성장세 주목…대출 프로세스 차별화 [K-금융 글로벌 영토확장]
수수료 인하로 카드사들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카드는 태국에서 자동차 할부금융으로, 베트남에서는 롯데카드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4일 한국금...
2025-08-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석유화학 구조조정 돌입…에쓰오일 ‘시한폭탄' 터지나
지난 21일 발표된 석유화학 구조개편안은 ‘기업이 자구책을 내놓으면 정부도 지원한다’로 요약된다. 기업들이 중국과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에틸렌·프로필렌 등 범용제품 나프타 분해시설(NCC)을 최대 25% 감축하...
2025-08-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옛 대우차 ‘레간자 광고’ 생각나게 하는 현대차 ‘넘버2’
1990년대 후반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 광고가 하나 있다. 지금은 사라진 대우자동차 중형 세단 ‘레간자’ 광고다. ‘소리 없이 강하다’란 카피로 인기를 끌었다.아이러니하게도 현대자동차그룹 장재훈 부회장를 보면...
2025-08-2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대한전선 노재준 “당진 2공장 투자 이상무!”
대한전선 최고재무책임자(CFO) 노재준 재무관리실장(상무)에게 내려진 특명이 하나 있다.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당진 2공장) 건설에 들어가는 자금줄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대한전선 당진 2공장이 향후...
2025-08-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자사주 비율 28%’ 고민 많은 롯데지주, 기대하는 소액주주 [저PBR 숨은그림찾기]
이재명 정부 들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강화한 상법개정안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속세 인하 등 세제 개편 정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
2025-08-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전성·수익성 선방…신계약CSM·보험손익 성장 [2025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상반기 재무건전성, 수익성 두 부분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업계 전반 수익성 감소와 달리, 미래에셋생명은 상반기 보험손익, 신계약CSM 모두 전년동기대비 성장했다.24일 미래에...
2025-08-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2.90%…Sh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5-08-2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8-2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5-08-24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오늘의 운세] 8월24일(일) 띠별운세
8월24일 일요일(음력 7월2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진다.48년생, 지금은 조금 이른 시기이다. 조금해 하지 말고 우직하게 기다려라.60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는 것...
2025-08-24 일요일 | 편집국
[김의석의 단상] 이창용 총재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언, 그 진의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은행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장에서 나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한마디에 금융권이 술렁였다. 단순한 제도 설계가 아니라 한국 디지털...
2025-08-23 토요일 | 김의석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