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SNS, 만우절 맞이 기획 콘텐츠 선봬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효성이 1일 만우절을 맞아 그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우절 맞이 직장인 거짓말 콘테스트’ 이벤트와 ‘재미로 읽는 거짓말 콘텐츠’를 선보였다.이번 이벤트는 공식적으로...
2016-04-01 금요일 | 정수남 기자
효성, 전북 창업기업에 마케팅 노하우 전수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효성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은 ‘고객의 심장을 파고드는 방법’을 주제로...
2016-03-30 수요일 | 정수남 기자
KT-LG유플의 씁쓸한 광고를 보며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참여정부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를 공식적인 언론사로 인정했다. 종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참여정부 당시부터...
2016-03-29 화요일 | 정수남 기자
금감원,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 추진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직장인 박모(43)씨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금융기관별 대출상품의 금리가 상세하게 나와 있...
2016-03-28 월요일 | 김의석 기자
예보, 올해 조사·공동검사 키워드 '선제적 대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올해 부보금융사 조사 및 공동검사시 '부실화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예보는 28일 올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조사·공동검사 3대...
2016-03-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효성캐피탈, 석 달 만에 또 등급하락 “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최근 효성캐피탈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시켰다. 주력 사업부문의 시장점유율 하락 및 자금 조달 부담이 증가했다는 것이 이유다. 이번 한기평의 신용등급...
2016-03-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HDS,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2년 연속 1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ICT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합작사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가 국내 고사양급 스토리지 시장에서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IDC 2015년...
2016-03-25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저축은행 내달 할부금융 진출… 성패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저축은행들이 이르면 오는 4월 할부금융 시장을 진출한다. 이달 초 할부금융업 표준약관 개정안이 공정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 작년 할부금융 시장 진출을 선언한 4곳의 저축은행(OSB·...
2016-03-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건설 현장 안전 대책 마련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23일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한 건설업계 안전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이 주재하며 ...
2016-03-2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효성, 송인상 前 재무장관 1주기 추도식 진행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효성그룹이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고(故) 송인상(사진) 前 재무부장관(효성그룹 고문,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추도식에는 송원자, 송길자,...
2016-03-2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책상 정리하면 선물이 ‘와르르’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효성이 봄을 맞아 춘분인 27일까지 그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봄맞이 책상 대청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2016-03-2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효성, 보부상 정신으로 중무장…세계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효성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품을 파는 보부상 정신으로 무장하고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우선 최근 중국, 홍콩, 대만 등 3개국의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
2016-03-19 토요일 | 정수남 기자
최태원·조석래 ‘복귀’…현정은 ‘퇴장’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18일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대거 개최한 가운데 이들 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이날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주총을 가진 SK(주)는 최태원 회장을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했다.이날...
2016-03-18 금요일 | 정수남 기자
효성, 전북도와 맞손…청년 취업지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청년 취업을 위해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된 지원이 지방으로 확대된다. 효성(회장 조석래)이 업계 처음으로 전북도와 손잡고 관내 청년의 취업을 돕는 것.효성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
2016-03-18 금요일 | 정수남 기자
현대중공업, 보행재활로봇 개발 ‘의료사업 착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중공업이 로봇과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의료자동화 패키지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자사의 보행재활로봇을 설치하고,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
2016-03-17 목요일 | 고영훈 기자
효성, 세계적 관광명소 세빛섬 녹색빛으로 물들여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지난해 4월 개봉된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조스 웨던 감독)’에 등장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된 한강 세빛섬이 녹색빛으로 물든다.효성은 17일 저녁 아일랜드의 ...
2016-03-17 목요일 | 정수남 기자
효성캐피탈, 성장·수익성 바탕 등급향상 집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효성캐피탈(김용덕 대표)은 올해 위기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캐피탈 자금유동시장이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3년내 가계부채발 금융위기 및 경제 딥임팩트 가능성이 높기...
2016-03-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토 에세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종합 통신 회사 KT가 운영하는 공중전화 이야기다.현재 전국에 설치된 8만여대(2012년 현재)의 공중전화는 KT링커스(대표 이강근)가 운영하고 있다.반면,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국내 휴...
2016-03-13 일요일 | 정수남 기자
“국내기업, 조세 변화에 대응 못할 경우 세금폭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1일 개최한 글로벌경영협의회에서 글로벌 경기부진에 따른 위기도 문제지만, BEPS(세원잠식과 소득이전) 도입 등 제도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
2016-03-11 금요일 | 고영훈 기자
효성, 서울대학교에 산학협력강좌 개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효성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올해 1학기 산학협력강좌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재료산업과 기술혁신’으로 서울대 재료공학부 석박사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
2016-03-11 금요일 | 정수남 기자
공정위,공시위반 대기업 172개사 과태료 8억1천5백만원부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롯데그룹이 지난해 국내 대기업집단 가운데 공시 위반을 가장 많이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0개 기업집단 소속 397개 회사의 기업집단 현황과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 이행 여부 조사 결...
2016-03-10 목요일 | 고영훈 기자
금융보안원, 침해사고 대응훈련 실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은 11일부터 ‘2016년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위협에 대한 금융기관의 대응 역량과 금융기관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2016-03-10 목요일 | 김의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